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사능 공기는 공기에확산된뒤 수일 또는 수주뒤에는 확산 희석된다.
공기를 통한 방사능 물질 이동경로 의 위험은 길어야 수주다(원전에서방시능 유출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임, 일본의 후쿠시마의 경우 방사능 유출이 아직 진행 중이기에 대기중의 방사능 오염 위험은 상존한다)
2. 이러한 공기중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은 강수와 더불어 지상에 떨어져 상수원, 토양과 초목을 오염시킨다.
일차적으로 오염된 낙수가 취수원에 흘러 들면 이를 상수원으로 하는 수도물을 음용하면 체내에 방사선 물질이 축적된다. 이러한 경로를 통한 방사능 물질 인체 유입은 방사능 물질 배출이 종요된 후 수개월 이상 지속적인 영향이 있다,,
강수로 인한 방사능 물질 위험은 수개월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
3. 이러한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곡물을 섭취하는 경우
토양속에 방사능 물질이 지속 적으로 존재하는 수년 동안 방사능 물질의
위협에 노출 된다,
농수산물을 통한 방사능 물질 위험은 수년 동안 계속 된다,
4.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 풀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사료를 먹는 동물을 통한
방사능 체내 축적.
수년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방사능 농도도 일반 농수산물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데
이는 500Kg 육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톤의 사료나 여물을 섭취시켜야 하는데 이 사료나 여물에 농축된 방시능물질이 고스란히 육우의 뼈와 살 그리고 오염된 풀과 사료를 먹은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에 농축 되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체내 방사능 축적위험 요인은
소 등 채식 동물의 육우>>돼지>우유>채소> 곡물, 과일>식수> 공기
순이다.
* 이는체르노빌 원전 사고시 유럽의 경우를 기준으로 한것임, 우리나라의 경우 육우를 방목하기 보다는 우리에 가두어 두고 수입한 사료를 먹이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육우의 방사능 수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시 유럽의 육우에 농축되었던 방사능 물질 농도 보다는 낮을 것이다..
지금 방사능 비가 온다고 난리인데 이는 단발성 위험이고
보다 큰 위협은 방사능에 오염된 낙수를 취수원으로 하는 식수, 농수산 축산물을 섭취함에 따라 앞으로 수년 동안 체내에 누적적으로 축적 될 방사능 물질인 것이다,,,
-농수산물 을 통한 방사능 물질위험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조심해야
- 이러한 위험을 제대로 알려줄 제대로된 국내 시스템이 없기에, 유럽 국가가 언제 어떠한 한국산 농수산, 축산물 수입을 금지 시키는지 유의해서 보아야 할 것임.
(공기를 통한 한반도의 방사능 위험을 국내 기상청 또는 원자력 안전원이 아닌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의 유관 기관의 자료를 보고 알아야 하는 현실을 감안할때, 식약청이나 다른 어떠한 국내기관도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위험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때에 알려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방사능과 같이 매우 치명적이고 포괄적인 위협으로 부터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개인 각자가 알아서 지켜야 하는 개같은 나라..
개 씨불텡이들 세금은 왜 걷냐??
출처 : 아고라 cacason (pu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