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말안하는 이유는 대략 고속철도후유증(?!)이라는것을 겪었기 때문에 현재 사황으로 가다간 대략 머리가 복잡해서 일부러 시승기도 안적은겁니다. 적다간 대략 낭패보기 때문입니다. 시속300KM/H의 질주란 정말로 상상하기 힘듭니다. 더욱다나 비행기 이륙속도인 시속300은 그야말로 말표현을 못하죠 저도 아는분 (그래봐야 고속철도운영본부 영업과, 수송과의 도움;;)덕택에 열차을 타서 17호차에 탑승해서 마음껏 시속250~300KM/H을 만낏했씁니다. 나중에 머리가 대략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대략???????? ^^
(음.. -_-; 오송에서 시승은 많이했는데 광명에서 하는걸 시승하고싶네요 쩝)
손도끼님... 이런 식으로 대략이라는 말이 잘못 쓰이는 것이 요즘은 아예 유행이 되어버렸답니다. 대략이라는 말이 이럴때도 쓰이는 것처럼 변해가는 것은 아닌가도 모르겠어요.
여긴 참고로 서울~동대구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