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발생하면
언제 어디에서 누구로 부터 어떤 상황으로 감염된 것인가를 찾고
감염 된 후 잠복기를 거쳐 발현현상이 있을 때
어디 어디를 거쳤고 누구와 접촉 했으며
그 행적을 세세히 파악 해서
타고다닌 버스나 전철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과
방문한 장소에서는 어디 어디를 거쳐 갔으며 뭘 했는지를 파악하여
그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 하고
접촉자를 파악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발현증상이 있기 전 자가격리를 통해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집중적으로 격리 치료하는 것이 기본 패턴 인데.....
31 번 대구의 신천지 환자처럼
검진도 거부 하고 행적도 정직하게 말하지않고 감추고 속이면
위와 같은 과정의 방역행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선의의 피해자를
폭발적으로 양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 교인 개인의 성향에 따라 솔직히 말 할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것은
인간이기에 이해 할 수 있겠지만
이해의 차원을 넘어 신천지 교회전체적인 방침 때문에
행적을 정확히 말 하지 못 하도록 적극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 한다는 것이다.
신천지교회는 기성교회의 부조리와 타락을 빌미로 기성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갖고 활동 한다는 것이다.
일반 교회를 그들은 타작마당 이라 부르고
타작마당에 들어가 교회를 망가뜨리기 위해 공작을 펼치는 게릴라 특공대를 추수 꾼이라 하여
교회에 침투시켜 그 교회의 신앙심 좋은 사람을 상대로 접근하여 서서히 무너뜨리는 작업을 하는
말하자면 적국에서 파견 한 간첩과 같다.
간첩이 내려와 포섭하여 사상교육을 시켜 자기 편 으로 만드는 것 과 같으니....
코로나 감염 확진자의 동선을 모두 발설하게 되면
간첩의 이동경로와 포섭대상자가 발각 되는 것 처럼
신천지 교회의 포섭대상 교회와 공작대상자를 발설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모든 행적을 비밀로 나아가 거짓으로 말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인 것이다
그래서 방역 과 검역작업을 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 교회 전체를 해산 하거나 해체 시키기 전에는
실체적 진실을 알 수 없는 구조 라는 것이 심각한 문제 인 것이다.
거기에 더해 대구....청도는 신천지교회 교주 이만희의 생가가 있는 그들이 성지라하는
신천지 본산으로서 전국의 신천지교인들이 성지순례처럼 들르는 교회로
광주 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신자들이 신천지 본산 대국 교회에 들러 다시 자기 고장으로 돌아가
감염된 코로나 균을 퍼트릴 수 있는 구조로 어느 한 곳만 단도리 해서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이다.
그 것을 잘 아는 자유당 과 안철수 등은 자기들의 잘 못을 호도 하고 감추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의 입 바른 짓때문에 방역에 실패 했으며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 하는 것이다.
카톡에 광주 확진자가 어디 어디를 다녔다고 ......올린사람이 있지만
그 곳만 피하면 안심 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언제 어느 교회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누구도 알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절대 .....안심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공포심을 키우고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