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사는 한국 사람들은 싫든 좋든 홍콩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업차 홍콩을 드나들며 홍콩에 회사를 설립하고 계좌 개설을 하는 사람들이나 홍콩 공항을 이용하여 한국을 드나드는 편리함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비자 문제 때문에 좋든 싫든 홍콩을 다녀와야 하는 사람들 등...
하지만 홍콩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일단 말이 다르다.. 중국 본토만해도 심천이나 광저우등에서는 광동말을 전혀 하지 못해도 보통말만 조금 하면 그다지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심천에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불과 한시간 거리인 홍콩만 넘어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광동어나 영어를 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길잃은 신세가 되기 십상이다. 쇼핑 천국이라는 홍콩에서 물건 하나 제대로 사지 못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맛집의 천국이라는 홍콩에서 뭐하나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다.
각종 가이드 북이나 안내서적 그리고 인터넷의 각종 정보들은 홍수를 이루나 정작 내가 알고 싶은 자료를 찾기는 쉽지 않다
홍콩 관광청 한국 지사 에서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이러한 모든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정보 누리집을 개설 하였다 개설 한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으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소개한다.
먼저 홍콩 관광청 한국 지사 의 홈페이지는 홍콩 관광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한글화 하여 제공 하고 있다. 홍콩의 현지 뉴스를 한글화 하여 제공함을 물론 모바일 시대에 맞는 홍콩의 여행에 필요한 각종 앱 에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여행/쇼핑/먹거리의 천국 답게 이들 정보의 e-Book 스타일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책자형태의 자료도 무료로 배송하여 준다.(배송비별도)
현재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책자(물론 e-Book 형태로도 제공)는 http://www.discoverhongkong.com/kr/plan-your-trip/travel-kit/guides.jsp
이며 홍콩 관광청의 한국 지사 홈페이지에서 1인당 1세트에 한하여 무료 신청 할 수 있다. 물론 배송료는 별도로 3000원 을 지급 하여야 한다.
위의 한글화된 가이드북 이외에 영문으로 된 많은 가이드 북이 e-Book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나 이는 홍콩관광청의 영문 누리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각종 여행지및 먹거리의 이름등이 현지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해 놓아 이용하기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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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 광동 심천 법인 설립 및 컨설팅 원문보기 글쓴이: 중국심천
첫댓글 홍콩다녀온지 십년이 넘었네요. 이거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많이 변했을까요? 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조은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