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아침을 요렇게~ㅋㅋ
감자 두알에 치즈 두장에 커피~
사과 반쪽도 먹었어요~ㅎㅎ
제가 감자를 좋아합니다만~
보름 사이에 감자 택배가 작고 크고
3박스나 왔는데~어제 또~ㅎ
매일 열심히 삶아 먹고 있긴합니다만
많아도 넘 많네요~ㅋㅋ
남편은 삶은건 안 먹고 감자전만~ㅜ
보관 잘 하기도 어렵던데~ㅜㅜ
어제 예천 사는 남동생이 뒷텃밭에서
호박,오이 ,마늘에 홍감자까지
골고루도 보냈네요.
사랑하는 동생들과 제자들이
챙겨주는 맘이 고마워서 잘 챙겨
먹고 건강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점심은 호박전으로~ㅎㅎ
슈미미티 해가 부족해서 꽃송이가
기린목이 되었어요.
그래서 창틀로 자리 이동 시켰어요.
걸이대 쪼꼬미 슈미양은 이제
꽃준비하려 하는듯요.
첫댓글 동생분과 제자들의 사랑가득이네요 요즘감자맛있더라구요 구름네도 어제 감자전으로 울집수미미티는 난장이에요 ㅎ
아침마다 압력솥에
휘리릭 돌려 삶아 줍니다.
오늘 점심엔 감자전 붙여 줬어요.ㅎ
신경써서 보내주는 정성에
부지런히 드셔야겠어요
몰리는요?
점심엔 전 호박야채전으로
남편 감자전 먹었어요.
몰리 어제 밤늦게 손녀들이
와서 데려 갔어요.
시원 섭섭요~ㅎ
@미리암 오~~비쥬얼
눈으로도 맛나보여요
때가되면 미리암님 집에 계절의 식량이 가득하네요.
항상 건강챙기며 즐겁게 살아요.
늘 감사하며 건강 챙기며 살아야 하는데 제가 집에만 있음 베란다 아님 쇼파랑 한몸이라~ㅋㅋ
에보니님도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감자가 참 좋은건데
요즘 너무 비싸서
박스로는 못 사봤어요
농사로 고생하신것 보내주신 정성^^
아~감자가 비싸군요.
요래 얻어 먹으니 비싼줄도
모르고 먹네요.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가까우면 나눠 먹고 싶네요.
정성 가득
정이 넘치네요
늘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와~~~
부자되셨어요 .
저두 감자 엄청좋아합니다
살찝니다 ㅎㅎ
감자샐러드 만들었어요.
낼 빵 사서 몇일은 샌드위치 해 먹어야것어요.
오늘 강원도에 사는 지인한테 감자 10킬로 3만원에 샀어요. 건강식이니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서 맛나게 드셔요^^
아~그래요?
매년 요렇게 얻어만 먹으니
가격은 모르고 먹었네요.
감사한 맘으로 잘 챙겨 먹어야것어요.
동생분
감자 마늘 호박등등
먹거리 많이 보내주셧네요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시는게 보담의 길이겠죠 미리암님
둘째 남동생이 어찌나 부지런하고 야문지 텃밭 보면 기가막힙니더~
친정아부지 생각나게
하는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