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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행] 안산 2경. 3경, 대부도/구봉도 여행 포인트 구봉도 2경 해솔길 1코스와 3경 낙조 전망대의 환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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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행] 안산 2경. 3경, 대부도/구봉도 여행 포인트 구봉도 2경 해솔길 1코스와 3경 낙조 전망대의 환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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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2025년 10월 말 현재로 668.533[외국인 55.000명 미포함] 명의 인구를 거느린 중소 도시로서 안산시만
이 가진 차별성과 우수성을 담은 핵심 자산을 발굴해 도시 인지도를 강화하며 내일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혁신도시 중 하
나이다. 그중 하나가 문화 관광이라는 아젠다를 걸고 많은 관광객들이 안산시를 찾게 만든다는 야심에 찬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그 예로 안산시는 자칭 안산 9 景[경] 에서 세 곳을 추가로 선정 12 景[경]을 선정해 안산시를 홍보함과 동시에 관광
객을 끌어들이는 인프라를 구축해 삶 속에서 힐링과 예술과 쉼을 동시에 아우르는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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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바로 大阜島[대부도]가 있다. 대부도를 중심으로 自然[자연], 海洋[바], 藝術[예술] 體驗[체험], 이 어우러진 복
합 관광지로 개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인구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큼 수도권에서 접근
성이 좋으면서도 해안 풍경과 다양한 체험 요소와 먹거리를 갖춘 이곳은 주말 나들이, 가족 여행, 커플 여행, 등 모두에게 만
족도를 제공하는 여행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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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그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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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먼저 안산시 관광의 중심 大阜洞[대부동]의 지명과 유래와 역사를 한번 알아 보고 여행을 시작해 보자.
대부동은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다가 통일신라 시대에 이르러서는 漢州[한주]에 속하였다. 그리고 고려시대에는 南
陽都護府[남양도호부] 소속이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남양 군에 속하였는데 조선 인조 때에는 防禦使[방어사]가 駐
在[주재]하였다. 그 후 1914년 3월 1일 대부도는 남양 군에서 부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73년 행정구역 개편[법률 제2597호]
으로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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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26일 다시 행정구역 개편[대통령령 제14,434호]으로 안산시에 편입되기에 이르렀다. 대부도란 명칭은 남양
[화성시 남양읍] 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라고 하여 클 대[大] 언덕 부[阜] 섬 도[島]를
써 大阜島[대부도]라 불렀다. 큰 언덕처럼 보인다는 섬 대부도! 유랑자가 예전에 그랬었던 것처럼 대부도가 칼국수와 대하
외 뭐가 볼거리가 있나?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12경 중에 대부도에 6경이 몰려있을 정도로 대
부도는 안산시 관광의 메카로 자라 잡고 있는 섬 아닌 육지로 거듭나고 있다. [1.2.3.4.6.1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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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해변에서 해루질 하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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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캐는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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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는 해루질의 천국이다. 낚시는 안 되지만 해루질은 허용된다. 바지락 해감은 바닷물로 하루 이틀 정도 시키는 것
이 가장 확실하다. 소금 농도를 맞추기 어려운 초보라면 페트병에 담아온 바닷물을 활용하길 추천한다. 바지락이 뱉어낸
뻘을 다시 마시지 않게 채 망 위에 두는 것도 작은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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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산 12경은 1.시화호 조력발전소 2.대부 해솔길 3.구봉도 낙조 4.탄도 바닷길 5.풍도 6.동주염전 7.안산 갈대습지
8.다문화 거리 9.김홍도 길(노적봉공원(폭포) 포함) 10.수암봉과 안산 읍성 11.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12.바다향기 수목원
등이다.
또한 안산시는 多文化[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다. 외국인 상주 10만이 넘을 정도로 다문화 거리는 안산 8경에 올려놓을
만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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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국적인 음식점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
험하기 좋다. 또한 조선의 三園[삼원: 단원.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중 한 사람인 시인이자 화가요. 정치인인 檀
園[단원] 金弘道[김홍도] 길은 조선 후기 풍속화가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거리다. 참고로 김홍도는 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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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숙련된 이들은 바지락을 넘어 낙지, 박하지, 꽃게를 잡기도 한다. 무릎 장화나 바지 장화를 챙긴다면 더 멀리, 더
깊이 갯벌을 즐길 수 있다. 구봉도의 갯벌은 초보와 고수 모두를 품는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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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전망대에 갈 때는 산길로 散步[산보(2.7km)]를 하고 돌아올 때는 바닷가 평지길[2.4km]을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
오면 된다.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를 즐기면서 느린 걸음으로 왕복 1시간 20여 분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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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안산의 대표적인 섬이다. 안산 1경인 대부 해솔길 1코스는 대부도를 한 바퀴 도는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이다. 이
중 流浪者[유랑자]가 오늘은 대부도 트레킹 7코스 중 가장 아름답다는 1코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코스를 걸어 보았다.
구봉도 주차장- 1.9km -개미허리 -0.8km -낙조 전망대 -2.0km -종현어촌마을 -0.5km -구봉도 주차장[난이도: 중하] 코스
로 보면 된다. [소요 시간: 왕복 80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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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솔길 1코스는 말 그대로 느림의 美學[미학]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구봉도 갯마을~
주꾸미를 잡을지, 바지락을 캘지, 솔숲의 솔 향기를 담을지는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하면 된다. 구봉도 구봉이[95.8m] 해솔
길은 초입부터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걷는 내내 숲속의 情趣[정취]를 만끽하면 된다. 높지[95.8m]는 않은 산책길은 아늑
하고 포근한 숲길로 여유롭게 걷기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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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가는 여행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나무에 걸어둔 ‘대부 해솔길 1코스’ 리본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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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m를 걷는 내내 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이 또한 구봉도 구봉이 만의 풍광이다. 落照[낙조] 전망대에
갈 때는 산길로 散步[산보(2.7km)]를 하고 돌아올 때는 바닷가 평지길[2.4km]을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를 즐기면서 느린 걸음으로 왕복 1시간 20여 분 정도면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충분하다.
산길은 해변과 달리 조용하고 솔향 그윽한 숲속의 잔잔한 風景[풍경]과 더불어서 피톤치드 가득한 청정 맑은 공기를 마음
껏 마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산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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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도 친구와 더불어 걷는다. 숲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구봉도에 관한 이야기 등…. 구봉도 낙조 전망
대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독특한 지형으로, 서해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日沒
[일몰] 명소이자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오솔길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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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해솔길은 고즈넉한 오솔길로 이어진 숲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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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망대 가는 산책길은 해변과 달리 조용하고 솔향 그윽한 숲속의 잔잔한 풍경과 더불어서 피톤치드 가득한 청정 맑
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그러나 산은 산이다. 가벼운 등산화나 운동화 정도는 기본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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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랑자가 가는 낙조 전망대는 안산시 12경 중 3경인 곳으로 구봉도 낙조는 안산에서도 손꼽히는 해넘이 명소로 유명
세를 치르고 있다. 구봉도는 대부도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름처럼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
어져 있는 지형이 특징이다.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된 갯벌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고, 물이 차면 섬이 되는 ‘모세의 길’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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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봉도는 봉우리 같은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干潟地[간석지]와 鹽田[염전] 등으로 자연스럽게 대부도
와 이어져 육지가 된 곳이다. 특히 구봉도 낙조 전망대나 구봉 약수터 인근 해안 길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夕陽[석양]은 인
기가 높고, 구봉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갯벌과 갈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일몰을 맞이하면 서해 특유
의 抒情的[서정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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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허리 아치교는 낙조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이 다리가 생기기 전까지는 썰물 때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그 순간만
도보로만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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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어느새 개미허리 다리에 당도한다. 해솔길 1코스의 하이라이트는 구봉도와 꼬깔 섬을 연
결하는 ‘개미허리 교’다.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모양의 지형에 놓인 아치형 다리로 만조 시 섬을 이어주는 유일한 시설이다.
무지개처럼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인공 구조물이지만 주변 지형과 잘 어우러져 아치 다리만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 다리를 건너면 꼬깔 섬, 고깔처럼 생겼다 하여 꼬깔섬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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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 섬 끝엔 안산시 3경에 올라와 있는 대부도 최고의 포토 존인 “낙조 전망대”가 있다. 유랑자는 다리를 건너 구봉 낙조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먼발치에 ‘석양을 가슴에 담다’라는 이름의 대형 조형물이 보이는 데 이는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것이다. 누구든 아늑하게 품어줄 것 같은 넉넉한 바다 풍경이 ‘일상의 시름쯤은 별것 아니다’라고 속삭
이며 다독이는 듯 황금빛 바다가 되어 하나의 정원을 만든다. 잔잔한 수평선 끝 하늘 금, 유랑자는 한동안 할 말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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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망대의 조형물은“빛의 오벨리스크” 탑이라 한다. 빛의 오벨리스크는 영원한 우주를 상징하는 원을 도입하여, 땅
에서 하늘로 박진감 있게 솟아오르는 조형물로, 시화호 조력발전소 내에 설치된 대표적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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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오벨리스크의 주요 특징은 영원한 우주를 상징하는 원으로 원형은 우주와 무한함, 영원을 상징하며, 조형물의 전체
구조에 반영되어 있다. -상승 곡선과 박진감은 땅에서 시작해 하늘로 치솟는 곡선은 강한 상승의 기운과 박진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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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과 일몰과 바다 풍경이 실루엣처럼 펼쳐진다. 저 일몰의 饗宴[향연]이 끝나고 나면 곧 별빛이 빛나는 어둠이 밀려온
것이다. 유랑자는 사방이 어둠이 밀려와 밤의 신비한 마법에 빠지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산길에선 보기 힘든 장쾌한 바다를 옆에 끼고 있다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못해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쾌감마저 든다. 괌에
서 감상했던 일몰과 코타키나발루에서 느꼈던 석양과 구봉도에서 바라본 낙조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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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발길을 돌리면서 뒤돌아본다. 그야말로 바닷가 언덕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전망대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 작품이다.
저 조형물은 2011년 9월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으로 제목은 '석양을 가슴에 담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유랑자는 이제 ‘개미허리 교‘ 왔던 산길을 뒤로하고 내려서 해변 길로 접어들었다. 보통 관광객들은 산길을 걸어 일몰전망
대까지 갔다가 바다 석양을 鑑賞[감상]하고 해안 길을 통해 돌아오는 코스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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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조명: 투명하고 영구적인 색유리 수십만 개로 모자이크하고, 첨탑 부분에는 강철과 무지갯빛 색유리를 사용해
낮에는 태양 빛, 밤에는 조명을 받아 신비로운 빛을 발한다. 이 조형물은 한국인의 자부심과 민족의 기상을 드러내며, 자연
의 변화와 우주의 영원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상징적 구조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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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바닷물이 빠져야 낙조 전망대 아래 해안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물때가 맞아 해안 길을 걷는다면 가까이서 서성이는 햇
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윤슬을 보며, 갈매기와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연이 만든 예술품을 감상하는 맛
도 있다. 돌아오는 길 구봉도 앞 바다에서도 높이 솟은 두 개의 바위가 눈에 띄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큰 바위는 ‘할아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매바위’라 부른다. 이 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 역시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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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태양이 시화호와 西海[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장관은 ‘안산 3경’에 어울리는 풍광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불타오르듯 물드는 장면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가 달라 매번 새로운
감동을 준다. 비록 작은 奇巖[기암]이긴 하지만 이곳 또한 포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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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아배바위: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좌측으로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
어 구봉의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배 바위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 바위라고도 부르며
작지만 이곳 또한 포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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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위에는 하나의 說話[설화]가 깃들어 있다.
배 타고 고기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던 할매는 기다림에 지쳐서 비스듬한 바위가 되었고, 할아배는 몇 년 후 무사
귀환을 했으나 할매가 그렇게 되고 보니 너무 가여워서 함께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바위가 구봉이 어장을 지켜
주는 바위라고 전해진다. 갯바람 속에 묵직하게 서 있는 두 바위는 마치 세월의 약속처럼 느껴졌다. 여기에 유랑자가 添言
[첨언]을 하자면 이 바위들은 부부의 애틋한 기다림과 이별을 상징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구봉이 어장을 지켜준다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애틋함이 묻어있는 사랑받는 전설로 자리 잡았지 않았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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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만 예부터 우리나라 바닷가엔 샤머니즘의 토속신앙이 강하게 자릴 잡았다. 특히 바닷가는 거친 바다에 나가 일을 하
는 뱃 사람들은 사고가 잦아 생명의 위협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바닷가의 신앙은 신내림을 통해 무당이 되고 자연적으
로 형성된 바위나 나무를 神木[신목]이나 神石[신석]으로 모시고 있으면서 자연 상태 그대로를 이용한 神堂[신당]의 전형
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무당들은 일반인과는 婚姻[혼인]을 할 수 없으며, 同姓同本[동성동본]
불혼율이 적용된다. 즉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옛이야기이다. 요즘엔 ‘허당끼’ 있는 나부랭이 법사[무당]가 된 지 오
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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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과 일몰과 바다 풍경이 실루엣처럼 펼쳐진다. 저 일몰의 饗宴[향연]이 끝나고 나면 곧 별빛이 빛나는 어둠이 밀려
올 것이다. 유랑자는 사방이 어둠이 밀려와 밤의 신비한 마법에 빠지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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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벗어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 종현 어촌 체험마을은 갯벌 체험으로 유명해 해변에서 해루질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갯벌 위에 드러난 바지락과 사람들의 웃음, 그리고 바다의 리듬이 만든 하루는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이다. 이런저
런 생각으로 해변 길을 걷는 동안 문득 생각했다. '풍요로운 가을, 바다, 우리가 이 바다로부터 받은 혜택과 그로 인한 풍요
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가?' 또한 우리 인간은 어떻게 다~갚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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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구봉도는 낙조의 명소이자, 바다의 풍요를 느끼게 해주는 생활의 터전이요 여행지다. 조개껍질처럼 소박하지만 반
짝이는 그 하루가 지친 삶에 여유를 선물한다. 우리가 갯벌에서 빌려온 시간을 기억하며 쓰레기 하나 버리지! 않는 마음으로
바다를 대할 때, 이 풍요로움은 비로소 오래도록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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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낙조 전망대 찾아가기
*전망대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 23
*구봉도 신 주차장: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997
*문의 전화: 189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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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클릭: https://cafe.daum.net/b2345/9toB/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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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행 정보는 이곳에서
문 의: 안산시 관광과: 031-481-2105
대부도 관광 안내소: 1899-1720(운영:10:00~18:00)
안산시 시티투어 문의: 1899-7687
관광 홈: https://www.ansan.go.kr/tourinfo/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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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걸었던 해솔길 일부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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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12경 중(대부도에 6경이 있다.)
◼안산 12경 중(대부도에 7경이 있다.)
*1경: 시화호 조력 발전소,(대부도)청정, 무한, 재생 가능한 해양에너지
-위치: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
-문의시화호조력발전소: 032-890-6524
-조력문화관: 032-885-7530
-홈페이지: https://www.kwater.or.kr/website/tligh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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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 대부 해솔길(대부도)대부도 구석구석 아름다운 둘레길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대부해솔길)
-문의: 대부도관광안내소 189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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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 구봉도 낙조(구봉도 낙조 전망대)(대부도)~노을이 바다에 스미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3
-문의: 대부도관광안내소 189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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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 탄도 바닷길(대부도)바닷길이 열릴때만 갈 수 있는 신비로운 누에섬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탄도 바닷길 입구)
-문의: 대부도관광안내소 189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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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 풍도: 야생화의 천국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문의-대부해운: 032-886-7813~4
-편도요금 13,600원(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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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 동주염전(대부도)햇빛, 바람, 바다가 빚어낸 하얀 결정의 예술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18
-문의: 010-5441-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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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 안산 갈대습지(시내) 바람과 갈대, 새소리가 어우러진 생태의 정원
-위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문의: 안산갈대습지공원생태관 031-599-9400
-홈페이지: https://ansanwet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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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 다문화 거리(시내)세계 속 작은 지구촌, 세계 문화가 어우러진 안산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일대
-문의: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1666-1234
-홈페이지:http://global.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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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 김홍도길,(노적봉 공원 & 폭포 포함)단원의 붓길 따라 걷는 예술 산책
-위치: 김홍도미술관-노적봉공원(폭포)-단원조각공원-성호박물관-안산식물원
-문의: 문화예술과 031-48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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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 수암봉과 안산 읍성(시내)일상 속 쉼표, 과거로의 여행
-위치: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256-1
-문의녹지과: 031-481-2347
-문화예술과: 031-48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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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시내)걷다보면 호수, 머물다 보면 무궁화
-위치: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615
-문의: 공원과 031-36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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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 바다향기수목원(대부도)서해를 품은 안산, 대부도 대표 수목원
-위치: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문의바다향기수목원: 031-8008-6795
-홈페이지: https://forest.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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