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수술, 고관절 힘줄 안 끊는 인공관절수술법으로 다시 건강한 삶으로!!!
고관절수술, 고관절 힘줄 안 끊는 인공관절수술법으로 다시 건강한 삷으로!!!
고관절수술, 고관절 힘줄 안 끊는 인공관절수술법으로 다시 건강한 삶으로!!!
고관절수술 뿐만 아니라 모든 수술에서 수술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합병증없이 빨리 회복을 해야 비로소 수술이 치료로서 가치가 있다.
그래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수술법은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기 때문에
늘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고난이도의 고관절수술로 다른 병원과
차별화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병원이 있다.
서울 강서구 소재의 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이다.
기존 고관절수술법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고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인공관절수술법을 개발했다.
그래서 해외 의료진들이 찾아와 배울 정도이다.
= 굿닥터베스트클리닉 책 속 소개
고관절인공관절 명의 선정 =
"회복 기간 단축한 고관절인공관절수술 1-4-5 수술법"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고관절통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환자의 마지막 보루다.
고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넓적다리뼈 위쪽(골두)에 괴사가 일어났을 때
필요한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엉덩이 뒷부분을 10~12cm 정도 절개한 뒤 손상된 뼈 부분(대퇴골두)을
제거하고 갈아낸 뒤 인공관절로 대체한다.
이 과정에서 시야 확보를 위해 네 가닥의 힘줄을 메스로 자른 뒤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끊었던 힘줄은 이후 고관절에 다시 이어 붙인다.
하지만 웰튼병원의 송 병원장은 힘줄을 끊지 않고 근육 일부분을 젖힌 채 최소한의
공간에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한다.
일명 "근육.힘줄 보존 최소 절개 인공관절수술법"이다.
기존 수술법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절개 부위는 9~10cm로 작고, 힘줄 안 끊는 인공관절수술법으로 2~9%인 탈구 부작용
가능성을 0.2~0.3%까지 줄였다.
조직 손상이 적어서 수술 후 감염률도 낮고 회복 속도가 빨라서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
이 수술법은 인공관절수술 후 인공관절이 빠지는 탈구나 감염,골절 같은 부작용을
많이 줄였다.
이 고관절수술법은 "1-4-5 수술법" 으로 불린다.
1시간 안에 수술이 끝나고 환자는 수술 후 4시간 만에 보조기를 통해 보행이 가능하고
인공관절수술 5일 후에는 혼자 걸을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후 이른 재활을 돕는 토털케어시스템"
고관절수술 후 보행 시기를 앞당기면 조기 재활이 가능해져
심장 폐 소화기관의 합병증 위험률이 줄고 관절유연성이 높아진다.
재활프로그램 도입으로 수술 4시간 후부터 보조기구를 이용한 보행연습을 시작하고,
수술 후 14일차에 하는 퇴원 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도 교육한다.
입원부터 수술,재활,퇴원 후까지 관리하는 토털케어시스템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웰튼병원은 2009년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지정된 후
매년 해외 의료진이 병원을 방문해 송 병원장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
2011년 미국 인공관절 제작 회사인 스트라이커사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
고관절수술 시범자로 선정돼 해외 정형외과 의사를 상대로 하는 인공관절 교육용
DVD 제작에도 참여했다.
" 당신과 함께 걷겠습니다 " 를 슬로건으로 삼고 최상의 의료로 환자들의 지치고 아픈
몸과 불안한 마음까지 보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