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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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하늘~민수 추천 0 조회 93 10.11.15 23:1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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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바다 쭌쌤~♥
10.11.16 10:10

첫댓글 우와,, 우리민수어머님 우리 아들에게 좋은 미술놀이를 해주신것 같아요 난화라는게 아이들에게 쉬운것 같으면서 어려울수도 있지요 처음접하는 아이들이나 어린연령아이들에게는 노래를 틀어놓고 그 느낌을 표현하는것도 재미있고 좋답니다.. 전 전통악기인 농악놀이 소리를 들으면서 해보기도 했는데 ,, 아이들의 표현이 모두 다르기에 또다른 재미를 느낀답니다.. ^^ 우리 아들이 또다른 미술의재미를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6 22:35

네...맞아요..엄마가 무슨얘기를 전달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눈감고 낙서하듯 그려보라고 다시함 전달을 했답니다.
솔잎바다반 재민맘
10.11.16 10:41

어!멋진데요.. 우리도 해봐야겠어요..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올질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거같아요..오늘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정말 해봐야겠네용..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6 22:36

처음엔 좀 어려워했던것 같아요... 인내를 가지시고 함께 해보심 좋은 미술놀이가 될수있을거랍니다.
♣까망코준오맘♣
10.11.16 10:47

정말 재밌는 미술놀이네요~~무엇보다 민수의 표현능력도 정말 뛰어난것 같구요~~~~~울 아이들은 아직 둘다 난화기상태라 지금은 힘들지만....조금 크면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오겠지요~~~~잘 기억해뒀다가 울 아이들과도 함께 해봐야겠어요~~~~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6 22:37

큰전지를이용해서해도좋다고하더라구요
천사원감 선생님
10.11.16 14:44

와 재밌는 미술놀이네요.. 생각쟁이 민수의 표현력도 좋구요.. 언제나 재밌게 노는 형제로 군요.. 귀연 녀석들^^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6 22:37

잘 싸우면서도 이케 잘 논답니다..
종연엄마
10.11.16 20:15

정말 훌륭하네요..낚서가 이렇게 멋진 그림으로 탄생했네요..저도 집에있음 이것저것 다해주고싶은데..일요일날 시켜줘야 겟네요.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6 22:38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라 더 좋아했던것 같습니다..꼭 해보세요^^
보리하늘 사라쌤♡
10.11.17 08:46

우리 아들의 낙서에서 멋진 작품이 탄생되었네용 그리고 뭉크의 절규는 유주은 선생님과 수업시간 배운내용이랍니다 ^^ 역 쉬 교육의 힘은 위대합니다 우리 아들의 창의적인 생각도 ^^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8 14:10

유치원에서 배웠구나..했죠....위대한 교육의힘에 한표합니다...
분홍꽃잎 모은영샘
10.11.17 16:17

우리 민수,현수 넘넘 귀여워요~~ ^^
보리하늘~민수
작성자 10.11.18 14:11

저리 잘 놀다가도 괜한일에 토라져 냉전기를 갖을때도 있답니다..언제까지 형아편을 들어줘야 하는지..??
분홍꽃잎올짱서연
10.11.30 07:45

우와~ 서연이네도 해봐야겠어요~~~ 어젠 제가 간만에 일찍 와서 불어펜 갖고 놀았는데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전지로 해봐야겠어요 ~~~ 민수 현수 멜빵 갖고 노는 모습 귀여워요 둘이 있으니 별게 다 놀잇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