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창고의 입구입니다...
정말 작아서 한참을 찾았다는...ㅋㅋ
이곳말고도 좌측으로 돌면 입구가 하나 더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른쪽 네일아트 직원분이 절 신기하게 쳐다보네요...
잘생긴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볼려고 그러는지...아 사는게 피곤합니다...ㅡ.ㅡ;;
이곳의 메뉴들입니다...
원래 우리가 찾던것은 매운 닭볶음탕 이었는데 메뉴에서 빠졌네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잘 안찾으셔서 빼버렸다네요...그래도 기대했는데...ㅠㅠ
가게의 전경들입니다...
철창에 갇혀있는 저 맥주들...
갑자기 프리즌 브레이크가 생각이 나네요...석호필과 한잔하면 딱 좋을텐데...ㅋㅋ
이집의 맥주들입니다...
왼쪽 밑에서부터 가격이 비싸지요...
왼쪽은 9500원부터 5000원까지의 메뉴들과 오른쪽은 4500원...
가장 마니 먹는 4천원 코너입니다...
한두번씩은 맛보신 맥주 아닌가요...
전 하이네켄과 버드만 먹었는데 오늘 여기서 눈호강 하고 갑니다...ㅋㅋ
마지막은 2800원 코너...
가장 친숙한 상품들이죠...
행복양은 질보다 양이라며 여기 코너를 사랑하더라고요...ㅋㅋ
자...우리가 먹을 맥주들입니다...
포엑스는 제가 먹고...
나머진 누가 먹었을까요.,..ㅋㅋ
늦게오신 백작님과 냠냠양이 사온 케잌도 보이네요...
냠냠양은 이번에 마니먹기 기네스에 도전한다며 기네스를 먹고...
백작님은 아싸 기분히~좋다며 아사히를 먹더군요...ㅋㅋ
정말 온갖 국적의 메뉴들이 다 보이는군요...
노래가 생각나는 에델바이스~~~
미국 흑인베우 샤무엘잭슨이 잘먹는다는 샤무엘아담스...
아...이건 제가 먹었는데 제 입맛엔 안맞았다는...ㅠㅠ
맥시코에서 에쿠스 타는 사람들만 먹는다는 투엑스...
이건 제동생이 먹었는데 맛있다네요...
아...마지막을 장식한 포스터....맞나...
어디건지 기억이 안난다는...ㅎㅎ
정말 맥주박사님들이 많아서 맥주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네요...
담엔 색다른 맥주를 더 먹어보고싶다는...
아...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나쵸...
아...근데 저걸 안찍어먹으면 아무 맛이 안난다는...ㅋㅋ
사장님이 주문을 잘못들어 나중에 시킨 모듬소세지와 나쵸...
맥주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동이 났다는...ㅋㅋ
아...사장님이 제 생일이라고 써비스를 주셨네요...
카나페나쵸...이름 참 어렵네여..ㅋㅋ
냠냠양이 사온 하이트데이 케잌...
너무 이뿌죠...저걸 자르는데 손이 떨리더군요...
순결을 더럽히는거 같아서...ㅋㅋ
사실 여기 도착하니 행복한 마이클님이 가져다주신 케잌이 먼저 있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성원에 요걸 자르고 마이클님이 주신 케잌은 집에 가져가 맛있게 먹었답니다...ㅋㅋ
친구야...고마워...^^
근데 저 숫자의 뜻은 뭘까요...
83년생 이라는건가요...ㅡ.ㅡ;;
그게아니라...83세까지만 살라네요...ㅋㅋ
정말 이때까지만이라도 살고싶네요...ㅠㅠ
이자리를 비롯해 협력음식점 벙개투어와 제 생일을 추카해주시러 오신분들에게 다시하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과 문자나 전화주신 분들....모두 모두 고맙습니다...꾸벅...
이곳의 위치 설명입니다...
법원방향에서 본병원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우측엔 서신동사무소가 있고 좌측에 지리산 빌딩이 보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직진을 하다보면 좌측에 햇살치킨집이 보이지요...
바로 그곳의 건너편 애견용품가게와 네일아트가게 중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첫댓글 우와~~~맥주골라먹는게 취미인 일인......투엑스와 포스터는 홈플에 없어서 아직 안먹어봤는뎅..살짬 찜해둡니다..
마트엔 없는게 여기엔 많죠...언제 함 가보세요^^
닭매운탕이 업어저서 상당히 아쉬운 1인. ㅎㅎ 그래도 그날은 즐거 웠어~. ^^담엔 맥주 마시러 가자고..
네...저두 너무 아쉬었다는...다 성님 덕분에거웠네요...담에도 함께해요^^
9500원짜리 맨아래 좌측에 제가 좋아하는 에딩거 헤페와 듄켈이 나란히 있네요 저걸 안드시다니...
거긴 너무 비싸서 눈길을 안줬다는...담엔 직접 한번 먹어봐야지...^^
아가낳고나서 맥주랑 닭매운탕이랑 먹어야겠다...생각했는데...무지 아쉽네요ㅠ.ㅠ
그러게요...랑 딱인데...
와우~~깜놀!!!83세인줄 알고...ㅋㅋㅋ
어디서 오셧죠??ㅋㅋ
깐따빌라402호
어? 저번에 짜장면 시키신분???ㅎㅎ
다양한 맥주를 저렴하게 먹었네요.ㅎㅎㅎ
그러게...생전 듣도 보도 못한들 실컷 구경했다는...
형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여러가지 맥주 구경했네요.ㅎㅎㅎ
강아지 할아부지 83세였네 감쪽같이 이 손주들을 속이시구.. 그나저나 문자 씹으셔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껴
아...죄송혀요...사람들도 많아서 문자 오는줄도 몰랐다구요.....,
생일이셨나봐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네...고맙습니다......^^
맥주를 무지 사랑하는가봐요..지는 2800원 짜리를 무지좋아하는데~~~
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에 관해 마니 배우게 되었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많이 부탁해요~~
ㅎㅎㅎ글이 재밌네요.ㅎㅎㅎ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
웅....늦었지만 고마워...
헉 83세..ㅋㅋㅋ생일 완전 추카드립니다...ㅋㅋㅋ
맥주창고 넘자주가서 ㅜㅜ 요즘은...좀 자제중인데 요즘 금주중이라.ㅜ. ㅜ 힘드네요..조만가야할터인데..ㅋㅋ
아,,,자주 가는 단골이었군요...조만간 금주 풀리시면 가보세요^^
허걱 38을 장난삼아 83했구나 생각은 들었어요..하지만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는 세상인데 83세까지만 살면 좋겠다뇨?? 어여쁜 퇴깽이님하고 백년은 사셔야죠^^:; 보험 많이 들어넣으세요..보험 들면 무병장수합니다..왜냐하면...보험회사에서 병 걸리지말라고 기도해줘서 그렇다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보험도 마니 들어야하는데 이젠 안들어준다네요...진찰받은 기록이 있어서....
삼팔 광탱을 잡으셨네요.....완전 지존입니다
네...땡은 역시 38광땡이 최고죠...^^
이틀전에 간곳인데...ㅋㅋㅋ^^;;허나 한병갖구 고사를 지냈다능...ㅋ
설마...비싸서 아껴먹은건 아니겠죠....
2천8백원짜리 아껴묵느라 입안이 마르고 닳아뻐렸네요..ㅋㅋㅋㅋ
이그...쎈스쟁이
이곳을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
담에 근처에서 먹을때 함 가자구...^^
넵!!
나에 단골 가게 요즘 너무나 바빠서 못가보는데 한번 가야군
아...레노마 상무님 올만이네요...요즘 마니 바뿌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