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산책 - Top of the world & 한 줄 수다~

[시드니]

"Top of the world"



"카펜터스 (carpenters)" 가 1973년에 발표한
"탑 오브 더 월드 (Top of the world)


미쿡에서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곡 입니다

밝고 경쾌한 곡조와 친근한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팝의 명곡입니다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음악 그리고 각종 CF에도 종종 등장하지요


"Top of the wolrd" 란 말 그대로 세상의 꼭대기에 오른 주인공이란 의미입니다


2023년에는 가사내용대로
당신앞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행복함으로 가득하세요!

*
카펜터 오누이~

*
"Top of the world"

카펜터 오누이가 불렀습니다~

경쾌하게 함께 흥얼거려 볼까요?


한쿡에서도 1977년도에 박인희씨가
번역해서 노래했습니다~






*
ps:

카페게시판에 "한 줄 수다" 코너가 있습니다

울 회원님들의 소소한 일상을 한 줄로 가볍게 표현해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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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카페게시판을 고급지고 풍요롭게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가오넘치는 카페답게..
멋진 회원님들의 참여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EDPS 나 저질스러운 표현들은 절대 사양합니다~)

(그런 글이나 댓글은 바로바로 삭제 및 강퇴.. 발로 뻥~)

*
차칸 북한산 멧돼지~^---^

[시드니]

이 글을 읽는 "도도숲 멋진 당신" =
"Top of the world" 입니다!

[떠나자]

늦은시간 즐감이요
남은시간도 고운 시간 되시고
화이팅이요

[시드니]

떠나자님~
새해에는 자주 함께걸어요~^^

[집시]

노래가사 처럼
내일도 변함없이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

[시드니]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이니..
집시님의 행복은 계속됩니다~^^

[집시]

아~ 멘

[산주니]

Top of the world 와 더불어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가 엄청났지요~~
옛날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스피커에서 울리는 명곡을 들으며 스케이트 타던 시절이~~~하 그리워라~

[산주니]

진짭니다! ㅎ

[시드니]

사진.. 굿~~~

옛날에 논에 물을 넣고 얼려서 만든 스케이트장.. 정말 옛날 추억이네요~^^

[길손]

ㅎㅎㅎㅎ~~~~~까마득히 느껴지는 옛날

[실버벨]

산주니님 ~ ^^
스케이트 타는 폼이 선수 같으네요. ~

[하니]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의자에서 춤을 ㅋㅋ


멧돼지 진짜일까요?

의심병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시드니]

저 🐗 는 맷돼지가 아녀유~

북한산 산신령님이 잠시 강령하신거에유.. 하는짓 봐유~^--^

[하니]

그렇죠 ㅎㅎ
제가 순진해서 ~

[실버벨]

하니님 ~ ㅋㅋ
순진 순진

[시드니]

"어리버리" 와 "순진" 의 차이를
아시나.. 요? ㅎ

.
.

*
어리버리 =
상대방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

*
순진 =
상대방 말하는게 뭔소린지는 아는디
상황파악이 잘 안된다

.
.

즉,
순진 > 어리버리

내가 볼때는..
거기서 거긴디..

순진한 사람 하나가..
어리버리한 애덜 열을 카바한다 생각하심 됨다! ㅎ

[실버벨]

시드니쌤 ~
오만가지 교통정리의 대가 ~ ^^

[시드니]

내가..
소시적에 구래서 공부를 잘했다는..

그러고보니,
늘 전교1등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