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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이라이프크루즈
전화 : 010-4512-8845
세계적인 탐험가
최종열 대장과 함께한
이와쿠니 쟈쿠치산 협곡 트레킹
시모노세키
이와쿠니 쟈쿠치산
야마구치현 유다온천
3박 4일 여행
처음으로 간
일본 시모노세키 가족여행
멕시코로 돈 벌로 간 큰 녀석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일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머리가 복잡하던 차에
힐링할 수 있었고
세계적인 탐험과 최종열 대장님의
도전하는 삶을 듣고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좋은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큰 재산이 되었구요.
이번 여행
너무나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에 충분했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마이라이프크루즈 여행사와
미리 경험하시고 정보를 주신
"부산맛집기행"
카페지기님이신 사자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
7월 7일 (목)
17시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3층에 집결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 때문에 함께하게 된
고향친구
시험 보는 학생이 있어
가족이 다 참석하지는 못 했지만
잘 생긴 둘째만 데리고 합류했어요.
저희 집에 주차를 해놓고
제 차로 여유있게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규모가 있고
멋이 느껴집니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구요.
주차요금은 1일 10,000원
3층 출국장에 도착
(주)마이라이프크루즈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출국수속을 기다립니다.
3층 출국장에서 바라본 풍경
나즈막하게 깔린 해무와
옅은 구름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시모노세키까지
타고 갈 배입니다.
저렇게 큰 배는
처음 탑니다.
차례로 줄에 서서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출국수속을 밟은 후
면세점에서
잠시 쇼핑도 하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탑승구를 따라
배를 타기 위해 이동
자칭 미스 부산인 둘째 녀석
신바람이 났습니다.
시모노세키행 배에 탑승
모형과 동일한
굉장히 큰 배입니다.
일단 지정받은
다인실 객실에
짐을 내려놓고
배 구석구석을 둘러봤어요.
부관훼리 하마유호
일본 배인데요.
곳곳에
자판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역시 일본은
자판기의 천국 맞습니다.
갑판 위에서 바라본 풍경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마치 대형 크루즈가
정박해 있는 듯 보입니다.
저녁은 배 안에서
먹게 되어 있네요.
계단을 타고 식당으로
올라갑니다.
식당
여느 식당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있습니다.
일본 배라서
음식 맛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육개장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과 밥도 좋았구요.
식사 후
함께할 일행분들
다 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아가면서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분이 바로 최종열 대장님
"참 겸손도 하시지~"
세계적인 탐험가라기 보다는
마음씨 좋은
동네 아저씨처럼 보입니다.
식사를 하고도
출발시간이
제법 남아있습니다.
어둠이 깔리는 풍경
역시 멋지네요.
어둠이 내려앉자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부산항대교를 지나면서
담은 모습
바다에서 바라보는 부산항대교
환상적이네요.
순간순간 조명빛이
변하는 모습도
멋지구요.
'
배 엔진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고
새벽에 갑판 위로 나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지금 보이는 산은
당연 일본이겠지요.
아침식사도
배 안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미역국과
고등어구이가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시모노세키국제여객터미널
나이가 지긋하게 보입니다.
배에서 내릴 준비를 합니다.
비 내리는
시모노세키 시내
너무 조용합니다.
시모노세키에서
이와쿠니시로 이동을 합니다.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이와쿠니시로 이동 중
간이휴게소에
잠시 들렸는데요.
책임자에게 지시를 받는
인부들의 자세를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얼마나 진지하게 듣는 지
마치 군기가 든 군인들 같았어요.
이와쿠니 쟈쿠치산으로
들어가기 전
점심식사하러 들린 곳입니다.
작은 농촌 마을인데요.
큰 상가가 있습니다.
일부 공산품과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파는 곳도 있구요.
온천과
기념품 판매점
음식점도 있습니다.
점심은 이곳 음식점에서
각자 알아서 먹기로 합니다.
가이드님께서
점심식사 하라고
1,000엔씩 나눠주셨어요.
원래 도시락이
예정되어 있었거든요.
11시 정각에
음식점으로 각자 들어갔습니다.
시골인데도
규모가 있고 깔끔합니다.
제가 주문한
유라라정식입니다.
세팅도 훌륭하고
맛도 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먹은
계산서입니다.
아이들은
잔돈 득템했네요.
점심식사를 먹은 후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
쟈쿠치산 협곡 트레킹이
시작되는 입구입니다.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상황
각자 우비와 우산을 챙기고
트래킹 준비를 합니다.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매점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겼구요.
세계적인 탐험가
최종열 대장님과 함께
트래킹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중간중간 잠시 쉬었다 갈
공간도 있습니다.
계곡물이 흐르고
삼나무, 편백나무 숲에서
마구 뿜어내는 피톤치드
건강이 밀려옵니다.
쟈쿠치산 트래킹 코스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과 벗하면
전혀 힘들지도 않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물
잔잔하게 밀려드는 파도처럼
느낌이 좋네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여기저기 크고 작은 폭포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중간지점에 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까지는
완전 초보자 코스지요.
쉼터 옆
제법 긴 폭포에서
기념사진 남겨봅니다.
잠시 호흡을 안정시키고
조금 가파른 계단을 따라
정상을 향합니다.
가파른 구간
평소에 운동이 부족하신 분은
조금 힘겨울 듯
함께하신 일행분들은
산토끼 "후다닥~~"
이마에 땀이 흐르고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를 무렵
넓은 공터가 나왔습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하산합니다.
하산하는 길
피톤치드 넘실넘실
주변 나무들 한들한들
비는 주룩주룩
마음은 콩닥콩닥
참 좋네요.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편백나무(히노끼)
피톤치드 대장이지요.
출발지점에
거의 도착할 무렵
오른쪽 등산로로
접어들었습니다.
쟈쿠치계곡에서 유명한
오룡폭포가 있는 곳이지요.
비 때문이겠지요.
물줄기가 더욱 더
세차게 흘러 내립니다.
다리를 건너고
계단을 오르면
계속해서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오룡폭포가 이어집니다.
폭포가 쭉~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폭포소리가
스테레오로 들려옵니다.
폭포의 생김새를 보고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왜 오룡폭포인지는
알 수 있었어요.
첫 번째 시작되는 폭포
용미(龍尾)폭포입니다.
승천하는 용의 꼬리에 해당되는
폭포입니다.
두 번째 폭포
용문(龍門)폭포입니다.
용이 승천하기 전에
빠져나가는 문이라고 하네요.
세 번째 폭포
등룡(登龍)폭포입니다.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폭포
용두(龍頭)폭포
승천하는 용의 머리를
연상하게 하는
폭포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폭포
백룡(白龍)폭포입니다.
흰 용이 승천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의미의
폭포입니다.
1km 정도 되는 거리를 두고
쭉~ 연결되어 있는 오룡폭포
이 구간을 거닐 때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 저 "와~" 소리만 지르고
폭포 앞에서 카메라 셔터만
연실 눌러댈 뿐입니다.
쟈쿠치산 협곡 트레킹 후
하룻밤 묵을
야마구치 유다온천이 있는
카메후쿠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네 명이라
다다미방에 배정되었네요.
일행 분들은 투윈 베드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호텔입니다.
마라토너 전용재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
잘 어울리나요.
호텔 내에 있는 사우나실로
유다온천 경험하러 갑니다.
유다온천
매일 남탕과 여탕이
바뀐다고 합니다.
약간 우윳빛이 도는 유다온천 후
피부가 10년은
젊어진 듯합니다.
온천욕을 하고
저녁식사하러 연회장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일본 정식인
카이세키를 먹은 후
최종열 대장의 멋진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이세키는
본래 다도에서 다과회
할 때의 주최자인
주인이 손님에게 대접하는
요리라고 합니다.
다양한 요리가
제법 많이 나오더라구요.
너무나 감동적이고
삶의 용기를 얻을 만한
최종열 대장님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최종열 대장님
얼마나 강의를 잘 하시는 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겁도 주십니다.
탐험가 최종열 대장님의
의미있는 도전들을 보면서
얼마나 존경을 했는 지
이런 분과 함께하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대단하신 분 인정합니다.
앞에 계신 일행분
직업이 레크레이션 강사라고 하는데요.
최종열 대장님 강의가 끝나고
잠시 레크레이션 지도를 했어요.
모두들 배꼽이 튀어나오고
주름살 두 개 이상 늘었습니다.
함께하는 내내
정말 재미있었어요.
편안한 밤을 보내고
호텔 내 뷔페식당에
아침식사하러 들렸습니다.
조식 뷔페라
마음에 드는 음식
마음껏 먹었습니다.
먹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게 있어서
그냥 대충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많이 웃었어요.
8시에 호텔에서 나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루리코지 5층 석탑을 찾았어요.
입구에
한자로 유리광사라고 적혀있네요.
일본식 사찰입니다.
사찰 안으로 들서면
앞쪽으로 건물들이 있고
오른쪽에
루리코지 5층 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루리코지 5층 탑
호류지, 다이고지와 함께
일본 3대 명탑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탑입니다.
루리코지 5층 탑은
오우치 문화의 최고 걸작으로
1442년에 세워진 높이 32.2m의
목탑입니다.
직접 보면 굉장히 크게 보여요.
사찰에서 보이는 산이
보령산인 듯
현판에 보령산이라고
적혀있네요.
사찰 경내로 들어서자
볼거리가 제법 많습니다.
수국이 반겨주고...
작은 연못에는
수련꽃이 예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규모가 있는 절은
아니지만 은근히 아름답네요.
커다란 염주를 당겨서
염주알 8개가 떨어지면
행운 만땅이라고 하는데요.
쉽지가 않아요.
커다란 향로
피어오르는 향을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좋아진다고 해서
해봤어요.
"소원을 말해 봐~"
사찰 내
이곳 저곳을 담았습니다.
언덕에
우리나라 칠성각 같은 곳도
보입니다.
납골묘도 있구요.
루리코지 5층 탑 주변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풍경
마음껏 뛰어다니고 싶네요.
이 지역에서
이름 좀 날렸던 분인 듯
사찰 안쪽으로 들어서자
이런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박수를 치면
신기하게도
종소리가 난다고 하는데요.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루리코지 5층 탑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새로운 멋으로 다가옵니다.
금대교를 보기 위해
이동하면서
잠시 최종열 대장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알래스카 탐험을 계획하고 있는데
함께하실 분들은
데리고 가겠다고 하십니다.
여유만 있다면
꼭 함께가고 싶은 마음이...
점심식사하러
들린 곳입니다.
주변 여러 곳에
쇼핑할 곳이 있더라구요.
일본의 마트
물건도 저렴하고
볼거리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습니다.
쿠라스시
점심식사는 이곳에서
회전초밥집입니다.
음식점 내부
파티션이 잘 되어 있어
옆 테이블
의식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초밥 실컷 먹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맛있게요.
점심식사 후
킨다이쿄(금대교)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3대 다리로 유명하며
이와쿠니 옛 애도시대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다리입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가이드님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1400년대에 건립된
다리라고 하는데요.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에 홈을 파서 연결했습니다.
지금의 금대교는
몇 번 보수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비가 내려서
물이 제법 많네요.
금대교를 건너면
무사마을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무사마을
깃코공원에 있는 분수
멋집니다요.
무사마을 산 정상에
이와쿠니성이 있는데요.
산길을 경유해서
걸어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편안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일행들은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탑승권은
금대교 입고 매표소에서
같이 구입했어요.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
케이블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본 풍경
남산케이블카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케이블카 상부역에 도착
이곳에서 이와쿠니성까지는
5분 정도 걸어가야 됩니다.
오른쪽 숲길을 경유하여
이와쿠니성으로 올라갑니다.
이와쿠니성에 도착
백악의 천수각을 자랑하는
모모야마시대의 풍인
남만구조 기법으로
축성되었다고 합니다.
성 내부에는
무사마을 답게
다양한 일본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칼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구요.
성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이와쿠니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건물이
한 채도 보이지 않네요.
성 바로 아래 모습입니다.
옛날에
이 큰 돌들을 어떻게
쌓아는 지 궁금합니다.
성 전체를 둘러보고
내려갈 때는
반대편 길을 경유합니다.
내려가는 길목에
오래된 우물이 있는데요.
우물 위롤 뻗어 있는
나무도 그렇게
우물 깊이도 그렇고
범상치가 않습니다.
케이블카 상부역 광장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도
이와쿠니시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태엽으로 움직인다는
카라쿠리 시계탑이 있습니다.
일행 대부분은
케이블카를 타고
몇 명만 걸어서 내려갑니다.
당연 마라토너 전용재
걸어가야지요~
20분 정도 걸립니다.
내려가는 길
작은 폭포가 반겨줍니다.
동천사(洞泉寺)
작은 절 앞도 지났습니다.
빨간 모자를 쓴
아이가 무얼 의미하는 지
궁금합니다.
무사마을로 내려왔어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분수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 녀석 도망갑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 있네요.
한 개씩 들고
잠시 더위를 식혀봅니다.
금대교를
보다 더 아름답게 담기 위해
강가로 내려갔습니다.
강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금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 서면
누구나 모델이 되지요.
"금대교야 잘 있거라~"
이제 돌아갈 시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리로 향합니다.
시모노세키항으로
이동하면서
잠시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자판기의 천국답게
휴게소에도
각종 자판기로 가득합니다.
저희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지요.
시모노세키항으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들린 곳
JTC 면세점입니다.
기념품 사기 좋은 곳이지요.
일본 3박 4일 여행
일정 끝
시모노세키국제여객터미널 앞에
도착했습니다.
더 머물고 싶어요.
줄을 서서 수속을 밟고
배에 오르기 위해
기다립니다.
돌아올 때 탑승한 배는
우리나라 배인
성희호입니다.
배 안에 편의점이 있네요.
노래방도 있답니다.
저희들 일행
노래방에서
엄청 재미있게 놀았어요.
성희호 모형입니다.
크기가 상당합니다.
저녁은
배 안 식당에서
이렇게 해결했구요.
새벽형 인간인
마라토너 전용재
난생 처음으로 선상에서
일출을 보았답니다.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
저 멀리
영도가 보이는 걸 보니
이제 다 왔네요.
오륙도 SK뷰 아파트 단지도
계속해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오륙도
역시 멋집니다.
국립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 인근을 경유합니다.
해양박물관도 보이구요.
부산항대교 아래를 통과합니다.
드디어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
배에서 내리는 시간이 있어
도착 후에도
선실에서 기다립니다.
아침식사는
배 안 식당에서 해결
이제 내려야겠지요.
추억을 가득 담아 도착했어요.
함께하신 분들
잠시 모여 해단식
너무나 소중하고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주)마이라이프크루즈
<본점>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로 7 404호
<서울지점>
서울시 종로구 종로 12길 18
우석빌딩 602호
전화 : 010-4512-8845
최종열 대장과 함께한
이와쿠니 쟈쿠치산 협곡 트래킹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가장 긴 포스팅인 듯합니다.
그만큼 보람있었고
재미있었고
행복했었고
아름다운 추억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여행상품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이제 평범한 여행은
만족하지 못하겠습니다.
[지도:239]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여행삼품이 있으면
회원님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만족했어요.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여행 코스를 제대로 즐기고 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탐험가 최종열 대장님과 함께했다는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환상적 그 이상이네요...
정말 믓찐 포스팅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는데
대단한 포스팅입니다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아름다운 경치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길어요.
여행하는 거 생각하며 천천히 완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기분이 느껴질 정도의 사진들과 설명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시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포스팅에서 즐거움과 만족감이
동시상영 되는군요
더불어 즐감합니다~^^
보람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