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이색적인 수집 취미

[수홀앙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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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제외

1.마그넷 (냉장고 자석)

최근 해외 여행이 많이 지면서 각나라나 도시의 마그넷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아짐

커뮤니티 및 교류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 가는중

2. 우표 수집

80~90년대 수집의 취미의 대표 명사로

2000년대 이후로 수집하는 분들이 대폭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수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야

3. 동전 수집

동전 수집은 크게 기념주화와 일반주화로 나뉘는데

지폐 수집을 하시는분들도 손을 대기 힘들다고함

한번 수집할려면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됨

4. 지폐 수집

우표 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병행해서 수집하는 경우가 많음

5. 담배 수집

80~90년대만 해도 담배를 수집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음

지금은 기념품 정도로만 간직하고 있는 분들이 있고

수집이라는 의미가 사라진 분야

6. 따조 수집

현재 20대 이하분들은 생소한 물건이겠지만

90년대를 거쳐서 성장해 오신분들이라면 모두 아시는 따조

따조 = 딱지의 일종

당시 엄청난 붐으로 따조를 모으기 위해 과자를 사서 따조만 챙긴후 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7. 라이터 수집

담배 애호가들중에 종종 라이터 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있음

대표적인 화사는 사진에서 보이시는 zippo가 대표적

8. 만화책 수집

예전이나 지금이나 만화책을 수집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계시는거 같음

9. 미니카 수집

90년대 반짝 전성기를 구가하며

현재는 어릴때 미니카를 즐기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만든 커뮤니티 한곳이

국내 미니카 시장의 명맥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 있음

10. 병뚜껑 수집

90년대에는 많은 분들이 수집하던 분야 였으나,

지금은 캔,병 수집분야와 비슷한 정도의 명맥을 유지중

11. 병 수집

코카콜라 병 수집이 대표적

병수집 하시는 분들이 보통 병뚜껑 수집도 병행함

12. 복권 수집

90년대에는 우표 수집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인기가 있던 수집 분야

대표적인게 주택 복권 수집

13. 술 수집

애주가들의 꿈이죠

대표적으로 미니어쳐 수집을 꼽을수 있겠네요

14. 시계 수집

남자들의 로망중 하나 시계 수집

15. 시티컵 수집

각 나라별로 몇개의 대표적인 도시에서만 판매되는 컵으로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많으신 분들이 수집하는 분야

최근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수집 분야중 하나

16. 앨범 및 레코드

90년대 대표적인 수집 분야중 하나

최근에는 많이 사라짐

17. 캔 수집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캔과 제조사 관계 없이 맥주캔이 수집의 대상

18. 텀블러 수집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수집

시티컵처럼 나라별로 디자인이 달라서

여행가면 스타벅스 텀블러만 별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

19. 포스터 수집

90년대에는 가수, 배우, 공연, 영화, 공익 광고 포스터등 다양한 포스터 수집 분야가 존재 했으나

현재는 영화 포스터 수집으로 축소됨

[한기주]

난 마그넷ㅋㅋ

[쓰리쥐]

나는 옛날인형 와인병 LP

[페키맘~♡]

스벅 텀블러랑 코카콜라병같은거 수집했었는데 이제 다 팔고 소소하게 포스터랑 포토티켓만 수집한당..
근데 뭐 수집할때 갖고싶던거 중고나라에 떴을때 설렘 잊지못해...

[키우I새]

포스터 수집 한참 하다가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냥 다 갖다버렸어 ㅋㅋㅋㅋㅋ 마그넷이나 씨티컵 모아봐야지

[어쩜 이름도 신류진]

난 뮤지컬 프로그램북!

[목요일이구나]

우리 고모가 성냥개비 모았는데 다 다르고 신기함ㅋㅋㅋ
몇년전에 단체 화형식했지만

[지친다리]

시티텀블러모으는중 16개모았다!!

[Why iii Love The Moon.]

나는 이런거 잘 못하는데 내동생은 포켓몬스터 스티커 모았었음.. 신기

[sail on]

14-15년도쯤 포스터 한창 모았었엌ㅋㅋㅋ 처치곤란임...

[짜파게티먹어야지]

성냥 예전에 글 올라왔는데 신기하고 예쁘더라! 남자의 수집 시계 뭐야 여자의 수집 명품백 외제차 이러면 부랄발광개지랄했을거면서

[닉네임진짜할게없다]

나는 외국 소주잔!! 나한텐 소주잔이지만 실제 용도는 샷잔이겟짘ㅋㅋ

[방순이]

난 영화 보러갔을때 우르르 가져오는 포스터 수집중ㅋㅋㅋㅋㅋㅋㅋ

[너와같은길을걷고]

개인적으로 마그넷 수집은 좋은 거 같아

[다용도테이프]

나도 6년 포스터 모으다가 요즘엔 안모음

[chichi.]

난 시티컵인데 저런클래식한거 말고 특이하고 예쁜거만 ㅋㅋ 그리고 호텔어매니팈ㅋㅋ 샴프린스

[7월에토익졸업]

난 스노우볼!

[이태준은 플레가 딱이야~!]

마그넷 수집하는데 여행을 안가서 마그넷이 안모여.....ㅋㅋㅋㅋㅋㅋㅋ러샤갔을때 사려고 돌아다녔는데 기념품 마그넷이 너무 쓰레기같아서 그냥 안사고 돌아왔어

[나는3년내에 내가원하는모습이된다]

나도 포스터 ㅋㅋㅋ 내가본 영화들 위주로

[강태정]

난 엽서!키링

[66박치국]

난 마스킹테이프 ㅋㅋㅋㅋ

[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

나 마그넷모으는데........
예쁜게 없을때는 차라리 아무거나 사면돼서 전혀 안힘들거든
예쁜게 두개이상이면 그때부터 너무힘들어.... 한도시에 하나만 모으고잇는데 두개를 사면 그 룰이 깨지고ㅜㅜㅜㅜㅜㅜㅜ하나만사기에는 둘다 이쁘고.... 나혼자만의 룰의 완벽함을 깨지못해서 엄청 괴로움

[언니]

ㅋㅋㅋㅋㅋ나는 더예쁜거발견하고 원래샀던거 친구나 지나가는사람줘버린적많음 나만의룰이야 원시티원마그넷

[여행처돌이]

나도 원시티 원마그넷인데 두번째 도시 갔을 때 그냥 깨트려버림 요즘 한도시에 세개씩 사와 도라방쓰ㅎ...

[쎄렐렘]

난 영화표 !!

[촵촵촵챱]

난 냅킨!근데 몇장없음 흑

[복숭아펭귄]

나는 컵홀더!!

[나한테토로하지말라]

친구중에 샷글래스 수집하는애도있고 스노우글라스 수집하는애도있는데 난 끈기가 없어서 그런지 신기함

[한줌달글러]

난 젓가락ㅋㅋㅋㅋ

[하울의 음~쥨이는성]

나는 시티컵!

[1조오천억만주세요]

나는 자석 머그컵 엽서 우표 비누

[씨빠라디져]

난 뱃지

[팬더19]

나 마그넷 모으는데 원래는 저게 내가 여행가서 사와야 의미가 있는건데 어느순간 존나 걍 모으는데 집착해서 친구들 여행간다하면 사다달라고함ㅠㅠㅠㅠ존나 무의미

[일어나이다]

난향수

[요우아]

나는 책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