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바람이 제법 찹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어요?요즘같은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가만 있다가 미역국 한솥 끓였습니다. ㅎㅎ
외출할때는 체온 유지에 필요한 겉옷 챙겨 입기도 필수!
건강한 가을나기해야겠습니다.
부모님,
저만 그런가요?
저 가을타나봐요.
요즘 노래의 가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무슨 소리냐면 그전엔 어떤 노래를 그저 따라 부르거나 흥얼거리고 말았다면 요즘엔 그 노래의 가사가 곱씹어지는 거 있죠.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테니까
ᆢᆢᆢ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테니까 ᆢ"
'너도 힘들었겠구나!
그런데 참 장하다!'
ㅎㅎㅎ 뭐 그런 생각하며
달달구리 파이 한조각으로
기분 업! 업! 업!
그 기분으로
우리 아이들을 더욱더 가치로운 아이로,
자존감 지키는 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살피며 잘 놀아보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05.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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