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아침은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실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할 윤의 맛있는 선물은
쫄깃하고 쫀득한~
밑반찬 도둑!!
새송이버섯 마늘종 조림 입니다.
마늘쫑의 색다른 맛~.. 쫀득쫀득 씹히는 식감!!에
쫄깃한 새송이버섯 까지
더해지니~..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저녁 반찬으로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완전 강력추천 합니다.
마늘종은 수족냉증치유 작용과 항암작용이 있으며
한약학 에서는 따뜻한 성질로 위장과 심장의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여 수족냉증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마늘종 효능- 살균작용. 혈액순환.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예방(식이섬유가 풍부). 원기회복
마늘쫑 자르실때.. 윗부분을 잘라내시고..
6-7cm길이로 잘라주세요.
이때~ 가위로 잘라보니 참 편한것 같아요..
먹기 편하게 적당한 길이로 자른 마늘쫑은 1~2시간 정도
옆은 소금물에 담궈 살짝 절여줍니다.
절인 마늘쫑은 찬물에 헹군뒤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후라이팬 혹은 냄비에
물 3컵. 마늘쫑 300g. 간장 1/3컵. 매실청 2큰술. 물엿 2큰술. 국물용 멸치 10개 넣고
푸욱~~.. 졸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물이 끓으면 중간에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지 않으시면
기호에 맞게 간장과 물엿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뭉근히 푹~ 졸려 주셔야 해요.
조리는 중간 새송이 버섯을
두툼하고 길게 찢거나 잘라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조려지고 있는 동안
달콤.짭쪼름한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중간쯤~ 졸여졌을때 에요..
이때 완전 쫀득한 식감을 원치 않으시면 이정도에서 드셔도 상관없어요..
물기가 거의 없고.. 마늘쫑의 숨이 완전히 죽었을때쯤~~..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불을 끄시면 됩니다!~..
주부들에게 반찬은 언제나 늘~ 함께하는 고민중의 하나 같아요.
맛과 영양 생각까지 하려니 더욱 머리가 지끈지끈...
그래도 맛있게 먹는 가족의 모습에
저는 오늘도 부억에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새송이버섯 마늘종조림
맛있어 보이시죠?
그럼 추천1표 꾸욱 누르시고..
마늘종 사러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