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손주들이 귀엽다고 박수칠 때가 방귀끼는 것이다. 뭘하든지 자라나는 생명체는 아름다운 모양이다.
하루에 20번 정도가 좋다는데 방귀도 나이가 들면 장 운동도 저하되어 젊은이보다 횟수가 적어진다. 또한 방귀를 참으면 그 기체가 혈액으로 들어가 속이 더부룩해 진다.
여기서 식후에 방귀뀌며 산책하기는 혈당잡고 살도 빠진다는 의미다. 식후 30분-1시간은 혈당스파이크가 일어나는 시간임으로 혈당 조절의 골든타임이다.
저녁 후 티브이보면서 졸면 뱃살이 두툼해 진다. 그래서 일찍 식사하고 걸어서 귀가하니 정상가까이 돌아왔다. 시원하게 방귀끼는 것은 덤이다. (지구가 뜨거워 지는 것은 소 방귀 탓도 있다는데 인간도 그러니 어쩌나?)
첫댓글
노인네방귀는
스컹크방귄디
한번맡아볼터
주지육림으로 잘 먹는구만
고기 냄새가 그렇지.
풍선에 담아서 북한 정은이에게 보내시오
ㅎㅎ건강 정보 전도사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