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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Land
 
 
 
카페 게시글
자유 기고란 단편 망각(忘却) : 그 해 여름.
c.e.마녀 추천 0 조회 133 05.02.06 04: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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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31 13:33

    첫댓글 감상쓸라카다가 밀려있는게 한게 있어서 고만 꼬리말로. 그래도 용서해주십사 합니다. 아핫. 일단 설명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듯 합니다. 이런이런 일 이후에 어떻게 살았나에서 너무 자세한 설명이면서도 또 붕뜬 설명. 꿈에서 사실로 넘어갈때 별다른 느낌없이 넘어가는데, 오히려 그 느낌이 조금 좋지 않습니다.

  • 04.10.31 13:34

    더군다나 너무 짧은 느낌이군요. 중간중간 설명하는 내용이라던가 상황이라던가 이야기라던가, 조금 더 '재미있게' 끌 거리는 많아 보이는데 그리 하지 못했다라는 느낌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할말만 하면서 짧게짧게 호흡도 빠르게 나가려다가 오히려 재미가 없어졌다는 느낌이랄까나요. 저럴까나요 요럴까나요.

  • 04.10.31 13:35

    추억의 극적 요소라던가, 마지막의 부드러운 여운 등이 조금 부족한듯도 합니다. 대충 요런게 감상이라고 말은 못하지만 아무튼 끝났습니다. 다음번에 퇴고한다면 그때 다시 합지요. 읏헝읏헝.

  • 작성자 04.10.31 18:54

    이 사람이.

  • 04.11.01 11:5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의 좋고 나쁨은 퇴고의 질, 양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작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도요. (게시 전의, 머리 속의 퇴고 또한) 수명이 1년 줄기 전 부분은 너무 지루하므로 없애버리거나, 압축하는 건 어떨까요. 굳이 병원이나 약이나 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04.11.01 13:24

    주인공의 감정 전환이 지나치게 빠르네요. 문단이 커서 가독률이 낮습니다. 건필하세요.

  • 04.11.01 23:30

    아~ 이해가 안되~ ㅡㅡ;;;

  • 04.11.02 12:02

    음..과거에 매인 주인공에서 제 일면을 읽었는지도.. 굳이 이 글을 고치기보단 이 글로서 자신을 고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 04.11.02 15:33

    재미없다. 내 취향 글은 아니다.

  • 04.11.02 21:20

    두구두구~ 오랜만에 들어와서 본 첫번째 글은 마녀님의 글인 건가!! 과거에 매이는 건 다메요~;;

  • 04.11.07 22:42

    시험 끝나면 나중에라도 감상을 올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

  • 04.11.10 23:14

    호흡이 기네. 그냥 문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환이 매끄럽지 못해서 흐름이 중간중간 깨어지는듯 하다. 좀 건성으로 읽었는지는 몰라도 괜찮은 느낌인데 전달이 좀 약한거 같고. 내 얘기는 별로 신경쓰지 마라.

  • 04.12.03 22:47

    잘읽었습니다.

  • 05.02.11 18:10

    호흡이 빠릅니다.

  • 05.02.16 01:22

    감상만을 말하자면 과거와의 화해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하지만 문제는 어떤 장면이 그 추억인가하는 것같다. 과거의 추억이 이야기처럼 남아 있는 것보다는 어떤 풍경을 그리며 남아 있는 편이 더 인상깊은 효과가 되지 않을까.

  • 05.02.16 01:24

    내가 말해주고 싶은 것은 글에 중요한 장면이 없다는 것이다. 단순한 어떤 화상이 아닌 감정이 응집되고 고여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인상적인 순간이 없다는 점이다. 그 것이 굳이 없어도 나쁜 글은 아니지만 하나의 작품에는 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듯 그 작품에서 독자가 얻어 갈 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쯤은 있는

  • 05.02.16 01:26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냉막한 분위기로 쭉 이어진 괜찮은 글 같았다. 물론 약간 문장의 배열이나 말을 이어짐이 어색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런 것들은 차차 나아질 수 있는 것들이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럼 감상은 이쯤에서... 감평은 3월에나 해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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