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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게발선인장번식법
맹자맘 추천 0 조회 3,114 12.09.11 14: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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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1 14:56

    첫댓글 잘될꺼예요^^ 물은 흙이 바짝마르고 흠뻑 이런식으로 주니까 6개월정도 지나고나니
    이쁘게 자리잡더라고요..

  • 작성자 12.09.11 18:59

    네!! 또 용기 내서 매일 들여다 보며 공을 들입니다**^^** 성공해서 겨울에 이쁜꽃 올릴게요~~

  • 12.09.11 15:45

    저는 말리지도 않고 바로 심었는데 3/2는 살았어요.. 작년 11월에 심은건데 엄청나게 잘 자라더라구요.. 겨울동안에도 계속 자라서 지금은 몇년 자란거 마냥 커가고 있답니다.. 개발선인장은 햇빛이나 통풍하고 상관없이 잘 자라주네요..저는 물도 자주자주 줬어요..

  • 작성자 12.09.11 18:55

    아~저도 그리 커주기를 기대해야 겠어요. 이번에는 잘키워서 겨울에 이쁜꽃올릴게요^^~

  • 12.09.12 10:49

    그런데 꽃 피울때까지는 몇년 키워야 할걸요??

  • 12.09.11 17:33

    저도 게발선인장...키우고 싶은데..정말 실패에요..다른건 잘자라는데~ㅎㅎ

  • 작성자 12.09.11 18:57

    성공할때까지 도전해봐요*^^* 시원해지니 또 키워보고싶은게 생기네요~~

  • 12.09.12 15:17

    뽑아서 마른흙에 다시 심어 주세요
    게발은 목이 말라야 뿌리를 내린답니다
    쪼글쪼글 불쌍해 보여도 1달 정도는 절대 물주지 마세요
    뿌리를 내린 후에도 1주일에 1번 정도만 주세요
    아마도 게발 실패한 원인이 과습인듯합니다.
    전 2월에 엄마집에서 한가지 가져와서 물 한번도 안줬어요
    주택이라 자연 비만 맞혔죠 지금 잘 살아 있습니다 곧 꽃도 맺을듯..
    물 주면 (실패)
    물 안주고 무지무지 목말리면(100% 성공)

  • 12.09.12 16:25

    2월에 심었는데 벌써 꽃도 맺나요?? 주택이라 빠른것인지... 저는 작년 10월말정도 가져와서 지금 엄청 크게 번져있어요.. 그래도 꽃피울 생각은 없는듯 하던데요...

  • 12.09.12 21:36

    꽃을 보고싶으시면 햇살에 노출시켜주세요 대부분의 식물들은 양분과 햇살과 바람의 조화가 맞을때 예쁜꽃들을 보여준답니다 물론 자라는건 음지에서도 잘 자라죠, 게발선인장은 다른 선인장들보다 물도 좋아하는편이예요 전 비올땐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빗물을 흠뻑 먹여줘요
    해마다 예쁜 꽃으로 보답해준답니다

  • 작성자 12.09.12 22:03

    에고 다시옮겨야 될까요~~ 뿌리내리기전에 말라죽겠어요~~^^

  • 12.09.13 09:26

    울언니네 개발선인장도 집안에 있고 동향이라서 햇빛하나 안들어오는 곳인데 꽃은 열심히 피던데요??

  • 12.09.12 15:48

    저는 번식시켜놓은건 탱글탱글 잘~~자라는데..
    원래 있던건..시들시들하더니만....거의 돌아가시기 직전이네요..
    그래도 새싹을 보여주는거 보면 완전히 다 돌아가시지는 않은 듯 해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꽃을 볼 날을 기대하면서..

  • 작성자 12.09.12 22:05

    아~~탱글탱글 저도 그리 키우고 싶은데 제손에 오면 마르던지 무르던지 . . . 저도 이제 게발이 비위맞추기힘드네요~~^^

  • 12.09.12 21:38

    저도 해마다 게발 선인장아 보냅니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 12.09.13 08:46

    4일정도 말리셨으면
    화분에 심고 물을 흠뻑 주시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두시면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한달 정도는 무심하게...^^*
    꽃은 게발이가 원하는 적정온도가 되면
    일년에 3~4번도 개화를 한답니다. ^^*
    저는 여름에는 반그늘에 놓아 둔답니다.
    겨울에 두번 정도 꽃을 피우고 봄에 한 번 더 피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9.13 15:23

    저도 그랬어요.. 전 말리는건 알지도 못했지요.. 그냥 꽂아두고 물주니 잘 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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