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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제목 없음...ㅎㅎ
바다와꽃 추천 0 조회 1,478 06.11.15 17:34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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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6 10:47

    마음은 그리 풍성하지 못하지만 자연 조건은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한답니다...창밖만 보면 바다와 하늘과 멀리 산까지 다 보이거든요.

  • 06.11.16 08:58

    바다와 꽃님댁은 항상 넘~~~이쁘다요.포인세티아 아주버님이 한개주셨느디...얼마나 키워야 저포인세티아처럼 튼실한 다리가 될까요?전 그녀석이 저리 이뻐진다는걸 전혀 몰랐어요*.*

  • 작성자 06.11.16 10:49

    전 조그만것 꺽꽃이 해서(산것도 같고) 한 3년 정도 키웠답니다....근데 키가 너무 커도 단일처리 하는데 성가셔서 내년엔 키를 더 낮출까 한답니다.

  • 06.11.17 08:54

    포인세티아 은근히 어렵던데 멋지네요. 마당에 심겨진 썬로즈 생각이 나는군요.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에는 더욱 예쁜 모습으로 볼수 있겠죠.ㅎㅎㅎ*^^

  • 작성자 06.11.16 10:52

    포인세티아 꺽꽃이도 잘되고 의외로 건조에도 강하던데요.....은비님도 화초를 잘 키우시던데...하기야 남들은 쉽다는 바이올렛이 울집에서는 잘 안되네요.

  • 06.11.16 09:28

    바다가 보이는 거실 풍경 너무 좋아요 아침마다 행복한 기분이겠어요 거기다 예쁜 화초들까지 반겨드리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엘로우체인 번식력이 대단한가봐요 길게 늘어진 모습이 예술입니다 피어리스도 정말 예쁘게 키우셨네요 추위에 약하다고 들었는데 그쪽은 따듯하니까 베란다 월동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꼭 꽃을 피워줬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06.11.16 10:55

    피어리스 원 잎은 다 떨어지고 새로 난 잎들이랍니다......어디서 정보라도 보고 싶은데...찾기도 쉽지 않네요....귀한거니 잘 키워야 되잖아요....ㅋㅋ

  • 06.11.17 10:01

    피어리에 대한 정보는 아무래도 시장에서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 피어리스는 물을 좋아하며 말려도 안되지만 과습하면 뿌리가 ㅆ ㅓㄱ을수도 있다네요 중요한건 꽃이 언제 피냐는 것이겠지요? ㅎㅎㅎㅎㅎ^^*

  • 06.11.16 10:01

    멋져요 멋진 곳에서 멋진 아이들이랑 행복하세요

  • 작성자 06.11.16 10:57

    저 썬로즈 원래는 아주오랫동안님께 보냈다가 우체부 아줌마 출근 안하는바람에 다시 울집에 왔던 그 아이 랍니다...플래닛 "'실험결과"를 쳐보시면 있지요....썬로즈 구하셨는지요

  • 06.11.16 10:52

    저기~~~~~~~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닷가^^ 무쟈게 정겹습니다..

  • 작성자 06.11.16 14:20

    은빛바다 좀 나누어 드렸으면 좋으련만...욕심이 많아서 혼자만 맨날 보고 있답니다.

  • 06.11.16 11:30

    정말 탐나는 커튼을 갖고 계십니다. 창밖풍경 또는 무척 샘이나네요...오데가 그리 멋진곳이 있는지요????^^*~

  • 작성자 06.11.16 14:22

    여수에서도 배타고 들어오는 바다 한가운데 섬이랍니다.

  • 06.11.16 13:38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저런곳에서 살면 마냥 행복할것만 같네요 ㅎㅎ 넘넘 부럽 씁니다..화분 커텐 ..마지막 사진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 작성자 06.11.16 14:23

    이중창을 안해서 기름값은 들겠지만 눈을 즐겁게 해주는 커텐 할만 한가요?...ㅎㅎ

  • 06.11.16 14:53

    포인세티아 키우기가 어렵다든데 건강하게 예뿌게 잘 키우셨네요...걸이화분 사이로 보이는 바다 넘 아름다워라 너무나 좋은곳에 사시네요~글구 땅바닥에 누워있는 엘로우 체인은 겨울에 얼어죽음 어떻해요.이쁜데~~~갠적으로 나또 늘어지는 식물들 좋아라 해서리

  • 작성자 06.11.16 17:44

    옐로우체인 월동이 된다네요.저도 늘어지는 녀석들을 좋아라 한답니다.

  • 06.11.16 15:52

    기름값 많이 들겠어요. 저도 예전에 기름 보일러일 때는 가심이 쿵쾅쿵쾅 보일러 소리보다 내 가슴 방망이 소리가 더 컸었는데.....도시가스 들어 온후로 만땅으로 때도 한달 20만원 안드는데...포인세티아 색깔이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작성자 06.11.16 17:49

    기름값도 만만치 않지만 사다 나르기도 쉽지 않아서..나무때는 보일러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있답니다....가스도 떨어졌는디 가게집에 가스도 없고 일회용가스로 저녁준비 해야겠네요...이런말 하면 우습죠...ㅎㅎ..전화만 하면 배달 되는 가스를 말이죠

  • 06.11.16 16:34

    포인세티아 언니가 가르쳐 준데로 지켰더라면 울 아부지도 넘 만족하셨을텐데... 하지만 아버지는 만족하더라고요. 작년엔 아예 붉은색을 전혀 구경 못했기에 ㅋㅋ 내년엔 언니처럼 이렇게 빨갛게 만들겠져~

  • 작성자 06.11.16 17:51

    사진 올려놓은것 보았어요...내년에는 아버님이 잘 하실거네요..올해 해보셨으니..

  • 06.11.16 19:02

    바다와꽃님두 저처럼 늘어지는 식물을 좋아하시나봐여? 두번째 사진의 화초이름은 머예여? 갖고싶네여..색두이뿌고.나중에 분양해주실맘은 없으세여? 키우고싶네여

  • 작성자 06.11.16 20:21

    저도 늘어진것을 좋아하네요. 옐로우체인 처음 키워보는거라...아직 분양 계획은 없답니다.

  • 06.11.16 21:04

    다들 하나같이 싱싱함을 자랑하네요~ 어쩜 그리 잘 키우시는지... 매일같이 보는내내 즐거우실듯 합니다..^^&

  • 작성자 06.11.17 17:18

    향기님도 자연에서 키우시지만 ...수고는 많이 줄고 기쁨은 더 큰것 같아요.

  • 06.11.17 16:02

    쪽지 보내려고 하니까 쪽지가 안보내져요~~ 참.. 전에 제가 엔젤 뻘겅색이라고 얘기했던 아이 기억하실런지.. 그 놈 기어이 제가 꽃을 못 봤네요.. 꽃 확인하고 보내드리려 했는데.. 꽃 확인 안되서.. 그냥 보내드릴까 하는데용~~ 이거 보시면 쪽지 좀 주세요~~

  • 작성자 06.11.17 17:23

    쪽지 드렸습니다.

  • 06.11.17 16:18

    화분 커텐 너무 멋있네요*^^* 우리집 포인세티아는 그냥 관엽으로 자란다요~색이 참 곱기도 하구만..게을러서..

  • 작성자 06.11.17 17:24

    언니 내년에는 같이 해봐요....한번 물들면 오래오래 즐길수 있으니...좋던데요.

  • 06.11.17 19:52

    저 올만에 들어왔어여..바쁘다는 핑계로...ㅎㅎ 올만에 들어와도 님댁 사진 보니 너무기분이 좋아용... 울집 포인세티아는 이제사 단일처리해서 클스마스에 보기엔 힘들거 같은생각이 드네여...ㅠ.ㅠ 근데 물을 다육이랑 같이 줘도 너무 잘 사는게 건조에 심하게 강한거 같아여...ㅋㅋ

  • 작성자 06.11.18 14:01

    정말 오랫만이네요...포인세티아 저도 가끔 물을 말리는데 살아있는것 보니 건조에 강하긴 하나 봅니다.

  • 06.11.18 01:02

    잠자기전 잠깐 들어왔다가 침만 흘리고 갑니다. 꿈에서라도 바다와꽃님 화초들과 노닐어 봤으면...

  • 작성자 06.11.18 14:02

    꿈속에서 울 이쁜이들 다~~~~가지셔도 됩니다...ㅎㅎ

  • 06.11.18 07:46

    창문너머엔 바다가 보이고..... 가까이엔 아름다운 꽃과 화초가 있으니... 앉아서 차한잔 마시면.. 너무나도 좋겠어여...^^

  • 작성자 06.11.18 14:04

    실내로 들이니 물주기는 성가셔도 ...눈만 돌리면 있으니 눈맞춤이 더 잘되어서 좋네요...tv보다 밥먹다..시도 때도 없이 봐지구요.ㅎㅎ

  • 06.11.18 21:07

    창틀에 아가들 아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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