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헤헤 ^^ 꼬릿말은 용기입니다 ^ㅇ^
-12-
# 점심시간..
음...이제....진도를 빼야겠군,,ㅜㅜ
휴..지금이..거의.한달쯤 지났는가..?
지금이 5월달....
휴..언니..나 엄청아프다..?
^^
# 병의 시작
예전부터..아니..아빠가 재혼하겠다고 한뒤부터 아니..어쩌면..
엄마가 죽었을떄 부터
난 세상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
사람은 너무 더럽고 쓰레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언니와 아빠그리고 다희를 제외하고 말이다...
학교에서는 문제아로 찍히고...
늘 나에게 편안함은 없었다 단지 스트레스와 증오 등만 있었다.
언니와 아빠까지..죽으니..
난 너무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급기야 일진까지 되어버리고..
싸움을 즐기기 시작했다..
학교간에 세력다툼을 할때..
"오 ㅋㅋ 니가 그 조아해냐 ? "
"조용히 하고 그냥 빨리 끝내자고ㅋ"
"듣던대로 언니인가 ? 죽었나 보군.ㅋㅋ"
"니가 멀 안다고 그래 !!!!!!!!!!!!!"
그런데...
쾅
"...미..미안해...... "
제길....머리를 맞았나보다..
쳇 피 보니까 도망가네..ㅎㅎ
그..런데..아프다...너무.....
# 병원
..어디지 ? 병원?
왜지 ?
"흑..흑...아해야,..,,"- 새엄마
"....왜 우세요"
"아해야...흑...흑..."-새엄마
"흠...아해양 잘들으세요..지금 아해양은..지금..위험합니다...."-의사
"머가요 ? "
".. ...."- 의사
"픽. 먼데 그래요 ? ㅎ 내가 죽어요 ? ㅋㅋ 그런가 보네.ㅎㅎ"
"저기..아해야..."-새엄마
"걱정마세요 아.줌.마.^-^ 저 그렇게 쉽게 안죽어요 ^-^ 언니복수는 해야죠.저기 의사 선생 나 머 떄문에예요 ? ㅎ"
" 머리에 충격을 줘서.."
"그래요 ? ㅎ 알았어요"
그떈..오히려..기뼜다..
이 세상..을 떠난다는게...
그리고 내 머리를 쇠로 친..녀석도 왜이렇게 고맙게 생각되는지...
이제..한 1년남았다고 한다.
그동안 언니 복수나 해야겠다..
그떄 부터 였다..나의 복수는..
-13-
"오늘의 종례 사항은 끝입니다 "
"안녕히 계세요"- 나
"그래 아해야..^^"- 담임
"씨발아 조아해 너 남아바바ㅋ "-하유린
"..왜..왜..?"-나
"^-^ 일단은 남아라고 "- 하유린
# 교실
드르르륵
"퉷 ~ 야,ㅋ 너 조아연 진짜 모르냐 ? "- 유린
"그게..누.누군데..? "
"몰라 ? "-유린
"으..응.."
"됐다 , 가라."- 유린
무엇때문이지..? 잘모르겠네....-_-
# 안산고
"어 ? 넌..."- 천은한
"안녕 >ㅁ<"- 나
"무슨 일이냐 ? "- 천은한
"헤헤 나에 대해서 궁금하잖아 ^^ "- 나
# 산
"여기가 >ㅁ< 너랑 첨 온곳이야 ^ㅇ^ 그리궁....저..밑에..바다엔...우리 언니하구..아빠가..있어 ^^;;"- 나
"좋겠다.ㅎ 나는 그딴거 없어"- 천은한
"..미안해..."-나
"괜찮아 늘 들은거야.ㅋ"- 천은한
"헤헤 >ㅁ<"-나
"너 해란 상고 아니잖아"-천은한
"어 ? "
"해란상고엔 너란 애 없어 너 누구냐 "- 천은한
"..."
"나는 사람 쉽게 안믿어.. 그런데 너 는 쉽게 믿어지더라 그래서 이런다. "-천은한
"^^ 나중에는..알게 될꺼야 ^^ Dranm is now haer 꿈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나
"ㅋ 그래. 야 조심해 !! "- 천은한
"응 ? 까 !!!!!!!!!!!!!!!!!!!!!!!!!!!!!!!!"
-14-
"윽..괜..찮냐..?"- 천은한
"끄더끄덕....그런데...니가..다쳤어..머..리에서..피나...."
"...괜찮...ㅇ...."-천은한
"천은한 !!!!!! 천은한 !!!!!! 일어나.!!! 응 !!! 제발 !!!!!!!!!!!!!!!!!"
...어쩜..좋아..나때문에..
천은한..제발 일어나....응 ...?
왜 이렇게 걱정 되는거야 !
그래 그래 !! 폰 !!
막 119를 누를러고 하는데...
[뱃더리가 없어 전원을 종료합니다 ]
란..자막이..뜨며...꺼지는...폰..ㅜ_ㅜ
참 !! 그래 천은한 폰 !!
..-_- 없는가..? 이녀석 !!?
우엉 !! 어떻게!!
"거기 누구있수 ? "
그떄 한 구수한 얼굴을 한 내 또래 만한 아이가 있었다.
# 잠시후
"아 그래요 ? ^^ 헤헤.."
동생과 함꼐 산속에 집을 짓고 산다는 이 아저씨..-_-;;
아니..내 또래..-_-
"그렇구만유 ^ㅇ^ 내 이름은 성복이 여유 "
"그..그래요 ? ^^ 고마워요 정말...."
"그런데. 처자는 이 분을 좋아하는갑네...참 좋을때예유.."
내가? 천은한을...? 어쩜..그럴지도..안돼..조아해...안돼..절때..휴...
내가 먼저 믿음을 주면...늘...상처받아..그러니까..조아해..안된다..?
천은한은..안돼,...
"윽.....여기가 어디냐 ..?"- 천은한
"우엉...ㅜ_ㅜ "
순간 눈물이 났다..너무너무 슬퍼서..
"서..설화...-_-"
와락
"미안해....정말미안해.....그리고......고마워.....정말...너무......나도......고...마워....."
"서..설화....."
-16-
일주일 후
그동안 많은 일이 생겼다.
무엇보다 중요한건..-_-
이다희가 우리 학교로 왔다는것이다 뭐 사고 쳐서라나 ,..?
그리고 천은한이 나한테 은근히 좋아한다는것..
# 학교
"어머어머 !! 쟤도 전학생이가봐 !! 진짜 이쁘다 !! 그런데...왜 그 조아핸가 ? 걔 자리로 가냐..? ㅇ_ㅇ"
그렇다 오늘은 내가 진정한 나를 보여주는 나 !! 움하하하하하
으흐흐 ㅋㅋㅋㅋ
"어 ? 이게 누구신가...? ㅇ_ㅇ;;"-담임
"선생님 저 조아해 예요 ^^ "
"머 !!? 저게 ...조아해라고 ? 설마 얘"- 애들
"...-_-"-담임
담임선생님 !! 왜 요 !! ㅜ_ㅜ
드르르륵
"안녕하세요 >ㅁ< !! ......-_-"-유린
"안녕 유.린.아.^-^"- 나
"누군데 ? "-유린
"나 ? 조.아.해."
"...서..선생님...나..잠깐...나갔따 올꼐요 ^_^"-유린
"그..그래..."
ㅜ_ㅜ선생님은 너무너무 맘이 약해 !! ㅠ_ㅠ
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
흔히 좀 논다는 애들만 오는 옥상에...
하유린과 조아해.....가 있다...
"너..누구야"- 유린
"조아해라니까 니 가 늘 때리던..ㅋ"
"너.."
"그래 맞아 ^_^ 조아연, 내 ?쌍둥이 언니지.ㅎㅎ"
",....나...나한테...왜 그랬어 !!"
"머가 ? "
"보...복수 하러고 하는거지 !!? 안돼....그리고,...내가 안죽었어 !! 걔가..갑자기 칼로 자기 배를 찌른거야 !!"
"그래서 ? "
"....너...너한테 복수하러 온거 내가 모를줄 아냐..?"
"머야.ㅋ 그럼 알고 있었냐...?"
"설마설마 했지만...니가..그 설화인가...? "
"그정도 까지 아냐...?"
"너....우리...은한이..건들러고 그러지 ? 안돼 나는 ...조아연처럼..뻇기지 않을꺼야 !!! 내가...어떻게..지금까지왓는데..."
머 ? 조아연 처럼 ? 뺏기지 않다니..?
"우리 언니가 너한테 천은한이라도 뺏았냐 ? "
"그래 !! 어려서 부터 은한이랑 나랑은 알았고 !! 집안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 알어 ? 너같은 잡종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말야 !! "
쾅
뭐야. 그런 지금까지 다 질투로 인해서 생긴거야 ?
언니 참 불쌍하다...저따위로 생각하는 년 떄문에 죽어서...
-17-
# 교실
"어 ? ㅇ_ㅇ....어 !!!? "
울반 앞에서 기웃기웃거리는 이다희-_-
그리고
"어머 >ㅁ< 아해야 ^^ 내가 너랑 얼마나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ㅁ< 이제부터 친하게 지내자 ^ㅇ^"
아부부리는 우리반
내가 왕따처럼하고 있을땐 가만히 있더만
이제 내가 잘나간다는거 아니까 이러기는...ㅎㅎㅎㅎ
# 안산고
인연이 있는지 ~ 딱오니까 만나는 천은한 >ㅁ< 과 나 !
"은한아 >ㅁ< "
"-_-"
"헤헤 ^-----^ 오늘 할말 있어서 ^ㅇ^"
"먼데 ? "
"내이름은 조아해야 ^^ "
"그랬냐.."
"그리고..."
"-_-"
"나랑 사귀자 ^ㅇ^"
"ㅋ 그래 좋앜ㅋ"
나의 인기란.ㅋㅋㅋㅋㅋ
"그런데..너....유린...인가..? 안사겨..?'
"그거 자기가 맘대로 한거야"
"그래 ? 헤헤 ^ㅇ^ 나 우리 오늘 해피유얼샐프 까페가자 ^ㅇ^"
"그러지모.ㅋㅋㅋㅋㅋ"
# 해피유얼샐프
"천은한 ! "
"왜"
휘익
쪽 !
"까 >ㅁ< !! "
"-////- 무..무슨 짓이야 !! "
"헤헤 >ㅁ<귀여버랑 >ㅁ<"
"-///- "
훗., 이제 오네 ? 하유린.ㅋ
"저기..은한아..."
"왜 ! -///-"
소심한 새끼..삐진건가..?-_-
"있잖아 >ㅁ< 헤헤 나 노래 불러줘 ^ㅇ^"
"노래 ? 싫다"
안돼 ! ㅜ_ㅜ 니가 노래를 불러주어야만해 !!
"제발잉!!"
"귀여운척하지마라-_-"
"ㅜ_ㅜ...씨....우앙 ~~~~"
"울어도 안.해."
"^ㅇ^ 우겔겔겔겔"
"-_- 병신아"
"..."
"해준다 ! 해 ! 진짜"
웬일이냐....ㅋㅋ 노래를 부르는거 싫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오래 전 눈이 터다란 소녀를 봤어..."
뭐신가..? 흑백사진인가..?ㅡ,.ㅡ
와 !! 잘부른다 !!!!!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 <*"
부끄럽네...
어? 이제 끝이군.ㅎㅎ
하유린 이거 너한테 부른줄 알지 ?
"고마워 !! 은한아 !! 헤헤 >ㅁ<"
"-_- 쳇"
"어..?너 유린이니 ? ^ㅇ^"
"하유린"
"으..은한아..너...조아해 알어 ? "
"어"
"....너...나랑 사귀잖아 !! "
"내가 언제 ? "
"그떄 !! 술먹고 ..우리집앞에서!!"
"기억안나 "
"....너....정...말....."
"나 조아해랑 사귄다"
"...그런거야...?"
"어"
"조아해 참...복수하러나 부다? "
"그게..무슨말..?"
"너..정말..날 악녀로 만들거냐"
".....왜..?그래..?"
"너 정말...."
찰싹
벌루 아프지는 않았지만..
".."
"야 ! 조아해 !! 씨발 야 하유린 !!!!!!!!!1"
퍽
"가."
"...으..은한아..."
"가라고 !!!!!!!!1"
"흐흑..."
와 ! 여잘 쪼리게 하다니...(이상한 말투)..ㅉㅉ
인간 저거 못되겐네.(지떄문인데)
",,어..?음......유,..유린이는..?"
"갔다"
",....흐,..흡...흑...흑...흡...흐...흑..."
"야 ! 왜 우냐 !!"
"유린이가...왜 그러는지..모르겠어...흐..흑...나는..정말...."
"야 그딴 생각하지마 "
-18-
하유린. 이제 시작인거 몰라 ? ㅎ
너 이정도로 병신이였냐 ?
-일주일후
일주일동안 변한게 있다면...
"은한아 >ㅁ< "
"또 늦는다-_-"
"미안미안 >ㅁ<"
"-_- 빨리가자"
내가..그녀석을..좋아한다는거...
덥석
그녀석의 손이 차네...
많이 기다렸나부다 ^ㅇ^ 헤헤...
# 학교
"야 씨발"
"어 ? 유린아 ^^ 헤헤"
"너 나좀 보자"
# 옥상
"ㅋ 왜 ? "
"너...나한테 머 불만있냐 ? "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 "
"나한테 괜히 불만있음 말해 ㅋ 니 언니떄문이냐? 그런데 내가 안죽었거든? 지가 그냥 배에 칼..."
쫘악
"^-^ 너 참 재수다 너떄문에 가족들은 얼마나 실망한줄아니 ? 얼마나 울었는줄 아니 ?
그리고 너 평소에 우리 언니 괴롭혔다며? "
"...."
"그런데 니가..지금 어떻게 그럴수 가 있냐 !! "
".......아니야 !!!! 너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거야 ? 너 잘 모르잖아 ! 그런데 왜 그래 ? 왜 나만 나쁜년만드는건데 !!? "
"나는 그딴거 신경 안써 ^-^ 난 결과만 중요시 하거든..참 ^-^ 너 그거 아냐 ? 나 천은한하고 서로 좋아해ㅋ"
".."
"그럼 잘있어라"
"....너..정말..천은한이..너 좋아하는 줄 아냐..?"
"...그게..무슨말이야..."
"그거 몰랐냐 ? 천은한...니네 언니 아직까지 못잊고 있고 니네언니 좋아했던거. 아니 사랑했던거"
"...아..알아,,"
사실..몰랐다..처음듣는 소리였다...
아니..어쩜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은한이...조아연 기억 못해"
"......"
" 너 껍데기 로 할꺼니 ? ㅋ"
"그딴거..상관없어 내 목적은 너무너지게 하는거야 "
"두번다신..."
"..."
"은한이..안뺏길꺼다..."
-19- [번외 : 첫사랑 그리고 죽음]
시점- 하유린
"은한아 >ㅁ< "
"웅 ? ㅇ_ㅇ"
"나랑 >ㅁ< 놀이터 가자 >ㅁ<"
"응 ㅇ_ㅇ"
어려서 부터..은한이랑 알았다..
은한이는 고아...나는...고아......
하지만 은한이와 나는 일년후 입양을 하게 되고
그 입양한 부모들은 친구라서 우리 둘을 역겨줄러고 했다
하지만 은한이를 입양한 부모는 죽어버렷고
은한이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고딩
고1일때 일이다.
좀... 장애 있는 나랑 같은 또래가 울고 잇었다
"너 ..왜 울어 ? "
"우엉 !! 아해야 ! 나 버렸어 !!"
"그래 ? 그래 집 찾아줄까 ? 헤헤 ^^"
"웅 !>ㅁ<"
결국은...친구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조아연
나이는 나랑 동갑17
쌍둥이 동생 하나 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지 않는가고 한다.
그리고 한달후...아연이는 내가 다니는 고딩으로 왓따
"유..유린아 ^^ 헤헤 "
참 순수한 아이였다
- 이틀뒤
"여기는 내 남친 ! "
"누가 그래 ?-_-"
"헤헤 내 단짝 ! 천은한이구 ! 여기는 베뿌 조아연"
"아..안녕^^ "
"어"
# 학교
"천은한이라는애 괜찮더지 ? "
"어 ? ..나는..별루.. "
"머 !? 아니다..^^ 헤헤그게 더 낫겠다 >ㅁ< "
"왜에 ? "
"그건 몰라두 되구 ! 너 우리 은한이 넘보지마 >ㅁ<"
"ㅎㅎ"
그리고 일주일후...
"야 하유린. 그 조아연이란애랑 나랑 사귄다"
"머..?"
정말..놀라웠따..
나랑...거의
12년정도...같이 다니던....은한이가...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은한이가....일주일만에...다른애를 좋아하다니...
그것도..처음이였다..
은한이가..고백받아준것..
그떄 부터 조아연이 너무너무 싫었다..
그래서 나쁜애들이랑 놀기도 했고 뻑하면 조아연을 다구리 했다
"...저..저기..유린아.."
"머 ?ㅋ"
"나랑..이..이야기좀 하자.."
"어이구 ㅋㅋ 내숭공주님 꼐서 나한테 웬일로 ? ㅋ"
# 복도
털석
"미안해..."
갑자기 무릎을 꾾고 미안한다고 하는 조아연
"머가 미안한대 ? "
"다..미안해.."
"ㅋ 머냐고"
"..."
"너 지금..진짜 초라해 보이는거 아냐 ? "
"..."
"솔찌 너 나아님 은한이 몰랐던거 아냐 ? 그런데 진짜"
나는 손가락으로 조아연 머리를 그거 !! 삿대질처럼 했고
그리고 빰을 떄릴러고 할때..
"...하유린."
"으..은한아 !! "
"너 한테 정말 실망햇다."
".,.아냐 !! 은한이 이게 아냐 !! 정말...오해야 !!!!!!!"
-19[번외 : 첫사랑 그리고 죽음]
"아..아니야 !! 은한아 !! 이건..정말 아냐 !! 이번엔.."
"넌 닥치고 있어 !!!!!"
"...그래 ㅋ 다 나 잘못이야 됐어 ? 어 !!? "
쫘악
"너 정말..악녀네 ? 하유린 너한테 정말 실망이다"
그리고 가버리는 천은한...그리고 조아연
난 언제나 그랬다
99처럼...다 있지만...뭔가가 빈..그런....
나는...99다...
# 한달후
"유린아 정말 미안했어"
"닥쳐"
"미안해....나도..이런..내가 너무 싫어...죽고 싶어..."
"그래 ? ㅋ 그럼 오늘 오후에 공터로 와 "
그떈..정말 올줄 몰랐다...
# 공터
혹시나 해서 가보았더니...
조아연은...깡패들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다.
휴....
"야 거기"
"어 ? 이건 뭐야 ~ "
"너네들 깡패냐 ? "
"아닌데?"
"너네들 좀 가라.."
"어 갈꼐 ,.ㅋㅋ"
"그래"
"라고 할줄 알았냐 ? 똘추.ㅋㅋ 야 너 이쁘게 생겼는데 나 만큼은 아니네.ㅋㅋ"
"씨발 것들아 꺼지라고 !!"
"너 누군데 !? 어 ? "
"나 ? 해산고 하유린이다 ! 왜 ? "
"머..? 하..하유린? 야 가자"
"왜 ? 하유린이 먼데 ? "
"가자 니까 !!!!"
드디어 가네.
"휴 너 정말 바보냐 ? "
"헤헤 ^ㅇ^ 나 약속 지컸다 >ㅁ< "
"너 나 친구로 생각했냐 ? "
"...응.."
"그런데 왜 천은한 한테 고백햇냐 ? "
"...미안해.."
"씨발....."
순간..너무 싫었다...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조아연..
그리고 나한테 욕도 않하는 조아연한테...
"나...정말...지금...너무너무 죽고 싶어..너한테 너무너무 미안하구..."
"내가 죽어줄까 ? ㅋㅋ"
순간 내가 너무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보호 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칼을 꺼내서
조아연을 골릴러고 했다..
"시..시러 ! "
"왜에 ? 너 죽고 싶다며.ㅋㅋㅋ"
"가..가까이 오지마 !! "
"씨발 존나 설치지 ? ㅋ"
"까 !!!!!!! 아해야 !!!!!!!! 아해야 !!!!!!!!"
그런데...그떄 까진..정말..장난이였다..
하지만..그 모습을....은한이가..본것이다...
그리고..유감스럽게...
조아연은 죽었다.
그리고 은한이는 충격으로 나한텐 다행인가..?
조아연의 존재를 잊었다.
-20-
# 집
"허..헉..헉..헉...헉..."
이제 정말..죽을떄가 온건가..?
계속 호흡이..힘들다...이럼 안되는데...
약을 먹어야지..진정이 된다...
띠리리리리띠리리리리
"여부세요...."
[어디 아프냐..]
"아니..왜"
[오늘 6시에 **까페로 ]
"응...."
오늘이..마지막이다...정말...마지막이다...
병원이나 갈까..?
아냐..가지말자...
그러고 보니..일년이..너무 짧게 늦겨지네...
지금...시험치고..했으니까
이제 9월달이네..
# **까폐
"여기인가..?"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ㅇ^ 사랑하는 조아해 생일축하 합니다"
웬 꼬마들이..-_- 난데없이 생크림 케잌을 들고 나에게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천원씩 쥐어주며 애들을 보내는 천은한..-_-
"쟤네들 누구야 ? "
"걔 ? 내 동생들"
-_-;;참...
"오늘 무슨 날이야 ? "
"니 생일이잖아"
솔직히..너무너무 감동먹었다..
"어떻게 알았는데 ? "
"모르겠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니까 그렇게 생각들더라 ..."
"그런냐..? "
"어"
딸랑
"움하하하 >ㅁ< !! 천은한 !! 이제 널 찾았다 !!!!!!!! 어 ? 누구세요 ? ㅇ_ㅇ"
꽤나 깜찍해 보이는 노랑머리 넘과 그 옆에 있는 한 꼬마
"삼촌 바보 아냐 ? 이럴땐 피해줘야하는거야"-꼬마
"그런가 ? ㅇ_ㅇ"-
"그래 !!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ㅇ^"-꼬마
-_-;;;
"쟤네들은 누구야 ? "
"한명은 도현준이고 한놈은 그새끼의 누나의 아들 이름은 권천재 "
"그...그러니..?허허허"
"어"
"불러서 놀자 ^ㅇ^"
"머 그러지머."
그런데 이 녀석이랑 있음..먼가..가..어색하면서도...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 1시간뒤
너무너무 후회가 된다..-_-
그 사람들을 부르는게 아니였다..
"우겔겔겔게레 >ㅁ< 나는야 ~ 뿡뿡이 >ㅁ< 빵꾸 뿌뿌뿌뿡~~"- 도현준
"그럼 나눙 >ㅁ< 깔깔깔깔깔 깔깔마녀 !"- 권천재
도대체 사이다 를 마셨는데 !! 왜 저러는거야 !!
"-_-"
그리고 홀짝홀짝 혼자서 술을 마쉬는 녀석...천은한
",,,,,,,,,흑..흡..흑....흡. ."
"왜 우냐..."
"은한아....흡..흑...나..너무너무...흑..살고싶어...죽기싫어...흑..흡...흑.."
그리고 필름이 끊겼다 >ㅁ<
==================================
점점 내용이 이상하게 되네요 ㅜㅜㅜㅜ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왕따의 조건 # 12 ~ 20
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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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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