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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속이 뒤집혔다?, 노란 물을 토했다?는 어떤 현상이고 왜 그럴까?
머슬가이 추천 0 조회 217 23.09.12 11: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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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2 16:28

    첫댓글 공감가는 글
    경험도 있고~
    대회나 장시간 운동하고나면
    입맛이 뚝 떨어지가 먹을수가 없고
    시간 지나서 죽이나 속 편안한 음식을 먹게되는데 ~ㅠ

  • 작성자 23.09.13 11:52

    아이고!!~~ 그 동안 이런저런 고생을 하셨군요^^
    누구나 다 횟수에 차이는 있지만 그런 경험들이 있지요 ㅠㅠ
    대부분 탈수 (가끔은 훈련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고온다습한 날에는 더욱 그러하고요~~
    대회 도중에 수시로 물을 마셔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덜 하게 하는게 그래도 만수무강에 도움이 됩니다.

  • 23.09.12 18:54

    좋은 글일세

  • 작성자 23.09.13 11:52

    고마워!!~~~

  • 23.09.13 00:49

    가파른 산길을 잘 타고 내려 왔는데
    평지에서 철퍼덕~~^^
    한번은 애진봉 평탄한 헬기장에서
    이번에는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차장에서

    긴장이 풀린 것인가?
    깜빡 졸음 달리기 상태로
    마사토 자갈돌에 밀려 넘어졌을까?
    통증없는 누적된 피로 골절로 순간 좌우
    밸런스 무너진 것일까?

    아무튼 아무도 보는 사람없어 덜 민망~~^^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달렸다…
    찰과상은 집에 도착해 소독하고
    하이드로케어드레싱으로 치료했다~~

    푹잠하고 새벽을 깨워 뒷산 놀이터로 나간다…

  • 작성자 23.09.13 11:54

    아이고!~~ 저런 ㅠㅠ 늙으막에 조심조심 하자구!!~~
    나이가 먹을수록 평형감각, 근력이 감퇴되고 순간 신경반응도 떨어져 그런 경우도 발생하곤 하지
    조금 속도를 낮추거나 난이도가 낮은데로 살살 뛰댕기는게 그래도 나은 편이지~~~

  • 23.09.13 14:52

    좋은글 감사하네~ 먹는게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다는걸 요즈음 생각하지만, 오랜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거 같아 걱정이야~
    언제 부턴가 좋은 기록일수록 계속 구토가 나왔고, 나는 대회 끝나면 거의 링걸로 회복해야 했고, 토하는게 멈추질 않아 밤새도록 고생했던 기억들이 많았어~

    즐기기보다는 전력질주에 쾌감을 느끼니까, 많이 무리하게 되었고, 몸에 많은 이상 소견이 발견되더라고~ 사람은 모든 걸 잃어야 정신을 차리나봐~!

    지금도 건강을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려 노력하고, 고기 생선등 골고루 먹으려 노력 하고 있지만~ 잘먹는 건강한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라고^^ 언제나 유익한 글에 감사드림^^



  • 작성자 23.09.14 14:18

    아이고~ 저런 ㅠㅠ 비비안 선수님 고생이 정말 많으셨구만~승부에 세계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심신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ㅠㅠ
    고통만큼 결과로 보상받으니까 정신승리^^고 서로 상쇄시키는 것이지 뭐!!~~
    위 내용은 진천의 국가대표, 프로팀 선수들이 자주 고통을 호소하기에 예방, 사후 조치 사항들을 설명해주곤 하는 사안으로 아마추어에서도 종종 보곤해
    그냥 살살 물 마시며 이온음료 충분히 마시며 하면 별 문제는 없으나~ 실전에 돌입하면 은근 승부욕발동하니 ~~각자 예방, 사후조치 들을 그래도 충실히 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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