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추적자 스토리를 살짝 이야기 하면서
본인도 백동석의 심정이라고
이때 새머리당넘들은 아마 추적자 PD 와 작가 주변을 털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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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추적자' 아버지처럼 억장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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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선을 앞둔 정치검찰의 야당 공작수사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며 검찰 개혁을 주장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박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던 권재진 법무부장관(왼쪽)이 순간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 남소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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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큰 인기를 끈 TV드라마 '추적자'를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추적자'에서 선량한 사람의 딸을 죽음으로 내몬 권력자가 검찰을 한통속으로 만들어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킨다, 딸을 잃은 아버지는 억장이 무너졌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워야 했다"며 "그 아버지처럼 지금 저의 마음도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제1야당 원내대표인 저를 겨냥한 정치검찰의 짜맞추기 공작수사가 펼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정치검찰의 공작수사는 모두 실패했고, 앞으로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국회에 구성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며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과 같은 사법개혁을 통해, 검찰을 '권력의 시녀'가 아니라 '정의의 수호자'로 다시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 털어봤자.. 이미 다 완성인데...
최고의 드라마 추적자... 명품드라마
대선즈음해서 재방송 해야 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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