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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국토대장정 마무리 | |
‘박카스와 함께 하는 제10회 대학생국토대장정’ 완주식 | |
10년을 달려온 도전, 100년을 이끄는 젊음 !이라는 슬로건아래 132명의 대학생들이 화개장터에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총 600.5Km,를 달려온 ‘제10회 대학생국토대장정’이 마무리됐다.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21일간 600.5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7월 19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완주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표재순, 이홍식 위원과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참가대원 부모 200여명 등이 참석하였다. 144명 참가자 중 132명의 완주자들에게는 완주패가 수여되었다. 강신호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잘 관리하여 완주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우며, 오늘 이 아름답고 값진 완주의 기쁨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국토대장정의 소중한 경험이 인생에 큰 재산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완주한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10년을 달려온 도전, 100년을 이끄는 젊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6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하동 화개장터로 이동, 6월 30일 화개장터에서 출발하여 20일간 구례, 김천, 대전, 원주를 지나 오늘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총 600.5km의 국토를 종단했다. 199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박카스와 함께 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10년 동안 총 162,822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그 중 1,417명이 참가하여 1,331명이 완주했다. 완주한 대학생들이 총 걸은 거리는 6,082.3km이며, 평균 이동거리는 608.5km이다. ‘박카스와 함께 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그 동안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이에게 아날로그적 삶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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