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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출신의,나름 진보적인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인줄 알았던
최원식 인천 계양을 민주당 의원
너무 실망이네요
경선기획단에 각 캠프측 사람들이 모여서 룰을 정할 때 손학규측 인사도 분명 포함됬을텐데
그때는 왜 완전국민경선을 찬성하는 것 처럼 하다가
지금 거의 룰이 완성될때 와서야
현장: 배심원 : 모바일을 1:1:1로 하자고 주장하느냐는 질문에
마치 박그네가 정수장학회 앵무새 대답하는 것처럼,
전혀 질문의 요지에도 맞지 않는
모바일은 비밀투표 원리에 맞지 않고, 특정 세력만 과대대표하므로 완전국민경선 하면 안된답니다
이게 논리를 기본으로 해야할 변호사가 할 답변입니까?
심지어 노무현과 같은 뜻을 가졌던 고 제정구 의원을 따른다면서 문재인이 재벌개혁 못한다는 악담까지...
이 분들 진짜 막장으로 치닫고 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최원식 어떤 사람인가요?
이종걸이 모바일로 당선되고도 모바일이 민심 왜곡시켰다고 한 자기 부정과 똑 같은 분이네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뽑힐 때 상대인 김희갑에게 현장투표에서 지고도
모바일에서 이겨 아슬아슬하게 최종후보가 됬다고 하네요 ㅋㅋ
다들 진짜 왜 이러시나요?
최원식 후보는 모바일 투표 55.7%, 현장투표에서 49.2%를 획득했고, 김희갑 후보는 모바일 투표 44.3%, 현장투표 50.5%를 획득해 최종합계 53.3%로 최원식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희갑 후보의 최종합계는 46.6%이며, 무효표는 0.1%이다.
최원식 웃음보니 미련곰탱이 처럼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