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탁족'책을 교보문고 베스트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외로운 늑대]

예술, 체육 코너에 가니까 반가운 책이 베스트에 뽑혀 전시되어있더군요, 탁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넘 반가웠고, 기뻤습니다.

탁구도 고슴도치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이론 정리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초급편은 '안국희'선생님이 혼자 고군분투해서 쓰셨지만, 중급,고급편은 '오광헌'선생님과 같이 공저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분은 중원고 감독 , 한분은 일본 주니어 감독, 이상수,서현덕, 정영식을 배출한 중원고와, 이토미마, 히라노 미우 등 일본 차기 대표팀을 발굴해낸 오광헌 감독님 두분이 만든 책은 어떨지 몹시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이런 탁구 컨텐츠를 많이 사줘야 , 우리 탁구계에 또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컨텐츠나 책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우리가 안사줬다면, 누가 탁구책이나 컨텐츠를 만들겠습니까?

이렇게 종종 탁구 컨텐츠가 나오고, 또 생활체육인들이 관심을 가지면, 우리도 일본처럼 세미 프로라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준도 일본처럼 높아지고요, 일본은 탁구 잡지부터 해서, 탁구DVD, 책등등 수많은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린 생활체육도, 탁구 수준도, 그리고 대표팀 실력도 일본 탁구에 뒤져 있다고 생각 하니 마음이 몹시 무겁네요,

오광헌 감독님이 그러던데 정말 일본의 탁구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그 훨씬 이상이라고 그러던데요,

심지어 세미프로 열리는날 생방송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그 주인공이 바로, 아이짱과 이토미마 라고 ,, 이둘은 일본 일반인들도 잘 아는 인물이라고 하더군요,,

대한민국에서 탁구 안치는 사람이 양하은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장우진도, 주세혁도,,,

오로지 탁구 하면 현정화, 유남규 딱 둘만 아는 현실이 좀 마음이 무겁네요,,

[회사원2]

덕분에 지금 한권 구입했습니다.

[하오치우]

이론을 알고 가는길은 네비게이션과 함께 하는 것과 같은데 ...
이론과 함께하는것은 숲을 보고 난 후에 갖게되는 뿌듯함 같은 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