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의원과 조선일보의 정체
[**남.녀 공히 군 미필,운동꿘 출신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및 국보법의 엑기스 조항인 참칭조항도 삭제하려 했던 자들의 공직진출을 결사 반대한다.운동꿘의 사기협잡과 국보법 폐지주장자들의 교언영색에 속지말고 안보중시의 정통보수를 뽑아 나라를 살리자~!]**
최근 한나라당이 쏟아내는 정책은 좌경화 돼 있다.한나라당이 좌경화 된 것은 첫째 한나라당 의원들이 썩었기 때문이고 둘째, 잠을 자지 않으면서 이런석은 인간들을 이용하여 좌경화 목표를 달성시키려는 열혈적 좌파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조선일보는 한나라당을 좌로 끌고 가는 인간들을 " 소장파 3인방"이라며 이들 3인방을 띄워주고 있다.황우여를 움직이는 3인방은 김성식,임해규 정두언이라는 것이다.( 6.18 조선 닷컴) 이들이 한나라당에 둥지를 튼 붉은 뻐꾸기인 것이다.
조선일보는 김성식 (부의장)을 정책팀의; 막후 실력자라고 규정했다. 김성식이 황우여 원내대표,이주영 정책위의장에 이어 넘바 3로 불린다며 김성식을 띄워 준 것이다.조선일보는 김대중- 임동원- 이종찬- 명진( 봉은사) 등 빨갱이들에게 지면을 엄청 할애하여 그들을 띄웠다. 특히 노무현에게는 일요 호외신문까지 발행해가며 충성했다. 지금 바로 조선일보에 접속해서 "황석영"을 검색하면 조선일보가 얼마나 황석영에게 충성하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 영화 '미인도'를 띄우면서 신윤복 신드롬을 창조해냈다. 당시 신윤복은 기록에 없는 인물, 김홍도는 기록에 있는 인물이었다.마치 박정희와 장준하 같은 처지였다. 빨갱이들이 박정희를 폄훼하기 위해 장준하를 띄우는 것처럼 북한 역시 김홍도를 기득권으로 비하하고 신윤복을 기득권에 항거한 투쟁의 심볼로 영웅시 하고 있다.이런 북한의 문화 적화운동을 조선일보가 한동안 보조해 추진했던 것이다.
그러면 6월 18일에 조선일보가 뛰워준 김성식( 한나라당)은 누구인가?
김성식은 서울대 운동권 출신으로 1978년 [유신철폐시위]에 이어 1986년 [제헌의회그룹(CA; Constituent Assembly)사건]으로 두 차례 구속되었다. 1985년 11월 20일 제헌의회 (Constituent Assembly;CA) 그룹 사건이 있었다. 김성식은 여기에서 5년 형을 언도받았다. 1986년 5월을 전후하여 제헌의회 그룹 (CA;Constituent Assembly)은 [파쇼하의 개헌반대,혁명으로 제헌의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CA그룹은 [헌법제정민주의회] 소집투쟁을 주장하면서, 산하 학생조직으로 민좀니주학생투쟁위원회( 이하 民民鬪) 계열을 지도했다.
이 사건으로 최민( 서울大 78,징역 7년), 윤성구( 서울大 78,징역 6년), 민병두(성균관大 78, 징역 5년), 김철수( 서울大 75, 징역 5년) 김성식( 서울大 77, 징역 5년),유강근 (서울大 79, 징역 4년) 이선희(서울大 79, 징역 3년) 강석령( 서울大 79, 징역 5년), 김현호(성균관 大 79, 징역 7년),김찬( 성균관大 77,징역 2년), 한승권( 서울大 81, 징역 1년 6월),이호균( 서울大 78, 징역 2년) 차호정( 서울大 79, 징역 1년6월),김옥수( 한국外大 81, 집행유예),하윤숙( 서울大 79, 집행유예) 등이 구속되었다.이들 중 CA그룹의 핵심이론가라는 최민은 열우당 중앙위원이며 장애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민병두도 열우당 의원이었다.
아런 그가 이명박 대선 후보진영에 들어가 활약을 했다. 386 운동권 출신 참모들이 전략팀에 대거 들어간 것이다.
정두언 전략기회회의 총괄팀장
김해수 48) 비서실 부실장
김성식(48) 조직기획실장
이태규( 43) 전략기획팀장
은진수( 45) 법률지원팀장
김인규(57) 방송전략팀장 ( 전 KBS 이사)
이우찬( 47) 홍보기획팀장(제일기획 출신)
진성호(45) 뉴미디어팀장( 전 조선일보 기자)
김성식은 출소 후 전국화학노조 기획부장과 민주당 동대문 乙 지구당위원장을 거쳐 2000년 한나라당 서울관악甲 지구당 위원장으로 한나라당에 들어왔다. 2004년 총선에 덜어진 후에는 손학규를 보필하는 경기도 정무부지사로 활동했고,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탈당한 후에는 MB캠프에 발탁됐다.그는 정무부지사 시절, "손학규의 복심"으로 통했다.
그는 평양을 왕래하며,소위 [북한 농촌현대화 사업] 등 경기도의 대북지원 사업을 주도했다.김성식, 권영세, 남경필, 원희룡 등 소위 한나라당 소장파들은 전당대회를 앞 둔 2004년 3월 1일,대북 현금지원을 골자로 한 소위 [뉴 한나라를 위한 반성과 제언]을 주장하고 나섰다. "남북 평화공존이 시대의 대세인데도 불구하고 보수세력들이 과거 냉전시대 일변도 사고를 갖고 있다"며 남북합작 기업의 법인세를 북한이 현금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쓴이; 지만원 박사
실린곳;시국진단 7월호
펴낸곳;국민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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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언론이'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씀은 이승만 대통령이 했다. 이런 정신을 가진 기자라야 나라를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기자가 아니겠는가.? 대한민국 기자 중에서 나라와 정의를 지키는 기자가 과연 얼마나 있는가? 대한민국의 언론인과 기자들은 정부의 발표를 앵무히는 들쥐같은 스피커들이다.어느 기자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을 심층취재 했으며, 어느 기자가 위안부 문제를 심층 취재했으며, 어느 기자가 대법원장 이용훈이 연쇄적으로 뒤집고 있는 공안사건에 대한 재심사건들을 심층취재했으며, 어느 기자가 지금 대법원에서 뒤집고자 하는 조봉암사건을 심츷취재 했는가? 조선일보조차 노무현-김대중-임동원을 하늘처럼 뛰워주지 않았던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단 한번이라도 멋쟁이노릇 해보고 죽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남이 장군은 " 남아 20 미평국하면 뉘라서 후세에 대장브라 하겠는가" 이런 시를 읊었다. 기자들의 나이는 몇 살인가? 기자노릇해서 돈을 버는가? 돈도 못 벌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면서 금일봉에 놀아나는 기자에게 무슨 멋이 있고 무슨 장래가 있는가? 그래도 옛날에는 센세이셜리즘이 있었다. 옛날에는 그걸 상업정신이라 하여 욕을 했다. 그런데 지금의 기자들에게는 그런 것 조차 없다. 애늙은이가 된 것이다. 사무엘 울맨의 시에서 일컫는 주름 잡힌 영혼의 소지자들인 것이다.
공부가 없고,사색이 없는 기자들이기에, 북한이 예술 분야의 반항적 영웅으로 뛰우는 신윤복을 뛰워주지 않나, 좌익들의 소굴인 독립영화를 띄워주지 않나,세상이 다 개발돼도 나만은 우리식대로 산다는 독립영화의 "워낭소리"를 뛰워주지 않나! 참으로 한심한 젊은이들이다.젊은 기자라면 상큼한 라일락 햐이 풍기고,겨자처럼 톡톡 쏘는 맛이 있고,사색이 있고,밤늦게까지 취재하고 고민하고 글을 다듬고 또 다듬는 이른바 기자 곤조가 있어야 젊은이에 어울리는 멋쟁이가 아니겠는가? 젊은 시절에 정신적인 멋 한번 내보지 못한 불쌍한 중생에 머물러 있는 기자들아 매너리즘에 만족하고 돈 한푼에 따라 애국을 멀리하는 속물들아~!**
지만원......'더러운 한국의 언론과 기자 자식들~!' 中 2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