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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정 애틀랜타 전에 이은 홈에서의 유타 백투백 경기였습니다.
지금 뉴욕은 연속 2번의 백투백이라는 잔인한 스케쥴을 겪고 있습니다.
10일동안 무려 7경기가 잡혀있습니다.
그 중 5일동안 4경기를 치르는 기간의 두번째 경기입니다.
내일 하루 쉬고 또 백투백인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가비지타임을 선사해가면서 주전들의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 경기가 나왔다는게 인상적이네요.
그로 인해 많아야 9명 쓰는 댄토니가 12명을 모두 썼습니다.
공격리바를 22개나 털려도 유타는 20개의 턴오버를 저릴렀고 우리는 각각 57%, 50%, 90%의 필드골, 3점슛, 자유투를 기록합니다.
게다가 46개의 필드골 성공 중 32개를 어시스트로 기록한 만큼 볼이 유기적으로 잘 돌았나 봅니다.
이로써 33승29패로 계속 동부 6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 역시 만만치 않네요.
요즘 엄청 잘나가는 멤피스와 댈러스의 원정 백투백입니다.
남은 20경기에서 5할을 유지한다면 6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것 같습니다.
20경기에서 7승 13패만 해줘도 40승으로 7위는 확정일겁니다.
3승17패를 한다 해도 8위로 올라갈 수 있어보입니다만... 오랜만에 40승 돌파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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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0승 달성으로 10년만에(00-01시즌 48승) 40승대를 기록하면 좋겠네요. 이것이야말로 진정 잃어버린 10년.. =_=;;
팀이 많이 변했지만 댄토니의 당초 목표인 40승 달성, 6~7위로 플옵 진출은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올 시즌에는 그저 목표 달성만 해줬으면 하네요.
전 아직 팀에 적응을 못 하겠습니다. ㅎ 멜로도 마냥 어색하기만 하고..
댄토니가 7초땡 공격전술도 변화를 주고, 로테이션도 풍부하게 돌리려고 하는 시도 등
당장 감독, 선수들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텐데, 저도 이 팀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듯 =_=
리바는 너무 털리네요.... 아마레는 수비 약한건 그렇다쳐도 리바는 갈수록 수치가 하향화 되며 보드장악력이 갈수록 안 좋아지는데요
앤디 러틴즈가 진짜 오랜만에 나왔는데, 가비지 타임 때 팬들이 러틴즈의 이름을 계속 외쳤는데, 출전을 했다고 하는군요
아마레 멜로 야투성공률이랑 자유투 성공률 후덜덜덜
멜로 아마레가 터져주긴합니다만 리바가 불안하군요... 올시즌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멜로 천시를 영입했는만큼
골밑에도 든든한 자원한명을 영입한다면 아주 좋을것같은데.. 공격시에 점점 선수들간의 조화가 잘맞는것같아요 ㅋ
아마레 멜로 스크린플레이도 보이고 ㅎㅎ 더글라스가 참잘해주고있네요 천시가 조언해주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ㅋ
천시도 빠른 복귀보단 완전히 회복되면 복귀해 플옵때 빅샷 보여주시길 ^^
이제 계속 연승ㄱㄱㄱㄱ!!
빌럽스는 왜 이리 부상이 길어지는지요?심한 부상도 아닌걸로 봤는데..
무리하지 않고 완전히 회복이 되면 출전할 것 같습니다. 계속 day-to-day로 등록이 되네요.
최근 더글라스와 앤써니 카터의 활약이 괜찮으니 무리해서 나올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빌럽스는 더글라스의 멘토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더군요.
더글라스가 빌럽스에 대해 큰 힘이 되고, 의지도 많이 된다고 했습니다. ㅎ
앞으로 20게임 반타작은 해줄거라 믿습니다.. 일정도 서부팀과 3게임 남았고 동부팀들중에도 강팀과는 몇게임 안됩니다..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윌리암스는 스텟보고 누군지 때려맞춰야겠네요 ㅎㅎ 쉘든 야투률은 아쉽지만 오랜만에 괜찮은 스텟을 보이네요
3점포 스탯을 보면 구별가능해요...ㅎㅎㅎㅎ
오늘 승리로 닉스는 앞으로 남은 20경기에서 12승만 추가하면 플옵에 자동진출할 수 있습니다.
멜로 아마레는 정말로 대단하네요;;
대단한 야투성공률이네요~ 유타에선 답이 없었을듯..ㅎㅎ
ㅠㅠ
더글라스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