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207022102283
사회인야구에 대한 만화보다 장갑 얘기 나오길래 저도 삘받아서 ㅋ
그냥 갑자기 공 튀기고 싶을때 나가면 어떻게 해도 손은 어쩔수가 없어서요.
정작 농구용 장갑이란건 큰 소용이 없어서 저런 캐셔장갑같은 코팅장갑 있음 괜찬겠다 싶네요.
새털장갑, 제전장갑, 우레탄장갑, 코팅장갑등으로 쳐봤는데 굉장히 다양하네요.
그냥 마트에서 빨간 장갑 하나 사서 낄까요? 근데 공사하다 농구하는 삘이 나서 ㅋ
첫댓글 군대 있을때 반코팅 목장갑 끼고 기가막히게 잘하는 친구가 하나 있긴 했습니다.
역시 세상엔 고수가 ㅋ
저도 군대에서 빨간 목장갑 끼고 하는 선임 봤습니다... 농구하면 손가락 끝에 때가 껴서 손이 미끌거리잖아요.... 그거 때문에 장갑 낀다고 그러더라구요
@Guardian 스핀도 너무 잘 먹어서 장점도 있다더군요 ㅋㅋ
@Guardian 때까지 계산하다니 ㅋ 손때탄게 좋다란 말이 딱이네요.ㅋ
하남시청 앞이나 올림픽공원역 앞에서 활약하던 김정일과 똑같이 생긴 아저씨도 목장갑을 끼고 했었죠.
@E.J fingeroll 하필이면 김정일..
행보관 작업장갑
농구하는 행보관이 되는 건가요? ㅋ 아 나이는 이미..
음 사진이 없어서 설명하긴 애매한데 아는 형이 일본에서 사온 손등만 덮어주는 장갑이 있습니다.
이런거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농구장갑은 손등만 커버해서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8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여자 선수들 장갑 끼고 경기 했습니다. 윗분이 설명한 손등만 덮는 장갑이었던걸로 기억.
실내에서도 난방이 잘 안되던 시절이라 긴팔 입고도 했죠 ㅋ 전 밖에서 바람 맞으니 농구장갑은 별 소용이 없게 느꺼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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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만 하면 괜찬은데 밖에서 하려니 손가락 시려워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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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로 할까하구요. 다 비슷해보이는데 2000원쯤하기도 하고 해서. 알려주신것 중에 핑크가 땡기긴 합니다.ㅋ
수원 공설에서 자주 농구했는데 검정 폴라티에 빨간 목장갑끼고 하시는 아저씨(?) 계셨는데 준수한 성공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역시 세상엔 고수가 많으시군요 ㅋㅋ
이거 겨울철 농구할 때 딱 제 모습였는데.ㅋㅋㅋ 검정 목폴라티에 목장갑. ㅋㅋ 물론 아무도 없는 저녁에 가서 합니다만.
좀 쪽팔리긴한데 빨간 고무반코팅장갑이 제일 낫던데요 ㅎ 친구들이랑 농구할땐 다같이 이거끼고하는데 ㅎ 손가락도안닺디고좋음 ㅋ
ㅋㅋ 역시 저만 이럴려고 한게 아니군요 ㅋ 앞서 여러분들이 벌써 경험을
ㅋㅋㅋㅋ 빨간목장갑 끼고 해본 적 있어요. 근데 손맛이 안나서 벗어버림.
살짝 비싼걸로 해야겠네요.ㅋ
군대에서 레어 아이템이던 3M! 참고로 안 벗어도 스마트폰 터치 됩니다 ㅋㅋㅋ
오오 스맛폰도요? 어머 이건 사야해 ㅋ
그러고보니 군대에서 털장갑을 끼고 했는데도 3점슛을 기가 막히게 잘넣는 후임을 본적이 있었죠. 그때 맨탈이 붕괴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외려 털장갑을 빼고 하면 슛감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ㅋ
마지막 승부에서 극중 손지창이 새벽에 장갑 끼고 연습하는 건 봤는데ㅋㅋ
손지창급은 제겐 닿을수 없는 레벨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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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