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런글로 질문을 드리는것이 맞는것이지는 잘 모르나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지
많이 답답하고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몰라 도움요청드립니다.
사건 계요.
A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저희 아이(B)가 만5세(남)/ 같이 다니고 있는 C 만5세(여) 를
상대방쪽에서 성추행 및 괴롭힘으로 인해 틱(뚜렛증후군 이전상태)이 왔다고 하여
현재 다니고 있는 A어린이집에서 퇴소(아이의 심신 안정으로 위한) 및 아이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방에서 성추행 했다고 주장하는것은 틱 장애로 인하여 병원에 진찰을 한 결과
담당의사의 소견에 성추행이 의심된다고 하는 말이 나와 상대방 부모님께서 퇴소조치를 요구하는것입니다.
성추행 당했다고 하는 의심이 가는 부분은
부모님께서 C 여아에게 확인한 결과 아이가 화장실에 갈때 저희아이 B가 같이 따라가 C 여아의 중요부위를
만졌다고 들었다고 하시며, 괴롭힘 정도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껴 안고 뽀뽀하고 장난감 나무칼로위협을하며
어린이집 공간의 구석으로 몰아가며 무릅으로 뒷걸음질 치게 만들었으며 체험학습을 통한 학습시간에 신발이 장화가 아니라서
"외톨이"라고 말하여 다른아이들도 같이 따라하게 되어 왕따가 됐다고 하십니다, 또한 볼을 꼬집고 집에 놀러온 동생도 볼을 꼬집어
울게 만들었다는 내용 입니다.
(A4용지의 10줄 정도로 요약하였으나 현재는 전체가 다 기억이 나지않아 중요한것 몇가지만 기술합니다)
그런주장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CCTV의 영상청취 동의를 한후 같이 본 CCTV의 영상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음성이 들리지 않아 영상만으로 봤을때 어떤놀이(역할놀이, 엄마, 아빠 놀이등)를 하는 과정에서
그냥 평범하게 잘노는것으로 만5세 어린이가 행동할수 있는 평범함으로 보여지나 C 여아의 아버지는
성추행 및 위협(칼싸움놀이)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성인 동영상에나 볼수 있는 행동으로 말씀을 하심),
CCTV를 보았을때 C 여아도 저희아이 B 를 잘 따르듯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의 특징이 모든것이 같을때 다른 하나를 보면 외톨이라고 말하는 특징이 있으며, 아이의
평상시 버릇으로 만4세 때부터 아이들이 귀엽하나 할때 친근감을 보일때 볼을 꼬집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그러한 평상시의 행동들이 C 양이 괴롭혔다고 하여 아이 아빠가 듣고 적어서 저희한테 퇴원 조치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평범한 아이들의 놀이가 우리 아이가 괴롭힘 및 왕따, 성추행 등으로 오인받아 굉장히 심적으로
아이 엄마와 함께 괴로운 상황입니다. 퇴원요구 답변은8/5일 까지 답변을 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관게 저,아내, 큰딸(만7세, 초등학고2학년), 아들(만5세) 이렇게 되며,
성추행으로 말한 화장실에서의 행동은 아이에게 확인한결과 저희 아이는 여아랑 남아가 같이 화장실 가는것이 아니라고
담임에게 배웠다고 하며, 또한 C 양의 중요 부위를 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CCTV의 화장실 방향의 아이들 동선을 보았을때 같이 가는 장면이 확인이 안된다고 합니다(최대3개월 저장분의 CCTV)
(화장실 환경은 8평 남짓한 공간에 남아 소변기와 여아 변기가 같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아 화장실은 자그마한 아이들 키 높이의
잠금장치가 없는 문이 있음)
이런것으로 보았을때 굉장히 억울한 입장입니다.
어제 같이 C양의 아버님과 저희부부가 CCTV 를 같이 보았는이 이전에 먼저 오셔서 보신 일부분3시간 분량의 동영상만
추려 같이 보았는데 평범한 행동을 추행한것으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틱 이 온 부모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굉장히 흥분되고
화가 많이 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평범한 아이의 놀이를 추행으로 말씀하시어 굉장히 불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분 말로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위자로 1~2억 받을수 있으나 아는 변호사가 "뭐하러 아이들일에 그럴께 뭐가 있냐고 하시며"
아이가 성장했을때를 생각해서 그런일은 밖으로 안나가는게 좋으니 잘 해결하라 했다고 하시며
아이가 저희 아이 이름만 들어도 "틱"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반응하니 퇴원 및 원에서는 아이에 극진한 돌봄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만약 상대방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퇴원을 했을때 저희아이가 했던 행동들을 인정하는 꼴이 되며, 저희 아이때문에 틱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많이 답답 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한가지 의심이 되는건 병원에서 진단한 성추행이란 말이 어린 아이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인지 궁금하며
진단서를 요구하였으나 그런건 보여줄수 없다고 하시며 현재도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틱 증상이 있었는데 현재 일어난 일과 그동안의 같이 생활했던 일들때문에
틱 이라는 질병이 아이에게 왔다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현재 성추행 관련 사항이 만5세 에게도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증거가 없을시 또는 아무런 근거가 없을시 고소 가능한지 여부 질문드립니다.
현재 아내와 제가 격고 있는 심적인 피해보상을 청구 할수 있는지 여부도 문의드립니다.
상대방이 상기 내용을 가지고 피해관계에대한 위자료소송을할 경우 맞고소는 어떤것이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