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BC NEWS 코리아https://www.bbc.com/korean/news-48716024
한국 여자 야구의 보물, 야구 천재, 어깨 깡패.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김라경에게 주어졌던 수식어다.전 한화 투수였던 김병근의 여동생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오빠 경기를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야구공을 잡았다.리틀 야구 시절,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가 됐지만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당장 뛸 수 있는 팀이 없었다.한국에는 프로 여자 야구 리그가 없다.올해 경희대학교 1학년이 된 그는 직접 대학 야구단을 찾아가 같이 훈련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대학 리그 규정상 여자 선수가 뛸 수 있는 경기는 없지만, 야구를 포기할 수 없는 그에게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이었다.20살, 그의 목표는 여자 야구 후배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왜 야구여야만 했을까?"라는 질문에 "결국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지 않았을까요?"라고 답한 김라경 선수를 BBC 코리아가 만났다.기획, 취재, 편집: 윤인경촬영: 양기모
👏👏👏
⚾️김라경 선수 SNS⚾️
https://instagram.com/rakyung_e29?igshid=o567csx7ot56
김라경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서울대 체육교육과 합격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Hydration
첫댓글 너무 멋지다 대박... 나도 지금 하는 일이 처음 여자가 하는 일이라 많이 막막하고 두렵고 피하고 싶었는데 너무 힘이된다 감동받았어.. 야구 좋아하는데 꼭 나중엔 여자 야구단이 프로에 있으면좋겠다
멋지다 진짜 응원합니다 ㅠㅠㅠ
와 야구소녀 실시판이네.. 여자야구리그 왜 안 만들어
멋잇어 진짜ㅜㅜ
첫댓글 너무 멋지다 대박... 나도 지금 하는 일이 처음 여자가 하는 일이라 많이 막막하고 두렵고 피하고 싶었는데 너무 힘이된다 감동받았어.. 야구 좋아하는데 꼭 나중엔 여자 야구단이 프로에 있으면좋겠다
멋지다 진짜 응원합니다 ㅠㅠㅠ
와 야구소녀 실시판이네.. 여자야구리그 왜 안 만들어
멋잇어 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