투표 항목이 10개 밖에 안된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잘하는 투수들이 워낙 많았으니...고르기도 힘드네요..;
근데, 고르다보니 다 1980~1990년대 투수들이네요. 2000년대 들어서는 국내투수중에 대가라고
불릴만한 선수가 별로 보이지 않아서...ㅋ ( 류현진은 좀더 두고봐야...; 그리고 오승환은 마무리
전담 투수라서....;;)
저는 한희민 선수 좋아했습니다. 제가 그당시 빙그레(現 한화)팬이기도 했고, 잠수함 투수면서 잘했기
때문에...( 태평양의 박정현 선수도 있었지만...임팩트가 너무 짧아서...;)
저기 명단에는 없지만...삼성의 김성길 선수도 기억나네요. 사이드함이고, 당랑권을 연상시키는 재밌는
폼~ㅎㅎ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들과 '국보급' 선동열 투수를 제외하고 어느 투수를 좋아하시는지
말씀해주셔요.^^
첫댓글 이중에선 박철순 찍었지만 전 예전 삼성에 김상엽선수...
전 정명원.....
레전드들은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패스고,,,,,제 우상이었던 정민태선수!!!,,,,,,어렸을때 보기에 마운드위에서 위압감이 ㄷㄷㄷ이었습니다.....내년에 부활하길
강철이형님을 찍으려했지만..포스는 이대진..에이스오브에이스..제가 정말로 좋아하던투수..ㅠ.ㅠ 고고대진~올해는 부활해주길!
선동렬을 비롯한 "해태"라는 팀을 죽어라 싫어해었지만(팬분들 죄송합니다..;;), 이강철 선수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코리안메이저리거,선동열 포함해도 only 이상훈!!
정민철!!!
우리의 파이트치킨...조계현~
이상훈은 레삭시절때문에 제외인가요?? 암튼 이상훈!!!!!!!
한국 최고의 싱커 박충식!!!!!!!!
노송 김용수
투스틸 형님~!
투스틸->누굴 말씀하시는거죠?
2 강철 형님 얘기하시는듯 ㅎ
정민철이 없네요..
이대진선수..정말 좋아했는데.....
쿨바에서 쿨바까지..안타깝습니다 이대진 선수ㅠㅠ
박충식, 김상엽, 김태한 선수...ㅜㅜ
이강철과 정민철
볼때마다 안타까운 이대진형님
조계현(해태), 정민철(빙그레,한화)을 넣어야할 듯~~
투표 항목을 10개 이상 만들수 있다면, 두 선수를 넣었을 겁니다.^^
저의 1,2위 구대성선수 정민철 선수가 없네요 ㅠㅠ 대성형님도 메이저 진출경력이 있어서 인가요 ㅡ.,ㅡ
정민철
308경기 100완투 74완투승 총 117승의 고독한 황태자. 세경기에 한번은 완투 ㄷㄷㄷ... 제대로 된 마무리가 없는 암울한 롯데 ㅠㅠ
빙그레때부터 지금까지 한화팬이지만....윤학길은 정말 멋졌드라는....고독한 황태자....간지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