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국음식2년전갓을땐 로컬음식이 픽치라 불리우는 고수때문에 살짝 안맞아서 한국에서도 흔히보는 kfc를 갓더랫죠..
그래도 이번여행에는 하루에 한끼는 현지음식으로 먹었습니다 ,,흔히들 픽치가 안맞으면 빼달라고 하는
현지태국어를 많이들 알아가시는데 픽치를 빼면 앙꼬없는 찐빵 고추장없는 비빔밥처럼 허전하다는 느낌을
이번여행에선 받았네요
아..이번여행엔 파타야를 갓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로컬식당으로 쏘이10 근처에있는 넝짜이 레스토랑입니다
왠만한 현지음식을 다 다루고 있고요 가격도 착하고 아침일찍열고 늦게 닫아서 장점이 많은 가게입니다 물론 맛도잇고요
현지음식이 질리셧다 하시면 현지인들이 센탄이라하는 센트럴페스티벌 파타야에 가시면 지하에 푸드코트
5층인지 6층인지 가면 음식점들이 꽉차있습니다..
AKA라는 야키니쿠 뷔페를 1인당399바트로 먹을수있는데 괜찮더군요!! 다른분들은 스부시?올시즌스? 거길 추천하던데
거긴 안가봤네요
그리고 가게가 엄청 북적북적거리고 바쁜데도 거기 종업원들은 하나같이 웃으면서 일하더군요
참 보기좋았습니다 대부분 한참 어린친구들이던데 웃음을 잃지않고 일하는게 좋았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암튼 현지 태국음식이 주는 행복에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이래저래 행복했네요!!
2.현지호텔
전세계에서 호텔의 천국이자 가장 저렴한 곳이라죠 태국이,,
실제로 제가 갓엇던 파타야의 최고급 호텔인 힐튼호텔이 겨울성수기엔 30여만원이었는데
현지비수기엔 15만원대에 이용가능하더군요
뿐만아니라 왠만한 3,4,성급 호텔은 비수기 5만원대에서 약 8만원에 이용가능하고요
시설은 100%만족할순 없겠지만 가격대비 무척훌륭하더군요!!
그러나 호텔예약사이트보시면 2~3만원대에 초저가 호텔이 있는데 보통 사왓디체인의 호텔인데
정말 비춥니다..가격만큼 별롭니다.,,물론 돈의 압박에 어쩔수없음 묵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싸면 싼값을 한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침대나 이런거는 그렇다쳐도 샤워실 화장실가보면 욕이 절로나옵니다.,,.
태국의 호텔의 워낙 다양하니 자신의 관광목적을 잘 파악하셔서 거기에 맞는 가격에 고르시면 충분하실껍니다
3.수많은 여행객들
워낙 관광대국이나 보니 전세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곳이 바로 태국이죠
보통 우리나라사람은 1주일이상 휴가로 지내는분이 별로 없던데 서양인들은 1달이상씩 하는사람도 많으니 부럽더군요
아시아인들은 한국,중국,일본,대만관광객이 대부분이고요 가끔 아랍인들 , 같은 동남아 지역인 필리핀,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있더군요!! 서양인들은 러시아,호주가 투탑일걸로 예상되네요!!!!
특히 러시아쪽 미녀들은 원없이 봣네요!! 낮에 비치쪽가면 재수좋으면 비키니도 볼수있고요!
길거리 지나가면 수없이 마주치죠!!
호주인과의 대화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브라질 월드컵 얘기하면서 자기네조는 최악이라고 할때랑
제가 농구좋아하냐고 하니 바로 앤드류 보것,패티 밀스 얘기 술술 나오고 보것이 드래프트 1순위인것도 알고요!!
흥미로웠습니다...
4.태국마사지
한국서 10몇만원주고 하는게 너무 아까울정도로 훌륭했습니다..단 마사지는 가게보단 마사지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거
알고계세요!! 보통 타이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 풋마사지 150바트에서 200바트 오일마사지는 300~400바트 정도 하더군요
그러나 헬스랜드나 렛츠릴렉스 같은데는 좀더 비싸고요
길거리 마사지라고 해도 전 만족했습니다!! 워킹스트리트와 센탄은 둘러싼 곳엔 곳곳에 마사지샵이 널려있으니
입맛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의 설레임의 반은 출발할때 공항과 비행기에서의 반이라죠
둘째날 정도에 이미 암울함이 든다죠!! 백일휴가 복귀같은 ㅎ
그리고 정말 마지막날 한국오기 싫더군요!
이래서 태국의 매력에 빠져나오기 쉽지 않나봅니다!!
혹시나 태국여행 계획중인신분들 부럽네요 ㅜ.ㅜ
첫댓글 섹스관광했다고 자랑이라도 하시고 싶은신가요? 대체 왜 이런글을..
2222222
이야기가 그렇게 들리나요?? 뭐 그쪽관련은 삭제했건만 예전 비슷한 글엔 이런댓글 못봤는데 참 공격적이네요 단지 몇일전 비슷한글올렷다가 몰매맞아서 그냥 태국관광의 매력에 대해서 쓴거뿐인데,,
@표켐베필상보 공격적이라구요?? 님이 다른나라가서 그런짓하고 돌아다이신게 잘못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것도 모자라 자랑이라고 글을 올리시진 말아야죠.. 성적으로 비도덕적인건 님이 그런거니까 머라못하지만 다같이 보는 게시판에 자랑질은 하지마세요.. 자랑아닙니다 그거
@For the win~~~~ 그리고 님같은분을 해외에선 어글리코리안이라고 부릅니다
@For the win~~~~ 자랑할려고 쓴글은 아닙니다만,,,그리고 그와관력 삭제하고 태국관련 여행의 매력의 몇가지 소소한 팁을 적지않았습니까? 댓글이 참 세게 나오시네요 ㄷㄷ
음.. 이종에서 보는 글 같아요.
아..혹시? 그쪽관련은 수정했는데 어디쪽이 문제가 될까요??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말투라던가 그런게요. 성적인 언급이나 이런 부분도 이종스타일 느낌이 많이 나네요.
처음 내용은 어떠했는지 알지 못하지만 지금 글이 수정 후라면 괜찮아 보이네요~ 확실히 비스게와 자게는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지요 ㅎㅎㅎ
수정전글은 로컬여성들을 돈으로 산 글이었습니다. 그게 태국여행의 행복이라고...--;; 비스게와 자게의 느낌이 달라서 머라한건 아니구요, 비도덕적인 행태를 자랑하듯이 써놓으셔서 제가 머라고 한거죠.
이상한내용 없어보니는데용?
무슨 내용이 수정전에 있었나요??? 제가 읽고 있는 글은 저도 갈 예정이라 참고사항이 많이 됬는데요...
넝짜이 레스토랑,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