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립의 화려함이 돋보인 서울숲과 효원,예술공원(수원)의 봄(4/27,4/28).

[최창권]

4월이 갔지만 아직도 4월이 보여준 화려한 봄 풍경이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서울숲에서 보는 아름다운 봄과 현충원이 있는  수원 예술공원 그리고 중 극 식 정원 월화원이 있는 효원공원의 

봄도 우리들 눈에는 아름다운 봄 선물이 되었주었답니다.

특히 예술공원의 이팝나무의 화사한 풍경이 아직도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5월 첫 연휴가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서울숲에는 작은 저수지가 있는데 그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신록의 칼라가 너무 아름답게 우리 같은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봄 다운 풍경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이곳 서울숲도 봄단장을 많이 했는 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너무 예쁘게 보이고 있고요.

목단꽃(모란)도 보는 기회를 갖게 합니다.

그러나 서울숲은 단연코 다양한 모양과 칼라가 보여주는 튤립이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다른 봄 꽃들도 멋있는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수원의 예술공원과 효원공원의 봄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팝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예술공원에는 수원의 현충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팝나무가 보여주는 꽃이 너무 풍성하고 좋습니다.

예술공원의 봄 풍경도 찬란한 연두색의 향연이 되고요.

홍단풍과 청단풍이 함께하면 화려함을 넘어서지요.

철쭉도 아름답고요.

효원공원의 중국식 정원, 월화원에 왔습니다.

이곳 월화원에서 두루미를 담아보기도 합니다.

수원에 있는 월화원, 누구나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곳이 됩니다.

월화원 주변의 효원공원도 보기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특이한 철쭉도 담아 보았답니다.

오늘 보는 공원의 봄도 대단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기분 좋은 나날이 되어주 길 바랍니다.

함께 봐줘 고맙습니다.

[서우철]

구경 잘하였습니다.

[이만구]

튤립, 모란꽃, 이팝꽃, 특이한 철쭉 등 아름다운 봄 풍경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