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안에 있는 아기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세요.
이 아기는 2014년 3월 23일 저녁 8시에 미숙아로 태여 났습니다. 첫 아이의 탄생을 다른 사람들처럼 기뻐할 수는 없었습니다. 첫 아기의 엄마는 동옥미씨입니다. 가난을 면해 보려고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와 일을 하는중에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기를 품에 안아보지도 못하고, 아기 이름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7개월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를, 인큐베이터 안에서 2주 넘게 안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아기 아빠는 너무도 가난하여 한국에 아기를 보러 올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또 아기가 하루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받는 비용이 200만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3000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들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늘어나는 병원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은 없고 혼자서 이 모든 시련을 이겨 내야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홍보활동과 모금활동을 통하여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아기를 돕기 위한 볼런티어클럽의 계획입니다. 지금 아기의 치료비를 마련하기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금활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도움을 주고 각종 생활관련 도움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1.치료비(병원, 약국 치료비 지원 10,000,000원),
2.홍보비1 (모금통제작비 600원*20,000개=1,200,000원)
3.홍보비2 (전단 제작비 100원*50,000장=5,000,000원)
4.봉사자활동비 (활동비 100,000원*2인*6월=1,200,000원)
5.봉사자활동비 (식비 6,000원*2인*120일=1,440,000원)
총 18,840,000원 집행시기-2014.4.30~2014.11.30
첫댓글 예쁜아가를 위해 모금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