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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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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스크랩 아내가고 세번째 맞이하는 추석.
신작로 추천 0 조회 201 23.09.28 16: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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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7:36

    첫댓글 그래도 맘 잘 달래라 내아픔은 몇년째 벼락천둥이다 전국의 울친구들 말못할 사연들을많이들 안고가는친구들도 많겠지

  • 23.09.28 18:43

    신작로 친구 먼저간 마나님 좋아 하시겠다 마음 추스려

  • 23.09.29 20:41

    일면식 없는 벗님아 !
    사자에 대한 그리움의 깊이를
    난들 너가 아닌데
    무슨말을 한들 위로가 될까

    솔직히 내가 제일 두렵고
    무서운 것이
    혼자 남는 거란다.

    우짜든 하루라도
    내가 먼저가야 할텐데...

    요즘 발닿는 도량마다 기도 제목 첫 번째 이기도
    하단다.

    친구야!
    어차피 인연따라
    홀로 나왔던 인생
    인연따라 홀로 되돌아
    가는거야

    살아 있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
    잘먹고 잘자고
    천천히 오래오래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뛰댕겨라.



  • 23.10.01 16:31

    그래두 건강하게 살자

  • 23.10.03 21:20

    애들에게 준비 하라고 해.

  • 23.10.04 09:54

    으르신이 성설히 잘 살고 있는 걸 하늘나라에 계시는 형수님도 잘 아실걸세!!~~

  • 23.10.07 07:23

    작로성 마나님이 하늘나라엘
    나는 금시초문 일세
    작로성 한테
    내조를 잘해주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명절 차례상 차리느라고 고생했네
    힘내서 건강 잘 챙겨고
    하늘에서 마나님이
    잘 돌보아 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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