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 총 85인 제직 새롭게 임명 |
이날 임명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1인과 안수집사 3인, 이명안수 1인, 권사 13인, 명예권사 8인, 이명권사 4인, 서리집사 55인 등 총85인의 교회 제직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1인과 안수집사 3인, 이명안수 1인, 권사 13인, 명예권사 8인, 이명권사 4인, 서리집사 55인 등 총85인의 교회 제직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서울중부지방회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가 제직임명식을 갖고 교회를 굳건히 할 일꾼들을 세웠다.
순복음성동교회는 9월 29일(주일) 대성전에서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원로장로 추대 및 제직임명식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 1인과 안수집사 3인, 이명안수 1인, 권사 13인, 명예권사 8인, 이명권사 4인, 서리집사 55인 등 총85인의 교회 제직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정홍은 순복음성동교회 담임목사
임명식에서 새로운 제직들은 담임목사 주관으로 교회를 위한 직분에 충실할 것을 서약하며 안수기도를 받았고, 담임목사가 공포한 뒤 각 제직별로 안수증을 받고 영예로운 사명의 직분을 받아들었다.
임명식이 있은 뒤, 이어서 중부지방회 임현성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중부지방회 부회장 박일민 목사가 권면을 이었다.
임 목사는 축사에서 “직분은 세상적인 직분과 교회의 직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교회의 직분은 성실과 헌신 등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면서 “오늘 교회의 직분을 받아든 모든 임직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았기에, 이제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기만 한다면 훗날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내리실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또 박일민 목사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르셨기에 성령충만함으로 동행하라”라고 권하며 “하나님 일에 충실하게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 주신 믿음으로 두려움과 싸우고 교회를 위해 나아간다면 교회의 부흥을 이루고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수집사 대표와 권사 대표가 교회를 위한 감사헌금을 전달했고, 드려진 감사헌금은 교회 설비물 제작을 위해 쓰여질 것을 담임목사가 광고한 뒤, 다같이 찬송으로 축복했다.
이어 중부지방회 회장 정재명 목사가 축도하며 임명식과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중부지방회 회장 정재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명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중부지방회 총무 정정숙 목사의 사회로 이기헌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중부지방회 회계 최승란 목사가 성경봉독 한 뒤, 중부지방회 회장 정재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믿음의 선조들 신앙을 좇아, 말씀 중심의 삶을 살고 자신보다 남을 낫게 보며 회개의 삶을 살아갈 때, 순복음성동교회는 부흥을 이루고 귀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한편, 새로운 제직들로 교회를 더욱 튼튼히 세운 순복음성동교회는 다음달 10월 4일 이날 직분받은 제직들의 임명예배를 진행한다. 또한 교회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며, 9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독립15주년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한다. 그밖에도 제30회 CGI컨퍼런스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6일에는 세계평화와 교회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도 갖는다.
#풀가스펠뉴스 #순복음성동교회 #정홍은목사 #제직임명예배 #서울중부지방회 #정재명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