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가
집안 곳곳에 틈도없이 똥을 한방울씩 싸놔서
치우는꿈을퀐어요~
꿈들중에3가지가 기억납니다.
저희 집에 시어머니가 탤렌트
이영애네요~^^
시아버지에게(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모습이예요)
이영애와 시아버지사이에는
어린딸이 한명있어요(3~4살쯤
되어보입니다.)
시아버지에게 이영애가
외출해도 돼냐고
물어보고 아버지는
안됀다고하시면서 좀 무서운
분위기네요.
부인이젊고 너무이뻐서
못나가게하네요..
아버지는 외출~하시고
다~같이 배웅을하는데
다녀오세요~!!하고
크게 인사를하고
이때 제남편모습이 친오빠인거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뭔가를 휙던지는데
양말이네요~(새양말)
소중한거받은척하다가
나가니까 아무렇게나두고
시어머니에게도 몰래나갔다
오라하네요~^^
또 다른꿈은
친정엄마가 제앞에서 돌아가셨어요..
이렇게 일찍돌아가실줄 몰랐다고
생각하면서 놀랫는데
전화가오네요~
친정엄마예요.
어디냐고 물어보니 병원이라하네요~^^
금방 퇴원하신다고해서
얼른오시라고 이야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저희집강아지가
거실 안방 작은방.
진짜 안싸놓은곳이 없이
발디딜틈없이 여기저기
통을 싸놨어요~
잠깐나갔다 온사이에.
빗자루에 쓰레받이로
쓸어서
변기에 넣어버버리는데
훅!!쑥!잘내려갑니다.
그런데 바로전에 똥을
흰수건으로 치워서
변기에 버린듯한데
변기가 막혔을까봐
걱정하면서 변기를 쳐다보면서
물을 내리는데 수건도
조금은 시간이 걸리지만
잘~내려가네요~
치웓느치워도 똥이 많아서
아들불러서 같이 치우자하고
친정아버지께서
주무시는데
그옆에도 빈틈없이 싸놔서
쓸어서 치우네요~
치우기 시작하면서
일어났어요~
지금제가 처한상황은
10여년전인연으로 인천에있는
아파트를 신청만하면 분양받을수 있어서
받으려고 하는중인데
그게 이번주네요..
그리고 당연히 가게도 계속해야겠지만
12월쯤근처에 백화점이 생기는데
장사하는데 영향을줄까봐 조금은걱정을하고있고
제일큰문제는 남편과의 관계입니다..
쪽지보낼게요
선생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강아지 똥꿈
까불이
추천 0
조회 426
18.10.11 07:3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쪽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