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동사무소 체제였던 영종도가 2012년 1월 1일부로 2개 동사무소로 나뉜다.
인천시 중구는 영종동에 대한 행정구역을 개편, 영종동과 운서동으로 나누고 신년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영종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현재 3만1천여명으로 이번에 분동을 하면 영종동 1만2천명, 운서동 1만9천명으로 분리해 민원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영종동사무소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과 중산동 운북동지역을 관할하게 되며 운서동은 현재의 지명에 속한 공항신도시와 인천공항 그리고 인천공항 인근 국제업무단지내 거주민들의 민원을 담당한다.
영종동 분동으로 새로 만들어진 운서동사무소는 인천공항신도시에 현재 지소로 운영하던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며 인력은 9명으로 짜여지게 된다.
영종동 분동과 함께 주민자치센터도 분리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영종동사무소는 내년도 하늘도시 8천여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또다시 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차흥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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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늬우스
단일동 영종도 2개 동사무소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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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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