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폭약이라 딱히 어디다 질문해야할지 몰라도 (긁적 긁적)
20도 이하로 냉각된 농축질산에
농축황산을 섞고
글리세린과 반응 시킨뒤 증류수와 섞어 산과 분리후
중탄산나트륨용액과 섞어 산을 제거한것이
니트로 글리세린으로 작은 충격만 발생해도
질산+황산과 반응 시킬떄도 30도가 넘어가면 위험할정도로
매우 위험한 물질인데요..
이것을 노벨이 마른 규조토와 섞에서
안전한 다이너 마이트를 만들어었잖아요.
그런데 위험하고 불안정한
니트로 글리세린이 겨우 해초로 만들어진 흙이랑 섞는다고
안전해 지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첫댓글 30개의 계란이 양동이에 담겨 있던가요? 종이로된 계란판에 담겨 있던가요?
그러니 니트로 글리세린 액체는 각기 다른 작은 케이스 담아 서로 마찰을 이르키는걸 방지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