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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송원(茶松園) 원문보기 글쓴이: 長樂山人 이종인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구글의 미래,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구글의 미래,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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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2. 구글의 미래,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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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한 미래의 가장 큰 특징은 한마디로 ‘초연결’과 ‘융합’이다. 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는 2025년 사물인터넷 기술(internet of things, IoT)이 세계 경제에 미칠 잠재력이 연간 2조 7,000억~6조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가트너는 2020년에 PC, 스마트폰을 제외한 사물인터넷 기기가 260억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2020년에는 모든 사람의 생활 속에 사물인터넷이 자리 잡게 된다. 스마트폰 하나로 집 냉난방을 미리 해놓고, 반려동물을 24시간 돌보며, 심지어 자율주행자동차를 부르고 주차장으로 돌려보낸다. 몸속에 심어진 칩이나 웨어러블 컴퓨터가 내 건강을 체크해 병원의 슈퍼컴퓨터에게 보낸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사회, 즉 초연결사회가 오는 것이다.
임베디드 소트프웨어 등을 통해 실제
로봇과 가상공간이 연결되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은 가상세계에서 실제 세계를 제어하는 융복합 시스템을 말한다. 이런 첨단기술들은 집에서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생생한 여행도 가능하게 해주어 직장과 주거, 여행지를 융합시킨다. 또 나노기술(nano), 생명과학(bio), 정보기술(IT), 인지과학(cogno) 등 첨단기술의 융합은 건설, 교통은 물론,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에 적용되어 편리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스마트시티를 지향한다.
곧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미래를 뜻한다. 국제미래학회가 준비한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는 이런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읽을 수 있도록, 7개의 장에 걸쳐 분야별로 미래를 소개하고 있다.
▲ 1장에서는 인류 문명사 관점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인과 메가트렌드, 빅데이터로 분석해본 미래 이슈, 핵심 미래기술 등 미래의 키워드가 될 만한 내용들을 묶어 구성했다.
▲ 2장에서는 미래는 과학기술의 발달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사물인터넷, ICT,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소개했다.
▲ 3장에서는 인구 변화, 기후 변화, 직업, 교육, 산업구조 등 사회의 큰 틀에서 변화를 다루었고
▲ 4장은 사회구조와 기술의 발달로 변하는 일상의 모습, 특히 의식주의 변화를 다루었다.
▲ 5장에서는 산업과 융합하는 예술, 게임, 저널리즘, 전통문화, 한류 등 문화예술의 변화를 다루었으며,
▲ 6장에서는 우리 사회 경제와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변해갈지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 7장에서는 통일과 안보, 인재양성 등 대한민국의 미래에 제언하는 내용을 담아 마무리했다.
이 책의 저자 46인은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추세에서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 정부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또 실행하고 있는지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다. 덕분에 이 책은 우리의 사정에 맞게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저자의 면면도 흥미롭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서문을 시작으로, 이 책을 기획 총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움직이는 핵심 동인을 분석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한세대 교수), 금융 시스템의 미래를 예측한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대한민국 메가트렌드를 읽어 주는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미래 핵심기술과 빅데이트를 다룬 문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원장과 박정은 정보화진흥원 미래전략센터장, 국내 예방의학의 선도자 강대희 서울대 의대 학장, 한국의 미래 인재상과 미래 대학 교육을 다룬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이순종 서울대 미대 교수, 한국 융합산업의 콘트롤 타워인 이주연 산업융합촉진옴브즈만, 미래의 경영과 협업 방향을 예측한 엄길청 경기대 교수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국제미래학회 공동회장인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미래 한국의 기후 상황을 다룬 권원태 국립기상청 연구위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미래 융복합 예술의 선도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미래의 옷을 예측한 남윤자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소재학 동양미래예측학 회장,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한국의 에너지 전문가 정욱형 에너지코리아 대표, 남북한 통일의 미래를 저술한 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에필로그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한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준비하며, 집필 모임을 통해 주제를 분류하고 내용을 교류하며 공동 연구하여 왔다. 그 결과 6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4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최신 지식과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예측한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가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은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심재철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 국회의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 추천사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침서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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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의 미래,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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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 실리콘 밸리 지사 편집장,
토마스 슐츠(Thomas Schulz), What Google Really Wants,
구글은 왜 세상을 바꾸려 하는가,
장병탁(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차례
머리말 구글이 움직이면 미래가 된다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본 구글 . 구글의 야망 . 우리 눈에 보이는 ‘구글’은 시작에 불과하다 . 권력과 부를 통해 얻고 싶은 것 . 물론 구글은 불사신이 아니다 . 미래를 이해하려면 구글을 이해해야 한다
제1장 그라운드 : 학교 기숙사에서 슈퍼 파워의 상징으로
완벽한 순간, 페이지와 브린의 만남 . 한계를 돌파한 아이디어, 검색 알고리즘.
경제사에 기록될 10만 달러짜리 수표 . 결정적 전환점, 주식 상장 . 구글을 향한 화살 . 래리 페이지의 귀환
제2장 창업자들 : 열정으로 세상이 바뀔 때까지
자유로운 해방자, 세르게이 브린 . 내성적인 창조자, 래리 페이지 . 우주에서 가장 야심적인 CEO . ‘자넨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네’ . 낙천주의자 . 실리콘 밸리 정신의 대변자 . 2029년, 인간의 모든 일을 컴퓨터가 대체한다 . 구글, 미래를 시도하는 공간
제3장 문샷 : 어떻게 미래를 만들 것인가
10퍼센트보다 10배 향상시키는 것이 더 쉽다 .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이단의 정신 . 지금까지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중요한 문제인가 . 일단 발명하고 돈은 나중에 번다 . 10년 넘게 무인자동차에 매달리는 이유 . 그들의 목표는 자동차가 아니다 . 자율 주행차를 향한 세계적인 경쟁 . 운송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주거지로
제4장 비밀 연구소 : 구글의 미래 전략
‘거대한’, ‘급진적인’, ‘불가능하지 않은’ . 룬 프로젝트, 새로운 인터넷 보급 사업 . 나노 위성과 인공위성 사업 . 생명 연장 프로젝트 . 로봇 프로젝트 . 윙 프로젝트, 드론 배달 시스템 . 양자컴퓨터 . 무모한 도박인가, 대담한 투자인가
제5장 검색 : 과거의 성공을 미래로 연결하는 방법
검색엔진, 최초이자 최고의 문샷 프로젝트 .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지식 그래프 . 인간과 컴퓨터의 자연스러운 대화 . 인공지능의 첨병 딥마인드를 인수하다 . 인공신경망과 딥 러닝 . 기계 번역 . 디지털 지도
제6장 마스터마인드 :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사람과 혁신 연구소, 피랩 . 최고의 두뇌를 얻기 위한 노력 . 구글의 구조, 작은 세포의 집결과 해체 . 엔지니어 중심 문화 . 발명가의 딜레마 . 그들은 어떻게 창의를 이끌어내는가 . ‘네, 하지만’이 아니라 ‘네, 그리고’
제7장 스마트폰, 로봇과 자동차 : 시스템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품다 . 안드로이드가 자동차를 만났을 때 . 가장 기본적인 기술 플랫폼 . 새롭게 연결된 기계 세상 .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를 위해 . 지메일, 다음 10년을 위한 통신 . 그다음 디지털 혁명, 가상현실(VR)
제8장 디지털화 vs 사생활 보호 : 구글을 둘러싼 논쟁
구글과 개인정보 . 디지털 정보를 둘러싼 이해와 오해 . 왜 구글을 두려워하는가 . 구글은 희생양인가 . 구글은 사랑받는 기업이고 싶어 한다
제9장 미래 : 위대한 비전인가, 거대한 허상인가
구글은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 구글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 완전히 기술화된 디지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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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알파고, 자율 주행차, 나노 알약, 혈당 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중계기 풍선… 미래를 상대로 한 구글의 도박이 시작되었다!
인간의 압승으로 점쳤던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구글의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바꿔놓을 미래를 ‘4대 1’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체감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시작된 과학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자연스럽게 구글의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 전에 없던 속도로 세상 곳곳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구글이 어떤 태세를 취하는지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지금에서야 그 필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인공지능(AI)의 개발을 구글은 훨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 2014년 당시로써는 인공지능 신생사였던 딥마인드를 5억 달러(약 6천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에 인수했다.
구글은 어떻게 미래를 예견하고 ‘알파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격변의 시대를 맞아 그들이 내놓을 제2의 알파고는 무엇이 될 것인가? 이미 우리의 삶을 바꿔놓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구글이 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구글의 미래》는 구글이 꿈꾸는 미래와 그 실현을 위해 진행 중인 연구와 사업, 전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구글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구글의 힘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나아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시사한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구글이 내놓을 ‘제2의 알파고’는 무엇이 될 것인가
창업한 지 2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우리 삶에 이토록 깊숙이 들어온 기업은 구글이 유일하다. 우리는 ➀구글(Google)과 마주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한 달 평균 100억 개 이상의 질문이 검색창에 입력되고, ➁지메일(Gmail)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➂안드로이드(Android)는 가장 널리 쓰이는 스마트폰 운영체계가 되었다.
이제 구글은 인터넷 검색 서비스 업체의 이미지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 중 하나이자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구글’이라는 기업을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가까이서 들여다본 구글은 훨씬 야망이 크고 스마트하다.
구글은 공공연하게 그들을 움직이는 프레임이 ‘문명과 인류 전체’임을 드러내왔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 말이다. 실제로도 구글이 움직이면 전 세계가 진동하고, 그것은 곧 미래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구글은 어디로 가는 것일가?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의 저자 토마스 슐츠는 독일 《슈피겔》지 실리콘 밸리 특파원으로 좀처럼 외부에 문을 열지 않는 구글의 내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관계자 40여 명과의 인터뷰, 5년에 걸친 실리콘 밸리 취재 끝에 우리에게 진짜 구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알파고와의 대결로 인해 다시 관심 받기 시작한 구글의 사업들, 안드로이드와 자율 주행차는 물론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생명 연장 프로젝트 등 우리가 몰랐던 구글의 거대한 미래 프로젝트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경영진으로서 구글의 책 프로젝트에 협조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구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설명하는 것,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을 위해 이야기는 구글이 어떻게 지금의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그 눈부신 성장 배경을 먼저 분석한다. 〈제1장 그라운드 : 학교 기숙사에서 슈퍼 파워의 상징으로〉에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만남부터 검색 알고리즘이라는 아이디어로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 된 억만장자 앤디 벡톨샤임에게 투자를 받아 창업, 구글의 입지를 단번에 바꿔버린 주식 상장의 순간까지 지금의 구글에 이른 과정을 되짚어본다. 〈제2장 창업자들 : 열정으로 세상이 바뀔 때까지〉에서는 구글을 좌지우지하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등의 인물을 통해 구글이라는 기업을 들여다본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제3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제3장 문샷 : 어떻게 미래를 만들 것인가〉에서 저자는 구글의 세계관, 철학, 비전, 목표를 바탕으로 구글이 어떻게 다음 시대를 위해 전체 프로젝트와 전략을 설정하는지를 풀어놓는다. 이어 〈제4장 비밀 연구소 : 구글의 미래 전략〉에서 구글이 실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관여된 인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앞으로 남은 숙제까지 이야기한다. 〈제5장 검색 : 과거의 성공을 미래로 연결하는 방법〉에서는 구글의 탄생을 만들었던 검색 엔진이 어떻게 확장되어 미래 사업으로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앞에서 이야기된 그들의 목표와 계획을 가능하게 하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구글의 노력과 조직 운영 방식은 〈제6장 마스터마인드 :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 담았다. 〈제7장 스마트폰, 로봇과 자동차 : 시스템으로 세상을 움직이다〉에서는 스마트폰 OS로 시작한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확장하여 네트워크로 모두 연결된 미래를 만드는지 이야기하며 구글이 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미래를 강조한다. 〈제8장 디지털화 vs 사생활 보호 : 구글을 둘러싼 논쟁〉에서는 사업의 한 축인 데이터 수집과 검색이 사생활 보호라는 관점에 비판받고 있고, 그에 대한 구글의 대응, 이 뜨거운 논쟁을 중심으로 정치권과 경쟁자들의 입장까지 가감 없이 살펴본다. 저자는 마지막 〈제9장 미래 : 위대한 비전인가, 거대한 허상인가〉에서 앞서 살펴본 구글의 행보를 다시 되짚으며 미래를 가늠해보고 구글에 대한 각자의 평가를 제안한다.
한 번도 평범한 기업이었던 적이 없었던 구글, 분명한 것은 그들이 미래에 가장 맞닿아 있으며 그래서 미래를 이해하려면 구글을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세상을 바꾸고자 미래를 상대로 거대한 배팅을 시작한 그들의 행보를 담은 이 책은 미래에 가장 먼저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예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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