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3:11~18 --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666짐승의표

[성도의 본분]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요 약

나는 요한계시록 13장을 정리하면서 과연 무엇이 짐승 표 666일까?, 짐승 표를 받는다는 것이 무었을 말하는가를 고민하며 짐승의 표(666)에 대하여 살피다가, 내자신이 영적으로 볼때 죄악의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가, 예수그리스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면서도 14~5여 년 전에 정리해 두었던 요한계시록을 다시 꺼내서 정리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볼 때, 나야말로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불나방과 같은 모습이었음과 내가 다른 사람 이상의 큰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를 지면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합니다.

지금은 그 누구도 짐승의표를 받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자신 스스로 짐승의표를 받으려고 발버둥치는 나의 모습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지금까지 보시고도 참고 인내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셨음을 보며, 내 자신이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인을 버리고 불타 없어질, 연소덩이와도 다름없는 짐승의표(666)를 받으려고 내 영적 재산을 허비하면서 까지 더러운 것들을 탐하기에 바쁜 일정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하나님이 입혀주신 흰 세마포 옷을 벗어던지고 짐승이 주는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부끄러웠던 삶을 살았는가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현재 짐승이 짐승의표(666)를 강요하지 아니해도 내 지난모습처럼 스스로 짐승의표를 받으려고 달려 들어가는 무리들이 성도들 속에 많음을 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여러 가지의 징조, 바코드, 벨리칩 등등이 짐승의표라고, 외치는 종교 지도자들의 외침을 듣고서 이런 것들을 받지 아니하려 모두들 열심히 종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주변에서 역사하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현재의 짐승의표에는 너무나도 관대하여 하나님이 주신 흰 세마포 옷까지 내주면서 짐승의표와 바꾸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짐승의표를 구별하여, 이를 받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본인은 이 글을 정리하면서, 읽는 분들은 읽으면서 짐승의표가 무엇이며, 어떤 것이 매매인지 깨달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란 용이 토한 물을 먹던 자들입니다.

“내가 보니 땅에서(ejk th'" ghv") 한 짐승이 나오는데”라고 말씀하며 여기

ejk 는  장소에 사용할 경우 : ~에서, ~로부터

 때에 사용될 경우 : ~이 때 ~이래로

 출신 : ~에서 나온  원인, 이유 : ~로 ~으로 말미암아

 재료 : ~로 만든  소속 계급 : ~으로 말미암은, 받은

 동기 : ~이 동기가 되어

등으로 사용하는 바. 요한이 본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라는 말씀은

①. 짐승이 땅에 소속된 것을 보았다 - ejk 는 13:1과 같이 출신, 재료, 소속, 계급, 장소 등을 말하므로 짐승이 소속된 곳은 땅이니 이곳은 여인(무형교회)이 큰독수리 두 날개로 도망하는 광야가 있는 곳이며(계12:14), 옛 뱀으로 불리는 사단이 물을 강같이 토하는 물을 삼키던 곳(계12:15~16)을 말합니다.

②. 땅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주어로 받아들인다. - 땅(th'" ghv")의 th'"는 oJ의 단수 소유격 여성관사 로서 그 남성관사에 해당되는 상대는 13:1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의미하며, 바다는 두로와 같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버리고 사단의 지배를 받는 악한세력을 말하는 것인바(겔28장), 사단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지배아래서 탄생되는 상대가 바로 땅의 짐승(qhrivon)입니다.

2). 땅에서 올라온다.

땅에서 올라온다.(ajnabai'non ejk th'" gh'", ejk는 발원지 곧 그 출발점이 땅임을 상징 함) 함에서 나온다(ajnabai'non “일어나다, 발생되다, 자라다”)라 함은 용(12:17)과 바다(13:1)의 협력에 의하여 땅의 짐승이 탄생되는(자라나는, 나오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 짐승은 전에 용이 토하는 물을 삼키는 땅(계12:16) 아래에(계5:3) 있었던 짐승을 말하니, 사단이 성도를 해하려고 물을 땅에 흘리나 성도들을 해하지 못하고, 대신에 용이 토하는 물을 먹은 땅이 짐승을 땅위로 나오도록 만듭니다.

이 땅은 사단의 회(sunagwvgh)가 있는 곳(계2:9)이요, 무저갱(ajbussov")에서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 올라오는 장소(계9:3)이며, 화를 받을 곳(12:12)으로서, 땅은 하늘과 상반되는 곳이니 우상숭배지요 죄악의 세상을 말씀합니다.

①. 땅의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다음에 올라옵니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권세(th;n ejxousivan tou' prwvtou qhrivou)를 행한다고 말씀하였는바 먼저 나온 짐승(tou' prwvtou qhrivou : 중 prwvtou란“첫째, 먼저, 가장 훌륭한, 제일 높은, 특별히”)이란“지도자, 발기인, 주동자, 장자”등의 의미를 갖는 말씀입니다

☞ 먼저 나온 짐승이란 시간적으로 먼저 나옴을 말합니다.

☞ 먼저 나온 짐승이란 땅에서 나온 짐승보다 높은 위치에 있음을 말씀합니다.

☞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성도들을 해하는 일의 주동자이며 땅의 짐승은 제2인자임을 말합니다.

☞ 이는 자신들이 행하는 일들이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일임을 말합니다.

☞ 먼저 나온 짐승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들을 해하는 일의 발기자 됨을 말합니다.

“땅의 짐승이 먼저 나온 바다짐승의 권세를 행한다.” 함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용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훼방하기 위해서 발기인이 됨을, 세상 사람들 앞에서 주동자가 될 것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제일 높은 곳에 설 것을 말씀하며 땅의 짐승은 이들을 보좌하며, 이들의 말을 선포하며 일할 것을 말씀합니다.

②. 두 짐승(바다와 땅의 짐승)은 성격, 역사, 능력이 다름을 설명합니다.

3).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습

이 짐승은 어린양의 두 뿔 같은 뿔을 가지고 있다(eij'cen = ejvcw의 미완료 능동태 직설법 3인칭 단수)고 하였는바, 이 짐승이 땅 아래로 쫒기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두 뿔을 다시 땅으로 올라오면서 가지고 나오는데 이 짐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용에게 속한 어린양 같은 두 뿔 가진 짐승은 용이 말하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어린양 같다 함은 어린양(예수)의 권세를 흉내 내는 것이며, 땅의 짐승이 어린양 예수를 흉내 내다가 하나님께 발각되어 심판 때까지 흑암에 결박해 두었는데(유1:6), 심판 때가 되매 심판받을 자들을 위해 다시 놓임 받아 세상을 미혹하니, 이는 어린양을 흉내 내는 양의 탈을 쓴 이리(마7:15)요, 거짓 선지자들의 아비입니다(계19:20).

②.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을 탄 음녀(계17:3)를 말합니다.

계13:12~18의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위해서만 헌신하니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그를 위해 표를 만들어 인류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위해 헌신하도록 만듭니다.

계17:1~18의 여자(음녀) 역시 자신 스스로 권세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이 받은 권세에 편승하여 행동하며, 땅의 짐승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죽임으로(계13:15) 그들의 피에 취하듯이 짐승을 탄 여자(음녀) 역시 성도들의 피에 취하는(계17:6) 일을 합니다.

때문에 계13:12~18의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계17:1~18의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을 탄 여자(음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음녀는 일곱 머리 열 뿔의 짐승이 역사하는 시대마다 나타나 짐승과 협력하여 성도들을 괴롭혔으며, 죽이므로 성도들의 피에 취하였으며, 마지막 여덟째 머리때에도 짐승과 결탁하여 하나님의 성도들을 괴롭히고, 죽일 것입니다.

4). 용처럼 말한다.

“용같이 말하였다(ejlavlei wJ" dravkwn)”하였는바 용이 하는 말이란 말씀(lovgo"), 논리적인 말(levgw), 침묵을 깨트리는 말(rJevw), 개인적인 표현(ejvpw, fhmiv)을 말함보다는 “되는대로 말함(lalevw) 즉 자신이 말할 수 있음에 무게를 두는 언어, 상대를 전혀 변화시킬 수 없는 언어, 곧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주는 진리가 아닌, 사람들을 유혹하고 충동질하는 말”들을 의미합니다.

두 뿔을 가진 어린양 같은 짐승은 땅 아래 갇히기 전부터 용이 하는 일을 대신 하였고 놓임 받은 후에도 용이 하는 말을 대신 할 것이니,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위장하여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훼방하고(13:1-2), 참소(12:10)하는 말을 할 것입니다.

①. 사단의 각양 이름

용(12:3-4), 옛 뱀(창3:1,15), 마귀(중상자, 비방자, 훼방 자, 고소 자, 비관 자, 미혹 자), 사단(대적 자, 원수, 세상 신 2:9),

②. 온 천하를 꾀는 자

온 천하를 꾀는 자(oJ planw'n th;n oijkoumevnhn o{lhn“땅에 사는 자들을 길을 잃게 하는 자. 온 천하를 악한 길로 인도하는 자”)라 하였으니 이는 사단의 사명은 사람이 그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③. 참소 자.

참소자(kathvgwn)란 kata;“..에 대하여, ...을 걸고,” 와 ajgoreuvw“잡는다.”의 합성어이니 이는“성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흠을 잡는 자”가 바로 참소자입니다.

사단은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행위 중에 죄를 찾아내서 참소하였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로 그들의 설 곳이 없어지게 되었으며 하늘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즉 사단은 사사건건 성도들을 비방하고, 미혹하고,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훼방하며, 비관하고 비판하게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성도들의 일에 대적자이며, 천하를 악한 길로 인도하는 자요, 성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흠잡으며 이를 하나님께 참소하는 자입니다.

2. 둘째 짐승의 활동

1). 바다짐승의 권세를 행한다.(13:5-7 참조)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오직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을 위해 헌신하니, 인류에게 짐승의 우상을 만들도록 하며, 경배하게 하며, 짐승의표를 받으라고 강요합니다.

땅의 짐승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주어진 권세를 대신하여 행사합니다.

2). 처음 짐승에게 경배토록 만든다.(13:3-4 참조)

땅과 땅에 의지하여 사는 자(th;n gh'n kai; tou;" ejn aujth'i katoikou'nta" 계13:12)란 용이 토한 물을 먹었던 자들(계12:15~16)이며,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의지하고 사는 자들로서, 이 둘을 지배하는 하늘에서 쫓겨난 용(사단)을 의지하고 사는 자들을 말하며, 땅의 짐승은 이런 자들에게 수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짐승을 경배(예배)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①.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낳은 자를 경배하도록 만든다. (13:3-4 참조)

②. 칼에 상하였다 살아난 자를 경배하게 만든다.(13:10 참조)

“그는 칼에 의한 상처를 가졌고 그가 살았었다.”함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마지막의 짐승은 요한의 때를 기준하여 그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엡6:17 히4:12)의 검에 의하여 이미 죽임을 당하였는데, 마지막 때 하나님 말씀의 성취 때문에 죽임을 당한 상처를 가지고 다시 살아나며,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이처럼 다시 살아난 짐승을 보는 무리들에게는 경배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훼방하였고 죽임을 당했었는데도 그래서 하나님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추방당하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는데도, 다시 살아나서 세상을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호령하며 지배하니 세상 사람의 경배의 대상이 되기에 적당합니다.

3). 기적을 행한다.

①.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한다.

계13:13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pu'r poih'i ejk tou' oujranou'“하늘에 속한 불을 네가 만들어”) 땅에 내려오게 하고”라 하였으니 이는 “불을 만드는 자가 한사람(poih'i는poievw의 2인칭 단수)”이요,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반복하여 불을 만들며(katabaivnein = katabaivnw 의 현재 부정사 능동태로서 반복된 행위를 말함),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예배를 드린 후에 기도의 응답하심으로 하늘에서 불을 내렸듯이(계8:5) 지금 땅의 두 뿔 가진 짐승이 하나님을 흉내 내어 응답을 가장하여 하늘에서 불을 만들어 세상에 내리고 있습니다.

땅의 짐승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가장하여 그들의 추종자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을 위해, 하나님을 흉내 내어 불을 만들어 땅에 내려오게 하고 있는바,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금이빨, 금가루, 성모상의 눈물 등 등 등... 이 모든 것은 사단(용)이 주는 응답이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②. 짐승에게 받은 기적이다.(13:1-2)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에게 이를 허락하심은 불의를 행하는 자를 가려내어 심판하기 위함입니다(살후2:1-12).

땅의 짐승이 행하는 큰 기적은 하나님의 인이 없는 사람을 미혹하기 위함이요,

사람을 속이기 위하여 행하는 기적이니 이 기적은 진실 될 수 없습니다.

4). 기적을 행하는 이유

땅의 짐승이 기적을 행하는 이유는 땅을 거처로 삼는 자들을 나쁜 길로 이끌기(plana'i“속인다, 길을 잃게 한다.”)위함이니,

☞ 미국의 의사 푸하리치는 유리겔라 라는 초능력자를 만들어 내서 세상을 속이기 시작하였고 1984년 9월23일 우리나라에 와서 초능력 쑈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별세계까지 투사하는 능력이 있다고 속임으로 하나님의 신성을 땅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 진 딕슨은 구슬로서 사람의 장래사를 점치며

☞ 조오지 킹은 지구 밖의 생명체와 대화 할 수 있다 속이고 있으며

☞ 심령술사 준 라보는 가수 김수희를 치료하였다 속이고 있으며

☞ 신지학회를 만든 불라바스키는 레므리아 대륙 이야기로 사람을 속여 이를 믿게 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이곳저곳에서 지금 사단이 역사하여 각종 기적을 행하니 강신술, 주술, 마술, 점성술, UFO, 옴 진동술, 텔레파시, 연금술 , 바이오리듬, 주역, 수비학 등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행동을 합니다.

①. 미혹의 방법

. 정욕을 장려합니다(요일2:15-17)

. 우상을 숭배하도록 만듭니다.(대하21:11)

.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살후2:4)

. 다른 구원자를 인정하도록 만듭니다(행4:12)

.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였다 주장하게 합니다(살후2;1-2)

. 사람들을 위하여 식물을 폐하도록 역사합니다(딤전4:3)

. 결혼의 신성을 의심케 하고 결혼을 폐지하도록 역사합니다(딤전4:3)

. 동성애를 장려합니다.(유1:7)

3. 짐승은 세상을 향하여 짐승의 우상을 만들도록 역사합니다.

계13:14 “짐승에게 말하길 당신은 당신의 초상을 땅에 거처하는 자들을 위하여 만드시오”(levgwn toi'" katoikou'sin ejpi; th'" gh'" poih'sai eijkovna tw/' qhrivwi)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땅의 짐승이 말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우상을 만들도록 요구하는 말을 우리는 짐승의 동상 등을 만들도록 요구하는 말로 이해하고 있으나, 계13:14의 이 말씀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동상을 만들도록 요구하는 말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하는 행동을 닮아가도록 만들라는 요구입니다.

짐승의 외형을 닮은 우상에 대하여 말할 때는 eijkovna 로 기록하기보다는 eijvdwlon(계2:14 9:20 21:8 2:15-경배하기 위한 형상), 혹은 movrfh로 기록하여야 하는데 eijkovna로 기록함은 만들어지는 우상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원형대로 닮아야 함을 요구하는 것이니, 13:14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함은 짐승을 닮은 우상(동상)을 만들라 함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짐승의 형상(행동)을 닮도록 만들라 는 요청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예수의 형상[morfwqh'i 갈4:19, (eijkovno" 롬8:29, 고후3:18, 4:4,골1:15)]을 닮는 것이며, 짐승을 따르는 자들은 짐승의 형상(eijkovna)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짐승은 땅에 거처를 두고 있는 자들 곧 육체를 위하여 사는 자(갈5:19-21), 육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용(사단)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습성인 참소, 속임, 길을 잃게 하는 행동, 음행, 우상숭배, 등 짐승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 그대로 닮아가도록 만들어야 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히브리 기자는 히1:3에서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carakth;r)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본체이신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신 형상(carakth;r)은 하나님을 예수님께 새겨 넣으심(cara;ssw“새기다”)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을 닮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짐승의 형상은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짐승을 빼 닮은 것을 말합니다.

1). “닮다” 함의 표현들

☞ oJmoivemoi 우연적 닮음

☞ ej'ido" 초상화

☞ skiva 그림자가 닮음

☞ carakthvr 찍어내 닮음

☞ movrfh 내면적 존재의 형상

☞ eijkovna 우상(화폐의 모습을 닮음)

①. 성도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합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th'" eijkovnono" tou' ui!ou au!tou')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th'" eijkovnono")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eijkovnwn tou' qeou') 이니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morfwqh'i cristo'") 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eijkovnwn tou' qeou')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이처럼 아들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말씀하실 때 대부분 eijkovnwn으로 기록하였으며 이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예수의 형상을 닮아간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우상에게 생기를 준다.

짐승은 짐승을 닮게 만들어진 우상에게 생기(pueu'ma)를 주는데 이 생기는 살아있는 생기(zavw)보다는 성도들에게 부어지는 성령과 같이 내면적인 생기를 의미하는 말씀인바, 짐승에게 주어진 생기에 대하여서 어떤이는 로봇이나 컴퓨터의 형상을 말하는 이도 있으나 이것들에는 사람만이 가지는 내면적인 삶이 없으니 아닙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생기(pueu'ma)는 성령을 말씀하는바 짐승이 만든 우상에게 주어지는 생기는(pueu'ma)악령을 말하는 것으로서, 미국의사 푸하리치가 유리겔라에게 준 것이 바로 악령(pueu'ma)이니 짐승을 닮아가는 자들에게 사단의 영이 들어가서 역사함을 말씀합니다.

3). 우상이 말한다.

짐승을 닮은(우상) 사람들이 하는 말(lalevw)은 세상을 살리는 말(levgw)이 아닌바, 짐승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을 하는 것 같으나 결과는 세상 사람들의 관심 곧 흥미를 끄는 말뿐으로서, 사단의 영을 받은 짐승이 하는 말이요, 내용물이 전혀 없는 개구리 소리와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는 말이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들고, 혼돈 속에 살도록 만드는 말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마치 개구리의 울음소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①. 우상숭배 하도록 만든다.(2:14 참조)

②. 우상숭배 안하면 죽인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은 땅에 거처를 둔자요,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자들은 하늘에 거처를 두는 자, 곧 죽임을 당하는 성도들입니다(계11:7 6-9-11)

4. 짐승의 표

1). 표의 종류

①. carakth;r“표, 인, 형상”

성경은 하나님만 본체이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을 닮은 형상(carakth;r)이라는 의미로 히1:2~3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carakth;r)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을 본 자가 없으나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 됩니다.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12:44~45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②. sfragiv"“인, 증명, 표, 확증”

주인이 아니면 아무라도 뜻대로 할 수 없는 표(인 5:1 6:1 7:1-9 8:1 10:4 13:8)이며 이 인은 모두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와 관계가 있으니, 하나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들을 말할 때 쓰이며 “확증, 소유”를 말합니다.

③. cavragma“표, 인, 형상”

이는 계13:16 14:9 16:2 19:20에 쓰였으며 이표는 진품(sfragiv")이 아니라 모조품이요, 실상의 초상이라는 말씀인바 이는 cavragma는 carax“말뚝, 울타리”와mavtaio"“열매 없는, 무가치한”의 합성어로 “열매 없는 표시, 무가치한 말뚝, 무가치한 새김”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표는 진품이 아니기에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발견되며, 열매가 없으니 오래 속일 수 없는, 오래 갈수 없는 표를 말합니다.

이 표는 열매가 없는 것이 특색이니 하나님의 인침 받은 자(sfragiv")들의 신앙에는 열매가 풍성하게 있다면 짐승의 인(cavragma)을 받는 자는 열매가 하나도 없음(갈5:19-20)을 말합니다.

또한 성령의 열매를 여름 전에 추수한 무화과열매라 한다면 짐승의 열매는 여름이 지나도록 나무에 달린 무화과 열매 그래서 먹을 수 없는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 또는 형상(cavragma“표, 형상, 인-계13:16”또는, cavrakth;r“형상-히1:2~3”)이란 새긴다(cavrassw)는 뜻에서 파생된 언어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형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짐승을 추종하며 따르는 무리들에게는 짐승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cavragma란 의미는 화폐에 인물을 삽입하는 것, 영역을 표시하는 것, 우상을 조각하여 만드는 것들을 말합니다.

짐승의 영역, 소유권 을 표시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입니다.

짐승을 주인으로 믿고 짐승의 명령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표시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입니다.

2). 짐승의표를 받는 위치

표를 받는 사람의 범위는 땅에 주소를 두고 사는 모든 자들이요, 표를 받는 곳은 이마나 오른손이니 이는 사상과 그 행동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즉 짐승이 사는 방법대로 사는 자들( 훼방, 미혹, 비방, 참소, 판단, 정죄, 등 등 등)은 모두 자신이 원하든지 원치 아니하든, 알든지 모르든지, 모두 짐승의 표를 받았거나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①. 이마에 인 친다.(7:3 13:16)

이마( mevtwpon“메토폰”)란 이마뿐만 아니라 이마와 눈과 머리 앞면과 뒷면과 목덜미를 포함한 머리 전체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13:16에 언급한 "이마에 표를 받는다." 는 말씀을 단순히 이마에만 표를 넣는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는 없고 머리전체(앞이마, 눈, 머리 앞면과 뒷면, 목덜미 포함)에 짐승의표를 받도록 함을 말씀합니다.

이는 짐승표를 받은 이들은 짐승이 원하는 방법대로 생각하며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만들음 말하는 것입니다.

②. 짐승의 표는 팔에 표를 받습니다.

계13:16에 언급한 오른손(ceiro;"“케이로스”)이란 손등에만 표를 넣는다는 것이 아니라 오른팔 전체(손과 어개 포함)에 짐승의표를 받도록 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는 짐승표를 받은 이들은 짐승이 원하는 방법대로 행동하며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만들어 짐을 말합니다.

3). 짐승의표란

①. 짐승의표는 세상을 유혹하는 것이다.

종교적 유혹입니다 -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기타 등 등

이들은 사단의 유혹을 따라 세상과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계 20: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②. 짐승의표는 교회를 박해하는 것이다.

계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③. 짐승의표는 믿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④. 짐승의표는 거짓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⑤. 짐승의표는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계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⑥. 짐승의표는 상대의 넘어짐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계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 사단의 성품을 닮은 자 들은 상대방의 망함을 보고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 들은 상대의 넘어짐을 보고 같이 아파합니다.

4). 짐승의표는 성적 타락을 말합니다.

계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①. 소돔성 - 소돔이란 “남색자, 동성연애자, 미동”이라는 뜻으로 구약시대 이 성은 “무법한 곳이요, 나그네를 압제하던 곳이요, 가난한자를 굶어 죽도록 만든 곳이요, 윤간이 성행한 곳이요, 동성애를 즐기던 곳이요, 우상숭배의 장소요, 선을 행하는 자들을 출교시키던 곳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던 곳”이었는데 마지막 두 증인의 순교의 장소도 소돔이라 함은 마지막 심판받을 세상이 이와 같이 변모 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23: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미동이 있지 못할찌니”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딤전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②. 애굽. - 애굽은 주변 국가보다 비옥한 땅들을 가짐으로 이스라엘 민족들만 아니라 흉년이 들면 피난민들이 유입되는 곳이었으며,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땅이었습니다.

과학문명이 매우 발달된 국가요, 모든 것에서 체계를 성립시킨 국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방민족에 대한 통제가 심하였으며 자신들의 종교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타 종교에 대하여 많은 박해도 있었는데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흉년을 피하여 애굽으로 들어옴으로 종교, 정치, 경제적으로 통제를 행 할 수밖에 없었고 출애굽 때에는 이들이 빠져나감으로 인하여 입을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타격이 큼으로 이스라엘을 출애굽의 상태에서 원상회복 시키려 하였으나 하나님의 간섭으로 바로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같이 풍요를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잔인해야 했으며 이방인들 특히 하나님과 함께 머물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는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통제를 가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두 증인이 순교를 당하는 곳이 애굽이라 함은 “세상에 소망을 두는 곳, 만족을 얻는 곳, 버리기 싫은 곳, 종교적 혼합이 있는 곳,”을 상징합니다.

③.주께서 못 박히신 곳. - 타락한 종교 지도자인 가룟 인 유다에 의하여, 대제사장에 의하여 십자가 지신 곳이요. 이들이 정치 지도자인 빌라도, 헤롯과 타협하여 진리를 말살시킨 곳이니 곧 세상의 권세가 종교와 서로 손잡고 백성들을 지배하던 곳이요, 하나님의 진리가 없으며 진리를 배척하며 자신들의 안위와 자신들의 행복만을 위하여 백성은 죽어도 되는 곳이요 정의의 부르짖음이 외면되는 곳입니다.

5). 짐승의표가 나타나는 현장

①. tv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용의 연속극 등을 방영하는데 하나님의 백성들까지도 안타깝게도 이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유는 인간적인 면에서는 지극히 타당하니 이유는 "문화일 뿐이야"로 변명합니다.

②. 종교적으로는 세상에서 인정받는 종교 지도자들이 모든 종교에는 구원이 있다고 말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훼방되도록 만들고 있는데 성도들은 그가 단순히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를 인정하며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③. 맛사지, 술집, 이발소, 창기촌 등에서 짐승의표를 받도록 만든다.

성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침투하며 연기라는 가면을 취하여 사람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동성 간에 성적욕구를 취함도 합법이라 인정하며 이를 잘못이라 말함을 금지토록 만드는 법률이 만들어 진다니 이것이 짐승의 가장 깊은 은밀한 행동입니다.

④. 이웃이 형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해도 묵묵 무 답으로 있음으로 인하여 사단의 행위를 인정하도록 만드니 이 역시 짐승 표를 받도록 만드는 행위입니다.

⑤. 주변 상황이나, 여건상 하나님의 이름이 대중에 훼방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모습으로 살아가니 이것이 짐승의표 받는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지금 막는 자가 있어도 주변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매매(인정, 묵인)에 동참함을 봅니다.

또한 더 많은 내용의 짐승의표(666)을 받는데 매매에 직 간접 적으로 참여 하거나, 묵인하거나, 나는 받지 아니할 찌라도 인정하는 행위도 곧 짐승의표를 허락하는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6). 짐승의표 666

지금처럼 짐승의 표 즉 666에 대하여 갑론을박하는 논쟁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벨리칩이다 로마 카톨릭이다, 이탈리아수상 참피다, 김정은이다, 등 등 등

이것들이 틀리다, 옳다, 다투며 심지어는 교계 까지 잘못되었다 주장하는 것도 부족하여 그 반대의 부류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며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부류 등 등 등

짐승의표를 알기위해서는 짐승을 조정하는 대장격인 용으로 지칭되는 사단의 정체를 알면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 구석구석에 사단의 정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가장 가까운 요한 계시록에서 짐승의 표를 주관하는 그들의 대장인 사단의 정체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1). 짐승의표 666은 짐승의 이름이나 수입니다.

①. 성경은 짐승의표(cavragma)는 짐승의 이름(!ovnoma)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름은 당사자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소망이 이름에 있습니다. 이름에는 권리와 의무가 있으며, 사물을 구별하도록 만듭니다.

사람이 업적을 남기면 명예를 얻게 되고 죄를 범하면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처럼, 짐승의 이름(!ovnoma)은 오직 하나의 이름을 말하며, 그 하나의 이름은 하나님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모든 행위를 담은 이름입니다.

②. 짐승의표는 짐승의 이름의 수입니다.

짐승의표는 짐승의 이름의 수(!ariqmovn)라 말씀 하며 수란“계산한다(!ariqmevw - 세다, 계산하다, 계수하다)를 의미하니 한 마리의 짐승(tou' qhriou - 한 개의 이름)이 여러 개의 뜻으로 계수(!ariqmovn-!ariqmov"의 복수)됩니다.

지역마다, 나라마다 짐승을 부르는 이름이나, 혹은 지역에서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는 짐승을 다르게 칭하나 결국은 하나로 총칭 될 것입니다.

숫자는 짐승의 장소, 서열, 부피, 중요도, 암호 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2). 짐승의표는 사람의 수다

ajriqmo;" ga;r ajnqrwvpou ejstivn“그러므로 수는 사람의 것이다”함은 짐승의 표는 사람에게 속한 수요 또 짐승의 이름의 수이며, 사람의 소유라 함 입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①. 짐승의수는 사람의 수며 666이다.

666은 사람의 소유이며, 짐승의 이름으로서 “참란된 말”을 하는 권세를 받은 짐승(계13:5),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짐승에게 경배한다.”(계13:8)고 하였으며, 이 짐승은 전에 있었고 지금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짐승(계13:14)을 말합니다.

이로 보건데 짐승의 표인 666은 어린양 예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짐승을 경배함으로, 땅에서 올라온 새끼 양 같은 짐승에게 받은 표로서 짐승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며, 짐승의 소유를 표시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이 아시아의 7교회에 편지하면서 짐승의 숫자는 666이라고 알려줌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②. 이 표는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짐승에게 경배하지 아니함으로 표를 받지 못해 매매에 어려움을 당하였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추방까지도 받았고,

기드온은 바알과 아세라 신상을 훼파함으로 죽이려 하였습니다(삿6:28-32)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이세벨의 대적이 되었으며(왕상 17:1-),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숭배를 거절함으로 죽임을 당할 뻔 했습니다(단3:1-)

(3). 지금도 짐승의표(666)가 없으면 매매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백성 144,000명의 이마에 인치는 역사가 종결되지 아니하였기에 하나님이 막으시므로 짐승과 그의 추종자들에 의하여 나타나는 짐승의표(666)가 사람들에게 전면적으로 나타나서 역사하지는 못하고는 있으나 지금도 깊은 곳에서는 그 추종자들에 의해 은밀하게 거래되며 역사하고 있습니다.

(4). 짐승의표에 대한 각종 주장

. 어떤 주경학자는 수비학을 사용하여 짐승의표를 풀고 있습니다.

. 세상국가 발전의 극단으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 종교 개혁 자들 중에 일부는 로마 카톨릭으로 보았습니다.

. 바빙크는 죄악의 세력으로 보았습니다.

. 아브라함 카이퍼는 적그리스도로 보았습니다.

. 인본주의 극단으로 보는 이도 있습니다

. 성 삼위를 도용하는 악의 삼위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 과거에는 컴퓨터 바코드에 의한 통제를 받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 과거에는 그레이트 카드라 말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 벨리칩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받는다 주장하기도 합니다.

(안식일교회,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 토라교)

7). 짐승의표 받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제 계시록에서 사단의 행위를 찾아보았으니 사단이 권세를 부여한 짐승이 하는 일과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짐승의 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잔존 자들이 회개치 않음. -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자(oujk ajpektavnqhsan)란 불신자들을 말합니다.

①. 짐승의표는 사람들의 잘못(죄)을 회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잘못을 용서하시기 위해 선행적으로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여 하나님과 대적되는 행위에 대하여 잘못을 뉘우쳐 돌이키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한가지로 돌이킴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짐승의표를 받으면 회개의 역사가 없게 됩니다.

②. 짐승의표를 받은 자들도 자신이죄인인을 것 알고 있습니다.

잔존 자 들은 자신들이 살인한 사건을 회개하지 아니한다 하였는데 회개하지 아니한다(metenohvsan=metanoevw의 제1과거 능동태로서 피동적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함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행한 일을 자발적으로 회개하지 아니함을 말함)함은 자신들이 살인함이 죄 되는 것을 안다 함이요 그러할 찌라도 살인함에 대하여 회개도 아니 하고 돌이키지도 아니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③. 짐승의표를 받은 자들도 하나님 없는 치료행위가 죄인 것을 알고있습니다.

farmavkwn“마술, 요술, 술법”을 회개치 아니 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눈속임이요 잘못임을 알고 있습니다.

유리겔라와 같은 초능력자, 진 딕슨 같은 요술가,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점성가, 강심술사, 마인드 콘트롤 사, 영매자 등이 세상을 속이고 있으나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며 세상을 속이고 많은 이득을 취하기에 회개 할 수도 없으며 회개하려 하지도 아니 할 것입니다.

몇 년 전 유리겔라가 스푼을 휘도록 하는 초능력을 행하였는데 이는 염화제2수은을 이용하여 금속을 부드럽게 하여 타인의 눈을 속이는 것으로 고도의 사기술이 필요한 행위라고 합니다.

또 farmavkwn은 “치료약, 구제책”의 의미도 가지는 바 이는 세상의 모든 치료행위 - 의사, 정치가, 경제인, 법조인의 행위 - 중 하나님이 배제된 모든 치료 행위는 자신과 상대방을 속이는 행위이며 잔존 자들은 이것들을 회개치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④. 도적질을 회개치 않음.

이런 일들이 잔존 자 들도 죄인 줄을 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하여 회개하지 아니합니다.

⑤. 음행을 회개치 않음.(계9:20~21)

porneiva"“매음하는 자들, 몸을 파는 자들, 성적 난륜을 행하는 자들, 창기들, 성 전환자들, 동성연애자 들”(14:8 17:2 18:13 21:8)이란 육체를 음란의 도구로 활용하는 자들(약4:4)을 말하며 이들이 회개하지 아니함을 말합니다.

요한 당시 음행은 우상의 신전에서 행하여지던 것으로서, 음행과 우상숭배는 공존하며 세상 끝 날이 될수록 이것들이 장려되며 만연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이런 일을 거리낌 없이 스스로 행하기에 회개하려 들지 아니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⑥. 회개하지 않기 위해 우상숭배 함.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살인, 복술, 음행, 도적질을 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이런 것들을 행하기 위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참여 할 것입니다.

5.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한다.

“짐승의 표”가 없으면 우상숭배의 장소인 장터나 공회에 모여서 매매(ajgaravsai hjv pwlh'sai - Stephens 1550 Textus Receptus, Scrivener 1894 Textus Receptus, Byzantine Majority, Alexandrian, Hort and Westcott 역본 모두 동일)할 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며, 매매를 말씀할 때 모두 과거 능동태 부정사(vsai)로 기록하였습니다.

매매함이 과거 능동태부정사로 기록되었다 함은 반복적이지 않은 단순한 사건발생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일상적으로 반복하여 사고파는 행위를 말함이 아닙니다.

만약 매매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고파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면 과거능동태 부정사가 아닌 현재 능동태 부정사(ajgaravein)로 기록되어야 일상생활에서 사고파는 행위를 말씀하는 것이 됩니다.

베리칩이 짐승의표라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표가 없으면 일상생활에서 사고 팔수도 없으며, 감시받는 삶을 산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주장이 성립 되려면 매매(ajgaravsai hjv pwlh'sai)라는 말씀을 과거 능동태부정사가 아닌 현재 능동태부정사로 기록되어야만 일상생활의 매매가 가능하니 이부터 먼저 해결하여야만 합니다.

1). 짐승의표를 받은 자는 짐승에게 매매된 자입니다.

pwlevw“팔다, 팔수 있는 것은 무엇이던지 팔다”의 과거 부정사인 팔다(pwlh'sai) 앞에 hj를 둠으로서 그 의미는 “구속을 받기위해서 팔다, 용서를 받기위해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이던지 판다”는 의미의 파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요, 짐승의표를 받지 아니하면 세상의 어떤 재물로도 짐승에게 용서받을 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25:31에는 에서가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팝니다. 행7:9에서는 형제들이 요셉을 팝니다(a!podivdwmi-청산한다, 팔다), 에서가 판 장자의 명분은 하늘나라의 “장자 총회”(히12:31)를 말씀하는데 에서는 세상물질 때문에 팔아버립니다.

신21: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pravsei)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삿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리사다임”이란 말은 “두배나 악하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니 자신들보다 배나 악한 메소보다미아에 항복하게 되며 이를 하나님은 “파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느5: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 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속량할 - ajgroi) 없도다 하더라”

사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ajrgurivou)”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은30에 넘겨주는 것을 판다(paradivdwmi).(마27:3)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것을 청소하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a!podivdwmi-청산한다, 팔다)하나님께 드리는(행5:1~8)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속이게 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유가 있어야 팔 수 있으며 사람들은 누구든지 더 나은 것을 위해서 자신의 소유를 팝(pwlevw)니다(마13:44 막10:21 눅12:33 요2:14), 부자는 현재 자신의 소유를 사랑하였기에 팔아서 나누어 주고 예수를 따를 수 없습니다.(막10:21)

소돔사람들은 육체의 쾌락을 위해 매매하였습니다(눅17:28)

①. 매춘부(povrnh)의 어근은 “팔다(pelnevmi) 입니다.

예수 믿어야 할 인류가 짐승을 따르면 영적 매춘이며 자신을 짐승에게 파는 행위입니다.

2).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시몬이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고(ajgoravzw) 합니다.(행8:20) 여기서 시몬이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하는데 시몬이“산다.”(ajgoravzw - 산다, 시장에서 산다)는 말의 어근은 ajgorav 이며 이는 모으다(ajgeivrw)라는 뜻입니다.

사다(買)(ajgaravsai)는 ajgoravzw“속죄하다, 속전을 지불하다, 구속하다”는 의미이며 이는 ajgorav모임, 회합, 시장, 공회 장소, 장터 (마 11:16 행16:19)와zavw“살다, 생명”의 합성어로서 “생명의 모임, 삶의 장터, 생명을 위한 공회”라는 의미를 가진 과거 능동태부정사입니다.

성도들은 짐승의 표가 없기에

①. 재판소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법에 의한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②. 공회에 모일 수 없고, 회합(종교적인)을 가질 수 없습니다.

③.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없습니다.

함인 바

곧 짐승의 표가 없으면 재판소, 공회, 시장에 사람들을 물러 모을 수 없고 용서받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느5: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ajgroi) 힘이 없도다

사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ajrgurivou)”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ajgro;n)”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hjgoravsqhte)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계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hjgovrasa") 하나님께 드리시고”

3). 짐승의표는 강제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짐승의표를 강제로 주입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강제로 주입함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짐승의표를 받게 됨을 말씀합니다.

계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dwvsh//-didovmi 의 미래 중간태 3인칭 단수) 하고”란 말씀에서와 같이 강제 주입이 아닌 자신이 원해서 받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강제적 주입하여 받는 것이라면 dwvsh//가 아닌 dwvqhvsh//로 기록하여야 합니다.

4). 짐승의표는 짐승의 이름이며 그 수입니다.

계13:17 “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to; o[noma)이나 그 이름의 수라(h] to;n ajriqmo;n tou' ojnovmato" aujtou')”

①. 짐승의표는 짐승의 이름입니다.

성경은 짐승의 이름을 참람 된 이름이라고 말합니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참람된 이름은 무었을 말합니까?

이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계13:6 “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훼방하더라”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짐승은 용에게서 권세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 짐승의 일이란 용이 하는 일입니다.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즉 짐승의 이름은 용의 하수인 이며 참람된 말을 하는 자입니다.

②. 짐승의 이름의 수입니다.

성경은 짐승의표는 짐승의 이름의 수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이름의 수는 무었을 말합니까?

짐승의 이름의 수가 얼마 입니까!

6입니까?

아니면 666입니까

666은 사람의 수이지 짐승의 이름의 수는 아닙니다.

계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즉 짐승의 수란 일곱 머리 열 뿔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5). 666은 사람의 수입니다.

계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ajriqmo;n)를 세어(yhfisavtw)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숫자는 사람의 숫자라고 말을 합니다.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때문에 666은 짐승의 숫자가 아닌 사람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666은 베리칩의 수도 아니며 짐승의 수도 아니라 사람의 수라고 말합니다.

짐승과 관계된 사람은 계17:3~9의 일곱 머리 짐승에 앉은 음녀를 말합니다.

6. 짐승의표를 구별하는 지혜

1). 지혜가 있어야 짐승의표를 알 수 있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지혜(sofiva)를“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고 말하였으니, 이는 분별력, 이해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지혜는 정확한 판단력을 말합니다.

지식은 학습이요 지혜는 경험입니다. 하나님은 짐승의표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워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라고 말하지 않고 말씀을 반복하여 순종함으로 얻어지는 지혜로 구별한다고 말씀합니다.

본인도 관리소장의 업무를 반복하다 보니 경험이 지식보다 낳은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식으로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순종으로 실천함으로 믿음이 생기고 승리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같이 “짐승의 표”도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순종하고 지킨다면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으리라고 봅니다.

2).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구별할 수 있습니다.

13:18에 짐승의 표는 총명이 있어야 구별한다고 말씀하는, 이는 nou'n(명령, 법령, 이해력, 마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법)에 순종해야 짐승의 표를 알게 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짐승의 표를 구별한다는 말씀입니다.

눅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롬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위의 성경 말씀들 모두는 “마음 = 법, 명령”을 말씀합니다.

말씀을 지킬 때 성경이 깨달아지게 되고, 주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말씀을 지키면 “짐승에 대하여 짐승의표에 대하여” 알게 될 것입니다.

3). 짐승의 수를 세어보아야 합니다.

짐승의 수를 세는 방법입니다.

첫째 진위를 구별하면서 세는(yhfivsatw) 방법(13:18)입니다.

yhfivsatw는 “계산한다, 센다, 회계를 청산한다.”입니다. 그 의미는 yh'fo"(요한사도 당시의 신분증, 호신 패, 투표용지, 등에 사용되었던 조약돌)을 문질러(yavw)서 구별하며 세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yhfisavtw 는 yhfivzw“센다, 계산한다.”의 단순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명령사로서 “청산하라”는 의미로서 이는 조약돌(yh'fo")을 문질러서(yavw - 비비다, 문지르다) 물질의 진위를 가려내 계산하는 행동으로 계2:17절의 흰 돌을 가려내어 소유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짐승의표는 오늘도 복음으로 위장하며, 예수그리스도로 위장하여 사람들 속에 침투하나 “조약돌을 문질러서 흰 돌을 찾아내듯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 찾아내며 성도들은 이같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이란 조약돌을 구별하여 청산하듯 나를 살펴서 내안의 짐승의표를 찾아내 잘못된 것들을 찾아내 고쳐가는 행위인바, 첫사랑을 찾아야 하며, 니골라, 이세벨, 그리고 발람의 교훈을 버려야 하며, 우상숭배 등을 떠나야 하고 음행의 자리에서 일어나야만하며, 이같이 하는 사람은 짐승의 표를 찾을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받을 수 있다는 함입니다.

어떤 이들은 슈퍼컴퓨터에 의하여 마지막에 각 사람에게 표하게 되는데 이표는 짐승 되는 컴퓨터 외에는 수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만 컴퓨터는 지식(gnw'si")은 있을 찌라도 지혜(sofiva)는 없으며, 컴퓨터는 마음(nou'n), 영(pueu'ma), 생명(ynchv)이 없으니 오역이며, 만약 이들의 주장대로 컴퓨터가 짐승의표를 알 수 있으나, 성도들은 알 수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지혜를 컴퓨터가 가지고 있다고 유추 해석”할 수 있으며 컴퓨터가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숫자 등을 세는 것을 말합니다.

!ariqmevw는 “센다, 계산한다.”라는 말이며 이는 단순하게 일상생활 가운데 행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짐승을 구별하는 방법을 제시하셨으니 하나님의 명령으로 제시된 호신 패나 신분증(하나님의 인, 짐승의표)를 문질러보아 구별하라는 말씀입니다.

①. 성도들은 짐승의 표인 666에 관심을 가짐 보다는 어린양 예수의 표(sfragiv")를 받음에 전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②. 짐승의 표는 예수그리스도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함으로 받게 됩니다.

③. 짐승의 표는 음행과 우상 숭배함으로 받도록 역사합니다.

④. 짐승의 표는 예수그리스도를 훼방하는 말을 통하여 역사합니다.

⑤. 짐승의 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함으로 받게 됩니다.

⑥. 짐승의 표는 기도를 쉬게 될 때 은밀하게 침투합니다.

⑦. 짐승의 표는 벨리칩이 아닙니다. - 벨리칩으로 사람의 통제가 가능 할 찌라도 매매(ajgaravsai hjv pwlh'sai - 속전을 지불기위해 팔다) 곧 일상생활 에서 매매가 아닌 짐승의 표를 받음으로 일어나는 반복적이지 않은 단순행동에 의한 매매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만약 베리칩을 받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매매 할 수 없다면 매매(ajgaravsai hjv pwlh'sai)라고 기록할 것이 아니라 매매(ajgaravein hjv pwlh'ein)라고 기록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짐승의표를 받은 자들이 하는 매매는 일상생활 가운데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매매를 말함이 아니기에 짐승의표는 베리칩이 아닙니다.

또한 짐승의표라고 하는 벨리칩을 받음이 “속전을 지불”하기 위한 모임( ajgaravsai)이 될 수가 없으니 벨리칩은 짐승의표가 아닙니다.

우리들은 지금 하나님이 계획한 마지막 때로 달려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오늘이 될 런지 내일이 될 런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예수님의 재림은 가깝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계14장의 성도들과 같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인을 소유한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사랑..]

짐승의 표는 너무나 중요한 사항입니다^^
짐승의 표는 짐승이 나올때 받는것입니다.
그 짐승이 나오는 때는 성경에서 5나팔때입니다.
이 세상의 사단,마귀가 아닙니다.
짐승의 표는 짐승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저갱의 사자가, 곧 아바돈(아볼루온)이 줍니다.
그 때까지 깨어 준비하여야만 합니다.

[순수도시]

그러나 성도의 본분은 그 동일인도 아니면서 가끔 이상한 말을 했죠

참아줬습니다.성도의 본분이 머리나쁜 거 이해하고 참았습니다.

머리가 있으면 

1. 환란전휴거 거짓말 가르친 거 자숙의 기간 끝나면 사과해라

2. 과거에 똥싼 바지 입고 운동장 뛰어가는 것이 보인다 라고 모독한 것

이런

멍청한 말을 하지는 않죠.아직도 사과는 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