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금요일 시청~수성동계곡 춘수님리딩 결산 보고

[쩡이야]

쨍쨍한 태양빛을 마주하며 거니러
서촌마을지나 수성동 계곡에서 발 담으려하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더운날씨에 함께한 길동무님 감사드립니다 ~

찬조금 10명×1000원=10000원대장면제
대장님 식대 10000원
현잔액 ㅇ

참가자 명단

1. 춘수대장님
2. 토론토 양반님
3. 단청대장님
4. 영영이 고문님
5. 수키님
6. 낭만조아님
7. 쩡이야님
8. 하염없이님
9. 코보님
10. 생명수님
11. 토론토님(뒤풀이) 찬조금
12. 놀토님 (뒤풀이)

뒤풀이 베불어주신 토론토님
놀토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 길동무님들 건강하세요

[리즈향]

트레킹중 소나기를 한차례 만나셨군요
예상치 않은 장마철 날씨에 적응 하시느라
여러모로 애쓰셨어요
춘수 대장님 ㆍ쩡이야 총무님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요 ^^
♡♡♡

[쩡이야]

감사드립니다 ~

[수키]

서촌마을 대청마루에서 부터

어쩜!......^^
씨원하게 목 축여주는 음료있는 슈퍼마켓과
그늘 쉼터가 우리 길동무님들을 반기듯이
동네 어귀마다 곳곳에 요소요소에 기다리고 있던지^^

햇빛 쨍쨍한 길!
어귀마다 마다 오아시스마냥
기다려주는 쉼터가 있어서
마~냥 행복한 하루였심다^^

이리
룰루랄라하며 느긋하고 즐겁게 걷기는 오랫만이었던 듯!ㅎㅎ

길동무의 하루 분위기는
역쉬!
초장부터 결정되는 듯 하더이다.......^^

수성동계곡에서의 씨원한 물놀이는 약간의 소나기가 더욱 씨원함을 돋구웠고 뒤늦게 합류하려는 길동무님덕에 쬐금은 아쉽게 철수했지만....

되늦게 합류한 두분 길동무님들(토론토님 놀토님)덕분에 오랫만에 늦도록 해피한 시간달리며 즐겼습니다.....ㅎ
두 친구님!
늦게 합류하고 거나하게 쏘아주셔서 덕분에 즐거웠심다

춘수대장님!
무더운 날씨에
이리 센스있는 길동무 공지 고마웠구요....^^

첫 간식타임부터 푸짐하게 즐기게해주신 영영고문님!

쉼터 곳곳에서 아낌없이 쩡이표 카드쏘아주며 오아시스역활해 주신
울 쩡이야 총무님!

쨍쨍한 햇살아래
오아시스에서 무거운 물? 실어나르는 수고로움 마다 않은 단청대장님!

금요 길동무의 즐거움은

[수키]

이렇게 많은 길동무님들의 수고와 아낌없는 배려 덕에
한결같이 즐거운 듯 합니다....

수키의 단순한 생각입니다만.......ㅎㅎㅎ
다른 길동무님도 동의하실런지는 몰러유....

암튼
금욜 하루 무쟈게 즐겼습니다^^

덕분에
오늘 이 시간까지 쬐끔 속이....ㅎㅎㅎㅎㅎ

[쩡이야]

결산보고 지하철에서 쓰느라
간소하게
대신 글써즘 감사합니다

[로밍]

서울 한복판의 조그마한 행복~!!
대장님이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네요^^

[쩡이야]

감사합니다 ~

[코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산행에 뵙겠습니다...

[쩡이야]

감사합니다 ~

[지 인]

수성동 게곡
리딩 도와 주시며 결산 보신. 쩡이야
총무님 수고로움 고맙습니다

[쩡이야]

운영자님 방문감사합니다
도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