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이구산업 (025820) |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대해 2분기 매출액 791억원(+87.4%, YoY), 영업이익 78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2분기에도 1분기와 같이 LME 구리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이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매출액 3,187억원(+57.1%, YoY), 영업이익 312억원(+432.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하반기까지 구리 가격 지속에 전기차용 부품 매출 증가까지 더해져 2021년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효과와 제품MIX 개선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신세계건설 (034300)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552.94억원(전년동기대비 +34.20%), 영업이익 154.43억원(전년동기대비 +335.13%), 순이익 127.16억원(전년동기대비 +380.39%). |
대한전선 (001440) | 광케이블 사업 재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충청남도 당진과 해외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양산이가능하도록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힘. |
이수화학 (005950) |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92.93억원(전년동기대비 +29.69%), 영업이익 199.72억원(전년동기대비 +20.72%), 순이익 358.54억원(전년동기대비 +288.11%).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60.60억원(전년동기대비 +43.03%), 영업이익 185.78억원(전년동기대비 -8.84%), 순이익 374.95억원(전년동기대비 +130.03%). |
아이마켓코리아 (122900) | 주당 300원(시가배당율 2.6%) 분기배당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2.6%)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06-30) 공시. |
유니켐 (011330) | 손자회사 유니골프앤리조트, 홍천 소재 골프장 운영 내년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손자회사 유니골프앤리조트가 강원도 홍천군 소재에 건설 중인 골프장 명칭을 '카스카디아CC'로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거래된 수도권 골프장 매각금액이 홀당 1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골프장 가치 상승으로 유니골프앤리조트의 자산가치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며, '카스카디아CC'는 서울 강남까지 거리가 약 80km로 접근성이 용이해 향후 다수의 수도권 골프 이용객들이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美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관련 기술 및 물질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밝힘.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항원 서열 검증과 함께 독자적인 캡핑 기술을 활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 및 2상용 물질을 생산해 공급할 것이며, 셀트리온은 이를 활용해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가진 차세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다는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재 유행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도 적용 가능한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셀트리온의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 적용해 신약 후보물질군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소폭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조비 (001550) | 최대주주 경농, 157.10억원 규모 동사 주식 처분결정 속 하락 |
▷동사의 최대주주인 경농은 투자주식의 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일부 지분 매각 목적으로 동사 주식 519,223주를 157.1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54.56%, 처분예정일:2021-08-04) 공시. |
SK이노베이션 (096770) | 배터리 및 E&P 사업 분할 결정 속 하락 |
▷배터리사업(이차전지사업, E-Mobility사업, ESS사업포함) 및 E&P사업(E&P 사업 중 분할기일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리비아 및 LNG (Yemen LNG 제외) 관련 사업) 부분을 분할하여 각각 분할 신설 주식회사에스케이배터리(가칭), 주식회사 에스케이이엔피(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1-10-01). ▷SK배터리주식회사는 전기차용 중대형배터리, BaaS(Battery as a Service),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등을, SK이엔피주식회사는 석유개발 생산/탐사 사업, CCS(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 포집·저장)사업을 각각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김준 총괄사장은 각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구조 확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그린 성장 전략을 완성시켜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자회사 SK종합화학(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 8 월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SK종합화학 지분 49% 인수, 스틱·글랜우드 겨룬다' 보도 내용 관련해 재무건전성 확보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