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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킹즈 팬은 아니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토론토 공룡들 추천 0 조회 1,426 13.06.28 13: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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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8 13:59

    스포 자리에 당장 존 샐먼스가 있습니다. 그닥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상대팀 입장에서 보면 가끔씩 무서운 존재가 되기도 하더군요.
    당장 필요한 포지션은 포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사야 토마스는 한계가 확실한 선수이고, 맥클리모어, 커즌스의 기량을 발전시키려면 플루어 리더가 필요한데,
    르브론같이 공을 잘 분배해주는 선수가 아닌이상, 볼 분배를 잘해주는 베테랑 포가가 절실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역할로는 칼데론이나 재럿잭을 추천하고 싶구요.

  • 13.06.28 13:57

    이번 드랩의 승자는 킹스와 뉴올인거 같아요...샬럿은 어째서 맥클을 뻥 차버린건지ㅠ

  • 작성자 13.06.28 14:08

    샬럿이 당장 주전으로 내보낼 센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뮬렌스는 점점 파포가 어울리는 선수로 변하고 있고, 센터로는 비욤보&헤이우드가 주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두 선수 다 리그 평균 이하의 센터자원이기에 센터를 뽑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센터 자원으로 사실 더 높은 포텐셜을 가진 알렉스 렌과 널렌스 노엘이 있었지만, 둘다 부상이 발목을 잡던 선수들이라 팀 니즈에 맞는 Best Available "Healthy" Player 를 데려온것 같습니다.

  • 13.06.28 14:19

    재럿잭 데려가면 딱 좋을텐데 음.

  • 13.06.28 14:21

    전 반대로 킹스의 행보가 이해 안됩니다.
    마르커스 쏜튼이 있는데 벤 맥클레모어를?
    쏜튼 트레이드 하는 건가요?
    이 팀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PG인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 13.06.28 14:39

    새 구단주 왈,

    니즈보단 하이실링의 최고의 선수,재능을 픽했다고 합니다.

    사실, 킹스의 최우선은 3번이고 그리고 1번인데,
    3번은 이번 드랩에서 뽑을 수 있는 마땅한 자원이 없었고,
    1번을 뽑을거라 예상했지만, 벤맥을 지나치기는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짐머를 비롯해 쏜튼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에반스도 안잡을 가능성도 있고)

    아마, 구단주는 부임 후 첫 드랩에서 최고의 선수를 픽하고 기존의 선수들은 아예 정리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6.28 15:26

    킹스가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PG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SG 포지션이 완전한것도 아니구요.
    7번픽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트레이 버크가 포가중 가장 나은 자원이였는데, 버크와 맥클리모어 둘중 한명을 뽑아야 한다면 아무래도 1번픽까지 거론될 정도로 포텐셜이 더 높은 맥클리모어쪽으로 기우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은 PG포지션은 FA시장에서 충분히 보강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13.06.28 16:33

    미네입장에서는 쏜튼 무척 탐나는군요+_+ 근데 드릴께.... 릿나워랑 바레아정도....? 음......... 안되겠죠?

  • 13.06.28 16:52

    쏜튼+@ <-> 데렉 윌리암스 정도 가능할 듯

  • 13.06.28 22:07

    웬지 가드풍년이었던 05드래프티에서 데롱, 폴, 펠튼 다 패스하고 마빈 뽑은 애틀이 생각나는군요. ㅎ 이팀도 가드가 정말 필요했던 팀인데 결국 가드라곤 에씨로우 보강하고 끝났으니.. -_-

  • 13.06.28 14:42


    에반스 적정선에 매치할 수 있으면,
    에반스-벤맥 을 제외한 나머지 가드진 정리하고,
    칼데론이나 재럿잭 같은 포가형의 1번을 영입해 로테이션을 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어는 적절한 시기에 사면하고 AK, 이기, 지포스, 매련 등의 수비형 베테랑 3번을 노려봤으면 하네요.

  • 13.06.28 15:05

    글쌔요...제가 이번 드래프트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말하기는 힘들긴한데...남아있는 자원중 최고라는 가정하에 픽 했다면 괜찮다고 보지만...슈팅가드라뇨...당장 에반스가 슈가를 맡아야 되는데요..이미 1번 3번으로 출전하기 힘들다는게 증명되었잖아요? 게다가 손튼과의 공존이 가장 큰 문제였기에 이번 오프시즌의 최대과제가 백코트라인을 정리하는거였는데요...최대약점인 포가와 센터를 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리는커녕 덜컥 슈팅가드 추가라니요...당장 짐머도 제대로 못써먹는데 무슨 슈터가 또 필요해서 데려왔는지...참..

  • 13.06.28 15:28

    해외에선 에반스를 다시 1번으로 컨버젼시키고 에반스-벤맥클모어 백코트를 만들길 원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벤맥이 우리팀이 가지고 있는 다른 슈가들과 다르게 비이기적이고 스팟업,롤플레잉이 가능한 보다 정석적인 플레이의 2번이고, (컴패리즌이 최대치가 레이 알렌이죠..)
    슈팅 최상에 운동능력 빵빵하지만 드리블링이 약점인 부분이 전반적으로 에반스랑 장단점이 반대로 겹치고 에반스랑 괜찮은 콤보가 될 것 같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물론, 어차피 RFA인 에반스를 가격문제로 안잡는다면, 벤맥을 중심으로 가드진을 재편할 가능성도 있구요..

  • 13.06.28 15:37

    에반스 풋스피드-코트비전으로 1번뛰기는 힘든걸로 대충 결론났다고 보는데...어찌되었든 현명한 선택 했으면 합니다

  • 13.06.28 15:56

    에반스를 마냥 풀타임 1번으로 두는건 아니고,
    에반스를 스타팅 1번으로 벤맥과 같이 주전으로 나서고,
    IT나 혹은 영입할지모르는 포가 (퓨어 포가가 좋겠죠)를 서브로 함께 로테이션을 조율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벤맥을 뽑으면서 에반스를 무리하게는 안잡게됬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벤맥-커즌스를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구단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뽑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3.06.28 22:41

    에반스 제발 댈러스로 와주삼~

  • 13.06.29 10:37

    타이릭 벤으로 일단 돌려봤음 좋겠어요 타이릭 그냥 보내긴 너무 아까워 ㅠㅠ

  • 작성자 13.06.30 00:21

    QO라서 그냥 보내는 일은 없을듯 싶네요.. 아마 트레이드를 하거나, 마땅한 트레이드 오퍼가 없으면 타팀의 계약 오퍼를 매치 시켜서 유지하고 나중에 트레이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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