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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말이야 안 되지..
스픽스, 오마이뉴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그 외 평론가들이 헌재의 윤석열 파면 판결이 늦어지는 가운데 온갖 추측성 영상들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중입니다.
굉장히 답답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해방 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약간 더 멀리 가 보면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이 땅에서 기득권을 누리던 자들이 이제 그 뿌리가 뽑힐려고 하는 지점에 와 있는데 저들이 그렇게 쉽게 무릎 꿇을 리가 없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헌재에서 윤석열 탄핵 기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루마니아에서는 친러 성향의 조르제스쿠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자 선거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래 링크된 뉴스를 보니 루마니아 시민들이 조르제스쿠를 반대하는 시위를 기사화했는데 이런 기사만 보면 마치 루마니아 시민들이 조르제스쿠를 반대했고 또 부정선거로 인해서 압도적 표차로 이긴 것처럼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45202?sid=104
휴대전화 플래시 켜고 시위하는 루마니아 사람들
뉴시스 : 입력2024.12.06. 오전 10:02 수정2024.12.06. 오전 10:03
그러나 사실 루마니아 국민들 다수는 이길 가능성도 없으면서 줄기차게 우크라이나를 지지 및 지원하는 현 정권에 반대하고 전쟁을 그만 멈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조르제스쿠를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러니까 한국 언론들은 현실을 왜곡되게.. 반대로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이던 때까지는 세계는 초국적 자본의 손아귀에서 놀아났지만 이제 트럼프는 초국적 자본(네오콘)과 결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하나 연결된 끈을 끊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친미 성향 국가의 언론들은 아직은 초국적 자본의 손아귀에 있다고 보아야 하고 그 영향력이 아직은 물러서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c9069
Scott Lee 3일 ·
조르제스크 대선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루마니아 1차 대선을 취소한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 정보기관이 블링큰 전 국무장관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블링큰 미국무장관과 전 루마니아 대통령, 수상이 공모한 정황을 포착하고 미국이 직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미 JD 밴스 부통령이 두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EU를 비난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루마니아 사태에는 미국이 직접 개입을 할 것 같습니다. 이 사태를 파해쳐서 서구 글로벌리스트의 반민주주의적 행태와 위선을 폭로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민주 국가에선 존재해서는 안되는 심각한 외세의 선거 개입이자 부정선거죠.
루마니아와 한국의 다른 점과 같은 점..
우선 국민들이 자주적인 국가가 되기를 바라고 평화를 바라는 것은 같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자들은 전쟁이 나건말건 무조건 현 상태를 유지시키려 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네오콘의 입김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소위 정치와 법조계 엘리트들이 알아서 기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루마니아 같은 경우에는 한국보다는 네오콘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러우전을 끝내려고 하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한국엔 관심 없지만 루마니아에는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조르제스쿠를 배제하려는 루마니아 기득권층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1. 헌재에서 윤석열 파면을 기각할 경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민중들은 봉기할 것이고 봉기한 민중들을 억압하기 위해서는 계엄이 필요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저지른 짓거리들이 어떤 말을 해서 무마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계엄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합법적으로 계엄하기 위해서 북한을 공격할 것입니다.
현재 윤석열과 붙어지내는 놈들은 북한의 전력에 대해서는 깜깜이들입니다. 그리고 미국 네오콘들도 북한의 전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여러 번 천명했습니다. "국지전은 없다" 이 말은 곧 국지전은 전면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에서 공격한 것에 대해서 미국이 개입되어 있다는 낌새만 있어도 김정은은 즉각 미국 맨해튼으로 핵미사일을 날릴 것입니다.
만약 미국은 전혀 개입하지 않고 남한만의 단독으로 북을 공격한다면 북은 즉각 밀고 내려올 것입니다. 그러면 일주일 정도 버틸 수 있을까요? 북은 항상 3일전쟁을 말해 왔고, 여기에 맞추어서 훈련해 왔으며, 여기에 맞추어서 무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2. 헌재에서 윤석열 탄핵을 인용할 경우...물론 지극히 상식적이고 나라 전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리고 윤석열이 저지른 짓거리들을 생각한다면 탄핵 인용은 너무나 당연한 결론입니다만..
탄핵 인용되면 곧 대선국면에 들어갈 것이고, 선거 해 보나마나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것이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국민 전체를 위해서..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미국에 경도되어 있는 국제관계를 재조정해서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과 화해를 시도할 것입니다.
미국보다는 6~7배나 싼 러시아의 가스를 북한을 통해서 가스관으로 수입하게 될 것입니다. 개성공단은 새로 열릴 것이고, 동남아 그 어느 나라보다 싼 인건비와 솜씨 좋은 북한 인민들.. 기업들은 싼 인건비를 찾아서 세계를 떠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보물은 집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거의 무진장한 지하자원.. 그러면 머나먼 나라에서 이러한 자원을 수입할 필요 없이 그냥 북한에서 자원 수입하면 육로로 이송하면 됩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좋은 일만 진행될 것입니다. 나쁜 일들은 그동안 권력을 누려왔던 친미, 친일 민족반역 기득권자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남북 주민들은 왕래하게 될 것이고 북에 경제지원하며 북의 핵무기를 공유하지 말란 법도 없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하면 통일은 코 앞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친미, 친일 민족반역 기득권자들은 미국의 초국적 자본에 기대어서 버티어왔고, 언론들은 그런 분탕질 세력에게 빌붙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뒷배경이 사라지고 있는 변곡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아니라고 해도 위에 나열한 내용들은 어차피 진행될 일들입니다.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브릭스 국가들과 북한...과 잘 지내지 못하고 계속 지금처럼 미국과 서방이나 빨아댄다면 그건 곧 한국은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사적 흐름은 한국을 자주적이고, 독립적이며, 주체적인 국가가 되라고 밀어부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침몰하고 있는 서방이라는 배에서 탈출해야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5w6nU3xWs
미국 공무원 대량 해고 사태/ 미국 서민층 ‘1일 1식’/ 쓰레기통 뒤지는 서유럽 노인...스캇 인간과 자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79359?sid=102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프레시안 : 최용락 기자 : 입력2025.03.22. 오후 10:26
비상행동 尹 탄핵 촉구 집회…"지엽적 법리말고 사회와 미래 봐 달라" 법률가 호소도
▲22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16차 범시민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어느 법률가는 "지엽적인 법리에 코박고 들여다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사회와 미래를 봐달라"고 헌법재판소에 빠른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서울 종로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6차 범시민대행진'을 열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안국역에서 경복궁역 사이 도로와 세종대로 일부가 가득 찼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데 대한 분노를 표했다. 박승하 씨는 "계엄 당일 일이 늦게 끝나고 집에 와서 맥주를 땄는데 TV에서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했다. 바로 동네 형님 차 타고 국회로 갔다"며 "이게 벌써 100일도 더 전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겨울 초입이었는데 이제 눈 다 녹고, 좀 있으면 벚꽃 피고 천지가 변하는데, 그때 국회에 간 고등학생이 지금 MT가고 동아리 가입하고 있는데, 우리 막내딸이 어린이집 2학년이 됐는데 왜 윤석열이는 아직도 대통령인가. 지금 장난하나"라고 외쳤다.
지우 씨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과거회귀를 겨우 막았는데 헌재는 왜 아직도 오늘에 머물러 있는 것인가"라며 "어서 종지부를 찍고 우리를 내일로 보내달라고 하고 잇는데 헌법 재판관들은 오늘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 그래서 열불이 터져 가만히 못 있겠다"고 했다. 이어 "헌재는 국민에게 하루빨리 응답해 선고일을 발표하라. 그리고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호소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임재성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 탄핵 결정문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며 당시 판결문 중 "대통령의 불성실 때문에 수많은 국민의 생명이 상실되고 안전이 위협받아 이 나라의 앞날과 국민의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불행한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적힌 부분을 인용했다.
이어 "당시 헌재는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에서의 무책임 대응이 탄핵사유까지는 안 된다고 판단하면서도 이 내용을 적어놨다"며 "헌재는 미래의 대통령이 혹시 이게 탄핵 사유가 안 된다는 결정 때문에 직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해도 무방하다는 그릇된 인식을 가질까봐, 미래의 대통령이 헌재의 결정을 오해할까봐 이렇게 적은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렇게 나라 걱정을 많이 하던 헌재가 왜 무책임한 침묵을 이어가고 있나"라며 "부디 나라 걱정을 해달라. 지엽적인 법리에 코 박고 들여다보고 있지 말고 고개를 들어 사와 미래를 바라봐달라"고 헌재에 신속한 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무대 아래 시민들도 마찬가지 심정을 표했다. 영업직이라고 밝힌 서덕일 씨(36)는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짐에 따라 "거래처 사장님들도 힘들어하고 저희도 매출이 계속 줄고 있는 게 보인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고 분노했다. 이어 헌재가 "지체하지 말고 빠른 선고를 내려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모 씨(34, 익명 요청)는 "헌재가 정치적인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헌법 수호라는 관점에서만 사건을 바라보면 이렇게 판결이 늦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헌재가 빠른 판결로 국가적 혼란을 잠재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모 씨(60, 익명 요청)도 "헌재가 헌법에 따라 빨리 탄핵 결정을 해서 국민들의 여러 의구심과 불안을 해소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집회 말미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다음주 26일까지도 헌재가 선고기일을 정하지 않으면 "3월 27일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수호 전국 시민총파업에 함께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제안했다. 이어 "우리는 승리해 왔고, 승리할 것"이라며 "이제 마지막 싸움이다. 모든 걸 쏟아붓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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