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제스님 , 동안거 입재 법문

동화사 일주문 지나, 해탈교 건너 통일 대불전 앞, 약사 여래불
미소가 ,눈앞에 있다

진제스님, 법문 귀전에 와닿으며 성큼 다가서는 힘의근원 이랄까
금오스님,고봉스님의 오고가는 , 법담속에 알어채려야 하는,
뭔가,를 사부대중 에게 제시해준다
무명속에,허덕이는 이중생, 두귀쫑끗 하여도, 알어들을수가 없네 관세음보살~

동화사 ,점심공양후
내려오는길에,차향기가득한 찻집에 들렸다
보이차, 앞에두고, 진제스님 법문 이야기 오고가고

각자하고있는 수행공부 ,,,,,,참선,명상 이야기에..
자신도 알게모르게, 조금씩 비춰지는 자만심도 보인다 ~<아주쬐금,^^*화낼라>
우리가,먼저 버려야 할것은,수행이기앞서,자만심이 아닐까 !
그리고,
길옆 사리사, 묵언중인 스님께, 인삼차 더 얻어마시며,
웃음꽃 피우다가 내려왔다는...
선근인연님께서도,법회에동참,공양도함께하고, 찻자리도 함께했다는...


첫댓글 오래 전 상처 받은 마음따라 갔던 '동화사' ,...지금은 찍어두었던 사진도 사라지고 없네요. '갓바위'도 들러서 왔지만 왠지 그곳을 다시 찾는 것이 수월치 않네요._()_()_()_
그렇군요..
보살님들이 사진 올라가는것 좋아하지 않아...차 향내음이 나는 모습빼니..분위기가 덜 합니다.^^
연등님께서는 큰 절에 다니시네요. 좋은 법문 듣고 도반들과 차 한 잔 마시고 내려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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