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법이나 풍자적인 표현들을 보며 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계시를 주셨던 의도를 상상하지 못한 곳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재림 때 적그리스도와 세상 군왕들의 군대가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들(천사들)과 싸운다는
표현이 그렇습니다.
1. 하늘군대 ↔ 적그리스도의 군대 전쟁
*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계16:14)
*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모든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 A. 적그리스도와 그의 군대들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 B. 예수님과 천군천사들
(계19:19)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예수님의 재림을 못하게 전쟁을 준비했을까요?
이들은 어떤 무기들로 보이지 않는 영의 몸을 입은 천사들과 전쟁을 준비했을까요?
상상에 대한 정답을 찾아갑니다.
아마겟돈으로 모였기에 흔히 '아마겟돈 전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 아마겟돈 전쟁(계16:17) =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계16:14)
= 하늘군대와 적그리스도 군대 사이의 전쟁(계19:19)
2. 구약에 나타난 아마겟돈 전쟁
위의 아마겟돈 전쟁이 적그리스도와 세상 임금들의 군대가 재림을 막기 위한 전쟁일까요?
아니면 이스라엘 성도들과 전쟁을 하다가 재림하시는 주님의 군대들과의 싸움으로
확전되었을까요?
구약에서 아마겟돈 전쟁을 언급한 곳들이 있습니다.
에스겔과 스가랴 선지자는 아마겟돈 전쟁을 미리 예언했습니다(겔38-39장/슥12,14장).
두 선지자가 언급한 전쟁의 특징은 동일합니다.
① 언제 전쟁이 일어나는가?
* 여러 날 후 곧 말년에(겔38:8)/여호와의 날(슥14:1)
② 어디서 전쟁이 일어나는가?
* 이스라엘 - 겔28:7-8/슥12:2-3, 9, 14:2
③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가?
* 마곡 땅에 있는 곡과 여러 나라들(겔38:2-6)/이방 나라들(슥12:9)
④ 전쟁에 참전한 자들의 숫자는?
* 큰 무리, 능한 군대(겔38:15), 구름 같이 땅을 덮을 만한 숫자(겔38:9, 16)
* 모든 민족(슥12:2,3)
⑤ 왜 전쟁하려 하는가?
* 약탈 -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겔38:12-13)
* 약탈(슥14:1-2)
* 이스라엘을 죽이려고(겔38:12)
⑥ 전쟁의 결과는?
* 급박한 순간에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스라엘이 승리(슥12:9, 겔38:18-19)
-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슥14:3)
3. 정리
계16장과 19장에 나타나는 재림 직전 마지막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 말합니다.
아마겟돈은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 혹은 하늘군대와 적그리스도 군대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아마겟돈 전쟁(계16장) = 곡과 마곡 전쟁(겔38-39장) = 이스라엘과 열방들과의 전쟁(슥12,14장)
이 전쟁은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기 위한 전쟁으로,
주의 재림 직전에 있습니다.
결코 재림하시는 하늘군대와의 전쟁을 위해서 모은 것이 아닙니다.
적그리스도의 군대들이 성도들을 멸절하고자 했을 때 주의 재림으로
하늘군대를 만나면서 패배하는 전쟁입니다.
어느 곳을 보아도 재림 직전의 전쟁은 악인들과 성도들 사이의 전쟁입니다.
열방이 이스라엘을 침략해서 모든 성도들을 죽이려 합니다.
일방적으로 성도들이 당하는 모습 뿐입니다.
하나님이 긴박한 상황에 속히 개입해서 전쟁을 단숨에 이기게 만듭니다.
★ 곡과 마곡 전쟁(에스겔 38-39장) = 아마겟돈 전쟁(계16:12-14) = 스가랴12:1-9
※ 곡과 마곡 전쟁(계20:7-10) = 천년왕국이 끝난 직후 발생
첫댓글 거 희한한 대가리일세......
7나팔에 성도들은 몽땅 휴거되고 불신자와 유대인만 남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6대접(아마겟돈) 전쟁인데
왜 갑자기 <성도들과 악인들의 전쟁>이라고 생각을 할까요??
오은환은 성경을 자신의 생각대로 읽고 해석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목사밑에서 성경해석을 강요 당하는 성도들이 불쌍합니다.
아직 7나팔을 안 불었는데요...???
여섯째 대접은 7나팔이 울리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혼란을 느낀 어르신은 장민재님이시구요...
재림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계16:15)
이 구절이 도둑같이 왔다고 보십니까?
장 어르신...
계11:15절, 일곱째 나팔 소리가 울리매...
이 구절 뒤에 있으면 다 재림 이후인가요?
그럼 17-18장도 재림 이후에 음녀가 움직인 사건인가요?
@오은환 허...
참...
불신자는 도둑같이 오시는 주님을 만나고
성도는 산 자의 휴거로 하늘에 끌어오려저 공중에서 만난단다.
목사가 이리도 무식하니 성도가 불쌍하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성도는 공중에서...
불신자는 땅에서....
백번읽고 외워라.
대가리가 못따라가 이해가 안되도 성경은 외우고 믿는거란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장어르신 ~
정신 좀 차리셔요...
위의 문장이 재림이 일어난 후의 사건이냐고요???
잘못 보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렇다고 하면 될걸 가지고...수백가지 변명으로
진실을 덮지는 못한답니다.
이 양반이 극우집회, 가까 뉴스에 심취하더니
성경도 지맘대로네...
@오은환
당신의 고정관념이
성경을 소설책 만든거임.
성경엔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으로 나뉘어서 강림하시는 예수님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이를 모르고 단회적 재림이라고 생각하니 이미 7나팔에서(계11:15) 성도들 모두 휴거되었는데 아마겟돈전쟁때에도 성도들이 땅이 남아있다고 헛소리를 하는거임~!!
윗단추를 잘못 꿰니
아래의 모든 단추가 잘못 꿰어지는 거란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어르신 ~
뭔 소리를 혼자서 중얼거리는지...?
이쯤되면 자신을 한 번 돌아보셔요...어르신
미안하다 한 마디 하는게 그리 어렵나...
@오은환
외워라.
7나팔 = 성도의 부활,휴거
6대접 = 불신자의 진멸,심판
흰옷 입은 예수님을 만나야지
붉은 옷을 입은 주님 만나면 죽는거여~!!
@새하늘사랑(장민재)
장민재 어르신,
나팔이 울리지 않았는데,
이젠 헛소리가 들립니까???
@오은환 (요한계시록 11장)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새하늘사랑(장민재)
계11:15절 이후에 나타난 말들은
다 재림 후의 사건이냐고요...???
어거지를 써도 적당히 해야지요
장 어르신...
@오은환
7나팔은 세개의 '화'중에 마지막~!!
화.화.화가 지나면 세상끝~!!
성도는 두개의 '화'는 통과 하지만,
마지막 '화'는 어린양의 진노(일곱개의 대접)로 불신자가 당하는 죽음임~!!
@새하늘사랑(장민재)
장 어르신...
그래서 여섯째 대접 재앙이 일곱째 나팔이 울린 후
일어난 것이냐고요?
여섯째 대접 재앙 때가 재림 이후입니까?
그거만 먼저 확실하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증거구절 하나만 가져오세요.
@오은환
7나팔이 불어져야 7대접의 천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거임~!!
(계15:7)
7나팔이 불어지면 부활,휴거~!!
일곱개의 대접이 순서대로 쏟아지다
6대접때 공중에서 신부를 맞이한 신랑 예수께서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백마타고 전쟁하시러 감람산으로 오심~!
그때 땅에는 성도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