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훈장의 가치를 막장수준으로 추락시킨 인물이 있다.
그중 대표적 인물은 단연코 친일 민족반역자 박정희다.
6600만불 뇌물받고 졸속으로 맺은 박정희의 한일협정(1966년 미국 CIA 보고서)
자발로 일본 제국주의 장교가 된 것만으로도 유럽같으면 총살감 민족반역죄인데
박정희는 1965년 식민지 배상 문제를 협상하는 자리에서 일본기업 몇곳으로부터 6600만불 뇌물을 받고,
징병 징용 위안부 피해 보상 종결, 독도-다케시마 상호 자기땅이라 주장, 36년간 수탈 피해보상 종결,
재일 한국인 위상 문제 불간섭 등 일본의 요구조건을 모두 들어 준다.
국익 앞에서도 6600만불 뇌물이 더 값져 보였던 매국노 중의 매국노가 바로 박정희
겨우 3년 남짓 식민지 지배를 받은 필리핀도 6억불 무상보상을 받았는데,
무려 36년간 식민지배로 온갖 수탈, 학살, 징병 징용 등을 당한 한국이 받은 피해 보상은
겨우 3억불 경제 무상 협력기금(물자 인력 포함)을 10년에 걸쳐 분할 받고, 유상차관 2억불, 민간차관 1억불로
졸속 협정을 맺어 버렸다.
순진한 국민은 나라가 힘이 없어 저런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된 줄 알았고, 일부 지식인층과 대학생들은
박정희가 뇌물을 받고 나라를 팔아 먹었다며 협정 무효를 외쳤다.
이에 박정희는 군대로 무자비한 폭행과 감금 고문으로 국민을 탄압한다.
친일 반민족 행위의 절정판, 731부대원에게 까지 훈장 수여한 박정희
731부대원 개개인 마다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이다.
살아있는 사람의 배를 가르고, 산사람을 산체로 원심 탈수기로 돌리고, 살아 있는 사람에게 세균 투입을 하였다.
마취없이 임산부 배를 가르고 해부를 하였던 저들의 죄악은 전쟁이란 미명으로 용서될 문제가 아닌 인류의 A급 범죄행위를 자행한 악마들이었다.
*731 부대원 사진
1973년 박정희는 국민 몰래 경악할 만행을 저지른다.
1973년 11월 박정희는 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731부대 '가토 카쓰야'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그는 살아 있는 한국 사람에게 생체실험을 가하고 세균전을 준비해 온 731부대원이었다.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의 국민에게 저런 만행을 일삼았다고 해도 경악을 면치못할 천인공노할 범죄인데
하물며 자국민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한 짐승에게 훈장 수여라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훈장 서훈 취소 요구를 거부한 박근혜의 외교부 수장 윤병세
역대 대통령이란 자들이 일본A급 전범, 식민지 미화, 역사왜곡, 독도망언, 야스쿠니 참배 극우일본인에게 수여한 훈장이 무려 14개에 이른다. 박정희(7개), 전두환(3개), 이명박(3개), 김영삼(1개)로 모두 14개다.
그중 박정희의 731부대원에게 훈장 수여는 최악이다.
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2013년 국감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본극우에게 잘못된 훈장 수여 서훈 취소할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박정희의 충견 친박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윤병세의 훈장 서훈 박탈 요구 거부의 변
한·일 친선에 기여도에 따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다.
중대한 흠결이 없는 한 취소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저들 눈에는 침략자가 한.일 친선 교류로 보이는 것 같다.
일본 전범 또는 일본극우와 친일 민족반역자의 친선 교류에 왜 대한민국 훈장이 수여 되어야 하는가.
조국을 침략한 것 이상 더 큰 흠결이 어디에 있는가
저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역적 행위이자 여적죄에 해당한다.
친일매국노 박정희의 행적을 미화 시키기 위해 역사마저 왜곡하는 박근혜의 눈치만 보는 중이다.
아버지와 딸... 2대에 걸친 민족반역 행위를 손놓고 쳐다보는 한국 동포들에게 과연 민족 긍지심이 손톱 만큼이라도 있는지 의문이다.
만약 프랑스나 유럽, 아니 가까운 중국에서 저런일이 벌어 졌다면 박근혜와 친박 매국노들 집은 벌써 화염에 휩싸였을테고 저들의 살점은 정육점 고기 신세로 길거리에 널렸을것이다.
첫댓글 저게 사실이면 일본 입장에선 예전에 보상 다 해줬는데 이제와서 왜 또 사과하라고 하느냐 그런식이군요
일본 입장 중 하나입니다.
머 경제개발을 위해서는 그 당시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최선의 선택이었다...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거다... 머 그러겠져.... 근데 위의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는 정말 믿고싶지가 않네여
전라도 섬노예사건이 바로 한국사회를 가장 잘나타내주는 축소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먹고살기위해 내이익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쩔수없다,먹고살기 위해 누군가 부당한 탄압을 받아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방식..
일제시대 정당화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애국타령하지 말라고 하고싶네요.시대가 어쩔수 없으니 친일도하고 친북도 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궁금할 뿐입니다...얼마의 시간이 걸려야,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런 친일 상황을 옹호해주는 머 같은 세상이 없어질지...이제 30 중반인데 죽기전에 볼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멋지다 멋져 난아직도못잊는다 사람을비누로만들어썼다는걸
국민의 반은 모르는걸까요? 알면서도 뽑아주는걸까요?
모릅니다. 모르는 국민들이 정말로 40% 이상입니다.
나머지 60% 중에서 20~25%는 아예 이런 쪽으론 관심이 없는 사람들 같고요.
@Doctor J 알면서도 뽑아주는 사람들도 많아요.이것 보면 독립할 자격이 애초에 없는 나라라고 생각되더군요
@desire 말씀이 심하시네요. 수많은 불합리와 부조리를 헤치며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이런식의 자학 자책은 아쉽네요. 우리나라는 많은 부분에서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빠르게 헤쳐 나가고 있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하네요.
모르는 사람중 대부분은 알아도 변하지 않더군요.
@가능하다... 이게 자학 자책이라니...현실수긍 현실 인정입니다 누가 내나라 욕하고 자책하면서 기분이 좋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 그렇고 오랫동안 그래왔고 앞으로도 답이 없어 보이는게 명명백백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 논 통탄할 현실만 봐도 확고할진데 세계어느나라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나아가면 뭐합니까 허울뿐인 빈 강정일뿐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건 무한자책과 반성 그게 설사 현실부정일지라도 백번천번만번 해도 모자랄 판이죠 사실 21세기 박근혜정부에서 이런말 하는게 오히려 더 어색하고 민망한 현실이 통탄스럽기만 할뿐이네요
@윙크^체임벌린 님의 의견에는 공감하는 바이나 요즘 보면 표현이 과한 글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독립 할 자격이 없는 나라라는 표현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저랬을까요...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