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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종 목
상한가
일수사유
(010040)
6,000원
(+23.71%)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방북 소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014990)
2,415원
(+21.66%)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방북 소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002210)
28,900원
(+20.67%)
포토론허가임상, 예상대로 추진 소식에 급등
(073110)
7,090원
(+19.76%)
50억원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으로 급등
(154030)
7,190원
(+16.53%)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방북 소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238090)
12,900원
(+14.67%)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 모멘텀 지속에 급등
(050540)
3,380원
(+13.80%)
국내 최초 AWS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구축 소식에 급등
(117670)
14,850원
(+11.24%)
온코섹 '인터루킨-12', 전신면역 효과 발생 소식에 급등
(017800)
126,500원
(+10.48%)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방북 소식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001540)
14,900원
(+10.37%)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특징 종목(코스닥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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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으로 급등 |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10월4일부터 2019년4월3일까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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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WS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구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컨택센터 인프라를국내 최초로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로 이전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동사는 AWS의 클라우드 기반 셀프 서비스 컨택센터인 아마존 커넥트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컨택센터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임. ▷한편, 기존의 컨택센터 솔루션은 설치를 위한 전문 인력이나 실행에 필요한 컨설턴트가 요구되고, 라이선스로 인해 컨택센터 규모 변동에 따라 확장 또는 축소가 어려웠지만, 동사 고객들은아마존 커넥트를 통해 수일 내에 가상 컨택센터를 설치할 수 있게됐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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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섹 '인터루킨-12', 전신면역 효과 발생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관계사 온코섹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함암 '인터루킨-12'가 임상 환자 50% 이상에서 전신면역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동사는 관계사 온코섹이오는 11월 말 열리는 멜라노마 브리지 컨퍼런스에서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인터루킨-12 면역항암제의 전신 면역 효과 관련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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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억원 규모 바이오 신사업 자금 확보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글로벌투자펀드2호대상으로 발행한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 지난 7월 100억원 규모의 CB 납입이 완료된 데 이어 이번 100억원 규모의 CB납입 완료로 총 200억원 규모의 신사업 자금을 확보했으며, 동사는 이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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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시장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강세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홍콩 미술품 경매 낙찰률 83% 기록 등으로 글로벌 미술품 시장이 호황기에 진입했다고 분석. 이에 따라
2018년 매출액 734억원(YoY+35.5%), 영업이익 134억원(YoY+1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경매업체 특성상 낙찰총액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2019년은 매출액 902억원(YoY +22.9%),영업이익 181억원(YoY +35.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8,000원[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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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족부궤양 줄기세포 치료제 3상 순항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서 진행중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3상 환자 등록이 1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힘. 이는 지난
7월4일 첫 환자 등록 이후 3개월 만에 목표의 6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현재의 임상 진행속도를 감안하면 임상 3상 목표인 164명의 환자
등록이 연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기존 부광약품 외 3인에서 이성구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등의 주식 소유비율은 15.67%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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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제약사와 성장호르몬 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 크리스탈리아社와바이오베터인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ALT-P1)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지역과 유럽지역의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제품 출시를 목적으로 임상을 진행하게 되며, 업무 협약 후 2~3개월 후에본 계약을 진행할 예정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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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08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하락 |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계약상대방인 CERBERUS SUPPLY CORPORATION의 프로젝트 포기에 따른 계약해지 통보 등으로 1,258.08억원 규모 CARBON STEEL PIPE, SEAMLESS (무계목 강관)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이는 해당 공시 당시의 최근사엽연도말(2012년도) 매출액대비 90.96% 규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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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원 규모 디에이테크놀로지 주식 취득 취소 결정에 약세 |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당사가 진행하는 유상증자 일정지연으로 인해 884,353주(130억원) 규모 ㈜디에이테크놀로지 주식 취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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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락 |
▷동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에이그로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 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사채만기일은 2021년12월28일임. ▷한편, 지난 2일 장 마감 후 대표이사 정유진 외 17인이 한스이엔지 외 7인에게 동사 주식 4,597,153주를 206.8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대주주 변경예정일은 2018년12월28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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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4,000원보다 높은 43,3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한 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급락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푸드테크 업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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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8,500원보다 높은 9,3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한 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급락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투자조합 및 PEF를 운용하고 있으며, 신기술사업자, 창업, 벤처기업 등에 투자 및 회수 하는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중임. |
- 특징 종목(코스피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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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론 허가임상, 예상대로 추진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의 임상 시험은 포토론의 사업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성제약 관계자는 "학회지 투고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학술지 논문 투고와 별개로 서울아산병원에서 현재 진행중인 포토론 관련 임상 시험의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허가임상을 진행하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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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G 시장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5G용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증가로 초다층 인쇄회로기판(MLB) 공급업체인 동사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와 대덕GDS의 합병 이후 대덕GDS의 MLB 생산라인을 이용할 경우 추가 설비투자 없이 생산능력 증대로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원[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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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DA-3880' 일본, 유럽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darbepoetin alfa)의 바이오시밀러 DA-3880가 지난 10월1일 일본
허가신청 완료 됐으며, 내년 3분기 일본 허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연내 DA-3880의 유럽 임상 3상 개시가 기대된다며, 2022년
유럽 출시 시 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20억원에불과한 슈퍼항생제 시백스트로의 연간 로열티 수익은 2020년 최대 2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19년 하반기부터 폐렴 환자 처방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20,000원 → 125,000원[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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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부합 전망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600억원(영업이익률 10.7%)을 기록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Scott 실적의 안정적 개선 및 KEPZ 사업 안정화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위주로 꾸준히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OEM사 중 설비투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3,000원[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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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업체와 697.08억원 규모 항암제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美 ARBORMED 와 697.08억원 규모의 항암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4%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8년10월2일부터 2030년10월1일까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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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11억원(+1.0% YoY, IFRS15 미적용 시 +5.3%), 영업이익
247억원(+21.0% YoY, 영업이익률 9.1%)을 기록해 2분기에 이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여름철 폭염 속 성수기 효과 확대
및 수익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브랜드 '끌레도르'와 원가율이 낮은 Bar 제품의 판매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77,000원[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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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수혜 및 11번가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5G 도입으로 인한 2019년 이동전화 ARPU 상승 전환과 더불어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감소로 통신부문
영업이익 성장이 유력하다고 밝힘. 아울러 자회사 11번가가 내년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부터 IPO를 준비할 것으로 보여 서서히 실적
개선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연세대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경차에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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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사능 오염소각재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NEED의 장비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소각재 제염의 해결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자회사 NEED는 ‘이동형 오염소각재 제염설비’를 개발한 상황으로, 현재 내년 1월 일본에서 있을 실증을 위한 실전용 장비를
제작중이라고 밝힘. 만약 내년 1월에 예정된 실증에서 양호한 결과가 나올 경우, 즉각적인 대규모 수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60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해 3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속적인 적자 자회사 매각 및 구조조정 효과 때문으로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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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지난 2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수주목표 7조원(해외 1조원, 국내 6조원) 중 3분기 누적 수주는 5.0조원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주택에서 지속적인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회사가 보수적으로제시한 연간 7조원 수주달성은 무난하게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6조원(-19.3% YoY), 1,904억원(-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설부문 이익률 안정화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6,000원[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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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우려 등에 약세 |
▷지난 2일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료가격 상승 압박 등으로 인해 3분기 매출액이 4.5조원, 영업이익이 5,733억원(-18%
QoQ, -2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초소재 부문의 경우 여수 100만톤 NCC 설비에 대한 정기보수가 9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3분기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스프레드가 전분기보다 42$ 정도 낮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요 둔화, 이란 수출 봉쇄에 따른 국제유가 강세, 미국 ECC 설비 가동률 상승 압박 등으로 범용석화의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2018년~2019년 하락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300,000원[하향] |
- 특징 섹터 -
특징 섹터 | 이 슈 요 약 |
대북 관련주 |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방북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10월7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짐. 이번 방북을 통해 폼페이오는 김정은과 북한 영변 핵시설 사찰·검증·폐기와 종전선언, 2차 北/美회담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빨리하고 싶지만 시간 게임은 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힘. 시장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북을 통해 북한 비핵화 협상 타개를 위해 전력을 다하면서 '종전 선언'을 카드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아난티, 하이스틸, 선도전기, 현대로템 등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 |
은행 |
美 국채금리 급등 및 한은 총재 금리인상 시사 발언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美 국채금리가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전망
속에급등세를 기록했음.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2011년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울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소득증가율을 웃도는 가계부채 증가세로 금융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며, 금융불균형을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등 거시경제를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저금리 부작용을 언급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B금융, 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주들이 상승 마감. | |
자동차 대표주 |
9월 자동차 판매 부진에 하락 |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9월 내수 신차 판매량(수입차 제외)이
11.0만대(-17.4% YoY)를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공백과 기아차의 추석 전일 정전 사태로 인한 추가적인
생산중단이 있었다며, 개소세 인하 혜택과 추석 할인 등 소비자 혜택에도 불구하고 역성장이 불가피했다고 밝힘. ▷특히, 기아차의 경우 내수 판매량이 3.6만대(-25.0% YoY)를 기록해 국산차 중 가장 부진했다며, 부품업체 파업에 따른 소싱 지연과 화성공장의 정전 사태 등의 생산 차질이 주요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대표주가 하락 마감. | |
석유화학 |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흥국 경기하강 우려 등에 약세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원료인 Naphtha 가격 상승 및 신흥국 경기하강 우려 확대
등으로 화학기업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10/3(수) 기준 Naphtha 가격은 톤당 743달러로서 연초대비 128달러(+21%) 상승했다며, 이로인해 화학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및 내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美/中 간 무역분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IMF가 향후 신흥국에서 1,000억 달러 규모의 자본유출 가능성을 경고했다며, 신흥국 경기하강 우려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LG화학 등 석유화학주가 약세를 기록. | |
화장품/면세점 |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약세 |
▷BNK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조3,615억원(+12.5% YoY), 1,332억원(+31.8% YoY)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매출액 1조4,041억원, 영업이익
1,50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도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내수 화장품 시장에서 화장품 실적 증가의 포인트는중국과 면세점인 점을 감안 시 면세점 실적 성장 둔화로 향후 주가 상승은 더딜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 추석 연휴 직후부터 중국정부가 따이공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벌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등 중국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 규제 이슈가 재점화된 점도 화장품/면세점관련주들에 악재로 작용.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CSA 코스믹, 잇츠한불 등 화장품 관련주, 신세계,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면세점주들이 약세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