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저는 서울에 한중학교에 다니는 소녀입니다..
제가 요즘 학교에 다니기가 싫고 그아이가 싫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한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는 초등학교 5학년때 단짝이었 습 니다. 정말 우연치 않게 단짝이 외었지요.
처음 그친구는 5학년 5월달쯤에 저희반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아니의 이름을 지혜로 하겠습니다. 지혜는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기구
옷도 이쁘구 가지고 있는 학용품마다 예뻐서 아이들은 그아이와 친구를
할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단짝친구인 현지(가명)가 있었기
에 그아이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요. 그래서 그 지혜라는 아이는 우리반
에서 거의 짱노릇을 하는 유경이네파에 들어가서 잘난척다하구 살았습니다.
지혜는 정말 많이 잘난척했습니다. 지가 울반 짱인 유경이랑 단짝이니까 까불지 말라는듯이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난척만하드니 시간이 흐르니까 이젠 유경이까지 무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유경이는 지혜와 절교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래서 지혜는 저에게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혜랑 노는것이 별루 좋지 않았습니다. 조회하러 갈때도 제 이름을 부르면서 가치 가자구 하구 등등.. 정말 귀찬았습니다. 그러던날 제 단짝인 현지가 재 욕을 하고 다닌다고 지혜는 말해주었습니다. 전 현지에게 배신감을 느꼈지요. 그래두 그럴수 있지 하고는 현지랑그냥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현지가 저에게 오더니 저의 뺨을 한대 떄리고는 가는 것이 었습니다.. 전 기가 막혔습니다. 주위 애들도 놀랐습니다. 저는 울었고 지혜는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후로 전 현지와 놀지 않고 지혜랑만 놀았습니다. 그떄부터 저랑 지혜는 단짝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혜랑 저는 그게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지혜랑도 말도 안하구 지냈습니다. 지혜는 반아이들이 별루 탐탁지 않게 생각해서 재 편을 들어주었고 지혜는 거의 따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고 3교지가 되든때 지혜가 저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미안하다고 그건 시계였습니다.. 족히 3만원은 하던 시계 저는 안받을려구 했지만 지혜는 울면서 매달려꼬 저는 지혜랑 놀기 시작했죠. 그런데 5교시에 저희반 짱인 유경이가 시계가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반아이들에 소지품 검사를 하였는데 지혜가 준 시계가 유경이가 준 시계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이거 지혜가 준 선물이라고 선생님꼐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혜를 불러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갑자기 지혜가 자기는 그 시계를 준적이 없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기가 막혔습니다.
전 선생님께 지혜가 준 것이라고 하였지만 선생님은 증인을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증인이 없었습니다, 그시계는 3교시에 화장실에 몰레가서 받은것이었고 지혜는 자기가 이 시계를 줬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였기에 친구들이 그 시계 이쁘다고 어디서 났냐고 물어봐도 그럴일이 있어 라고 대답했기때문입니다. 전 정말 억울 했고 그후로 저랑 지혜는 웬수가 되었죠 그렇게 6학년이 되고 중학생이되어 학교 배정을 받는데 저랑 지혜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정말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 학교에 배정된아이들이 6명밖에 없었는데 여자는 저랑 지혜 둘뿐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랑 지혜는 점점 친해 졌습니다. 그런데 3학년 언니들이 지혜가 얼굴도 이쁘장하고 돈도 많으니 진을 시켜주어서 지혜는 진파에들어가서 놀기 시작하였고 지혜랑 저는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지혜는 진파 에들에게 제 욕을 하고 다녔습니다. 제가 도둑년이고 뭐 5학년떄 시계사건도 다 말하였습니다. 전 기가 막혔습니다. 하지만 저는 참았습니다. 지금 지혜에게 덤벼따가는 왕따가 될지도 몰랐기 때문이죠.
그리고 인형데이날(9월 14일)울학교 킹카 오빠가 저에게 고백을 했씁니다. 그오빠는 진짜 잘생겼습니다. 그리구 인기도 많아습니다. 그리구 중요한것은 지혜가 그오빠를 좋아했었기에 그오빠가 절 조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저를 더욱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지혜는 그 오빠에게 제 시계사건이랑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어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오빠는 저에게 지혜가 한 말이 사실이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전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왔고 모든것을 해명하었습니다. 그오빠는 저를 믿어 주었습니다. 그러던날 지혜가 절 화장실로 오라고 하더니 제 머리를 잡고 저보고 여우라며 욕을 하면서 저를 떄렸습니다. 즌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맏고만 있었죠 하지만 전 정신을 차리고 지혜를 확 밀었습니다. 지혜는 살짝 벽에 부딛쳤고 막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같히 울었습니다. 선생님이 오셔서 저희 둘을 혼내셨고 하지만 저를 더 많이 혼내셨습니다. 지혜는 잘살았기 때문에 선생님꼐 촌지를 돌린다는 소문이 있었기에 저를 더 혼내고 저에게는 반성문을 쓰라고 하셨지만 지혜는 반성문은 커녕 저에게 용서를 들었습니다. 정말 화났습니다.
이소문이 학교를 돌았고 지혜를 진을 시켜주던 언지들은 지혜를 미워했거지혜는 이게 또 내탓이라며 선생님꼐 일러서 전또 지혜를 왕따 시켰다는 반성문과 지혜에게 용서를 빌었죠.
정말 화났습니다. 그리던날 전 옜날 단짝 현지를 만났습니다.
전 반가워서 같히 놀았습니다. 그래서전 왜 그날 뺨을 때렸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지에 말에 저는 놀랐고 황당했습니다.
그날 지혜가 현지를 화장실에 몰래불러내서 제가 현지욕을 하고 다니고 현지가 좋아하던 오빠에게 꼬리를쳐서 그오빠랑 사긴다고 말을 했다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현지는 저를 때렸다고 하였습니다. 전 지혜를 용서하기 기싫었습니다.
지혜는 점점더 애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엄마까지 학교에 불러와서 저에게 따지고 수모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청소할때 대걸레로 제 가방을 뭍히고 교과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등 정말 절 귀찬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나에게 증거있냐면서 대들었습니다.
여러분 도아주세요 저 정말로 학교 다니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