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들은 주의 재림 때 14만 4천명만 내려오고 그들만 부활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처럼 문자적인 14만 4천명으로 봅니다.
<모든> 성도들을 데리고 온다는 명확한 증거들도 <모든>아 곧 문자적인 14만 4천이라
우깁니다.
1. 14만 4천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계7:1-8)
① 개혁주의 - 모든 구원받은 숫자(신구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을 상징)
② 이광복, 민병석, 이재하 - 종말에 일할 사역자들(문자적인 숫자)
③ 세대주의 -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문자적인 숫자
④ 오은환 - "심판재앙(인, 나팔 재앙들)이 내릴 때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심판재앙 때부터 재림 전까지 회심하고 돌아온 사람들
- '시간적인 구분이 뚜렷하고 개혁주의와 다르다'(조지 엘돈 래드와 같음)
2. 14만 4천이 인침을 받는 이유(계7:3)
① 개혁주의 - 성도들이 구원받기 위해 - 성령이 아닌 천사가 인을 친다는 잘못된 견해
(이미 하나님의 종들이란 칭호가 있음도 잊어버림)
② 이광복, 민병석, 이재하 - 사역자들을 부르기 위해
③ 세대주의 - 유대인들의 구원을 위해
④ 오은환 - 재림 전까지 심판재앙들이 내릴 때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여, 신자들을
보호하려고(계7:3)
4.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계7:3)은 누구인가?
① 개혁주의 - 모든 성도들
② 이광복, 민병석, 이재하 - 14만 4천명의 사역자들(이재하 목사는 선지자들로 봄)
③ 세대주의 - 유대인들 가운데 문자적인 14만 4천명
④ 오은환 - 심판재앙들이 시작될 때부터 재림 전까지의 모든 성도들
개혁주의 관점의 약점은 14만 4천을 신구약의 모든 시대로 확장했다는 점입니다.
또 천사가 성도의 구원을 위해 인친다는 생소한 개념입니다.
성도가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는 말을 무시했습니다(엡4:30).
십사만 사천은 심판재앙이 시작될 때부터 재림 전까지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심판재앙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도와 불신자를 구별하는 의식이 바로 인치심 사건입니다.
※ 14만 4천의 17가지 증거들 - https://oible.tistory.com/3876
첫댓글 의견 개진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간단 명료하구요
단 144000을 심판재앙~재림전까지로 국한시킨다면
여기에는 바울도 모세도 초대교회 성도들도 배제되어버립니다
그들은 지금의 성도들보다 더 많은 더 큰 일을 한자들인데도 왕의 권세에서 배제되어 버리는 우를 범한 것이 됩니다
조금더 연구해서 올렸더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선생
모세, 바울 때부터
네천사가 이렇게 서 있었나요?
계7:1절의 네 천사가 몇 천년 동안
서 있었나요?
그러니까 좁은시각으로 계시록을 이해하기시작하면 이단양성소가 되어버린답니다.
@성도의 본분
* ...네 천사가 땅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계7:1)
이 구절이 모세, 바울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곧 있을 심판재앙들(나팔 재앙)이 내릴 때 성도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행동인데요...
모든 해석은,
첫째, 문맥에 따라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니 님들이 <사역자들을 부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은환 네 천사가 환란 때에만 존재하는 천사라는 좁은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